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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앵자입니다!
열기.. 23년 12월에 듣고
2년만에 돌아왔습니다.
첫 열기강의를 들었을 때
열기를 재수강하는 이유였나..?
나눔글을 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왜 같은 강의를
(그것도 기초 강의를???)
다시 듣는지 이해하지 못했는데
1차시를 듣고 난 뒤
아 이래서 주기적으로 들어야
되는 거 였구나 싶었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나서
나는 2년 전과 비교해
얼마나, 어떤 점이 달라졌을까
생각해 볼 수 있었는데요
말씀주신 투자자의 성장레벨에선
(아직 전세살긴 하지만ㅎㅎ)
초보 월급쟁이 전세입자에서
하수 투자자로 올라서 있었어요!
🎉🎉
뭔가 기쁘기도 했는데
조금 더 열심히 했었다면
중수였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살~짝 들기도 했습니다.
뭐 그건 저만의 착각이고
다가오는 2026년엔
잃지 않는 중수 투자자 단계로
성장하는 해가 되게 하겠습니다!
강의 그래도 긴~ 편이었는데
듣다 보니 어? 벌써 끝났네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어요!!
강의 계속 해주셨으면…
너바나님 명강의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듣게 되어
남기고 싶은 점이 많았지만
이번에 유독 꽂힌 내용만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 날들을 돌아보면
사실 첫 열기를 듣고 나선
돈 벌 수 있는 것에만 꽂혀
와 이렇게 하면 노후준비에
은퇴도 빨리 할 수 있네?
이 생각만 한 거 같습니다.
2년 전의 나
와 시스템 투자? 1년에 1채?
10억 금방 되겠는데?!
퇴사 할 수 있겠는데?
↓
밥아저씨의 참쉽죠? 처럼
그때의 저는 부동산 투자가
진짜 쉬운 줄 착각했습니다.
사고 팔면 돈을 번데!
전세금이 몫돈처럼 들어와!
1년 전의 나
실전반을 몇 번 하게 됨
멱살 잡혀 가고 있음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음
↓
좋은 기회가 되어
한가해보이 멘토님과
실전반을 함께 한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을 땐
일도 일상도 흔들렸고
돈도 없는데 욕심을 부려
투자도 한참 늦어지게 되니
살짝 멘붕도 왔었어요!
나 이거 계속 할 수 있나?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지?
강의듣기 전의 나
아니 벌써 2년지났다고??
별로 달라진 게 없는데!!
↓
다행히 환경 덕분에
계속 하고 있긴 한데
정작 내 삶은 달라진게 없어
도통 모르겠던 나날 속에
열기 1강을 들어보니
강의들은 후의 나
3년 더 걸릴지 5년일지는
내 역량에 달린 거였지 참..
어서 롤모델을 찾아야 겠다..
주변을 바꾸려는 노력을 하자..
저는 특히 성공한 사람과
나와의 차이점 찾은 뒤
공통점으로 만들어가는 과정..
이 부분을 깊게 생각하지
않았단 걸 알게 되었는데요
같은 직장인이었는데
나는 부자가 아니지만
저 사람은 부자가 되었네?
어? 왜지? 무슨 차이가 있지?
뭘 해서 부자가 된걸까?
너바나님은 이 부분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주셨고
아래와 같이 얘기주셨습니다.
롤모델을 정했으면 그 사람은
어떻게 내가 원하는 모습이
됐는지 알아내야 한다.
그 사람이 쓴 글들
다 읽어보며 파고 들어야 한다.
하나도 하고 있지 않았죠?
우리도 너희와 같은 때가
있었다고 얘기해 주셨지만
신격화하며 그냥 부럽고
대단하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어떻게
목표한 기간보다 빠르게
원하는 것을 달성할 수 있었는지
궁금해하고 따라했어야 했는데
많이 들었지만 한귀로 흘린..
소귀에 경읽기였다…..
지금이라도 시작하겠습니다!
적용할 점
10억 20억 30억 등
달성기를 읽어보고 롤모델 찾기
평일 점심먹기 30분전
그 사람의 글을 필사해 업로드
/
그리고 또 당연한 건데
적용하고 있지 않은 것 중
아래와 같은 이야기가
귀에 꽂히게 되었는데요
내 주변에 부자가 있어야 한다.
내가 자주 만나는 5명을 바꿔야하고
그 안에 롤모델이 있어야 한다.
숫자로 결과를 낸 사람이 있어야 한다.
그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물어보고
그 사람을 잘 활용(?)해야 한다.
전 인간관계가 아직 서툴러
잘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노력을
크게 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테이커는 되기 싫은
매처이기 때문에 ㅋㅋㅋㅋ
그냥 혼자하면 되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였는데요,
환경안에 커뮤니티도 포함인데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데 왜 활용못하니..
이 부분도 시정해야겠습니다.
적용할 점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단단한 투자인맥 쌓기
/
다음 12월 열기에는
어떤 점이 귀에 들어올지
궁금해 집니다.
그때는 꼭 중수투자자로서
강의를 들을 수 있길 바라며
구체적인 비전보드를 세우고
성공한 사람들과의 차이를
좁혀나가는 사람으로
성장해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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