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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 8지 말9 아파트 차곡차곡 35으조 잠브] 1강 후기_부자처럼 살기

25.12.05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잠브입니다.

오랜만에 열반기초를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열반기초는 매번 들을 때마다 너바나님의 인사이트와 부자의 마인드를 들을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들었던 내용 혹은 알고 있었던 내용이라고 치부할 수 있지만, 그렇다면 나는 그렇게 행동하고 있는가에 대한 관점에서 인상 깊었던 점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자본주의는 고전이다.

자본주의는 고전입니다. 그렇다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 내가 해야 할 행동도 고전이라고 생각합니다.

AI시대가 왔지만, 여전히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입니다.

그렇다면 AI시대에도 가치가 있는 것, 그리고 가치가 있는 무언가에 투자 하는 방법은 다르지 않을 겁니다.

고전이라는 것은 전부터 그만큼 다양한 사람들이 겪어온 것이고, 그에 따른 행동방식이 있다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AI시대에도 부자가 되기 위해서 내가 고민해야할 것은 여전히 나의 자본소득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입니다.

 - B.M. 책을 읽고, 내가 해야 할 행동을 꾸준히 벤치마킹 하고 남기는 작업이 필요하다.

 

#느긋한 것은 가치를 알아야 가능하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소유권을 취득했다면 해야할 것은 무엇일까요? 가치있고 저평가된 나의 소유권이 제 가격을 찾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사실 이 한문장이 투자의 원칙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칙은 꼭 지켜야 하는 것이라, 투자에서 기다림은 필수적입니다.

다만, 가치를 알고 기다리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차이가 큽니다.

가격은 생물이라, 언제든 변합니다. 올라가면 떨어질 수도 있는겁니다. 여기서 가치를 모르고 투자 했다면 기다리는 것은 쉽지 않을 겁니다. 반면에 가치를 안다면, 가격이 떨어져도 느긋할 수 있습니다.

그럼 가치가 있는 것을 알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본 것과 경험이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나의 시간을 충분히 투입하고 검증해가는 작업이 필요하겠습니다.

 - B.M. 씨앗을 뿌려야 수확도 있는 것이다. 매년 한채씩 씨앗을 뿌려보자.

 - B.M. 가치를 알았으면, 변화하는 것도 알고 있어야 한다. 트래킹이 그만큼 중요하다.

 

#인풋과 아웃풋

아웃풋이 특이한 것은 인풋이 특이하다는 것에서, 이 말은 결국 인풋이 있어야 아웃풋이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풋에는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돈과 시간.

물론 둘 다 많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많으면 돈이 좀 적어도 되고, 돈이 많으면 시간을 좀 줄일 수 있습니다.

시간은 돈이라는 말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부자가 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부자처럼 나의 시간을 집어넣고 부자처럼 행동해야 겠습니다.

 - B.M. 최근 작성이 뜸했던 나의 시간가계부를 작성하면서 되짚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마지막에 말씀하신 ‘인생은 곱셈이다.’ 라는 말이 와닿는 것 같습니다. 기회가 와도 나의 가치가 없다면 결과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저의 가치는 얼마일까요? 여기의 답은 나는 얼마나 부자와 공통점이 많은가라고 생각합니다.

  • 루틴있는 삶(미모, 독서)
  • 투자를 위한 인풋(임장, 시세트래킹 등)
  • 주변의 투자메이트, 강의를 통한 간헐적 멘토
  • 나의 투자 원칙 다져가기(글쓰기)
  • 1년에 한채씩 투자하기

     

열반기초를 재수강하며 목표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그 목표를 위해 얼마나 부자처럼 살고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의 목표달성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정예부
25.12.05 20:59

잠브님 후기작성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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