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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열기 기초반 벌써 3번인가 4번째 듣는데요.

 

그전에 분명이 들었는데 왜 다른것이 들릴까요?

 

똑같은 패턴으로 중요한것을 말씀해주시고 강의 진행하실때

 

뒤에 말이 뭐가나올지도 맞추는 지경인데…

 

왜 이번에는 다른것들이 막 들릴까요?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안들릴던것들이 많이 들려서

 

매우 당황하면서 들었습니다.

 

 

  1. 50세 이후의 투자를 이야기 하시다.

 

 

그전에는 이런말씀 안하신거 같은데 이제 50세 이후의 형님(?)들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히 말씀해주셨습니다.

 

아무래도 너바나님도 이제 그쪽으로 다가가시니 연민의감정이 느껴지는 듯한 기분이였습니다.

 

2. 예를 들어주시는데 그 안에 5개 이상 배울점을 발견하다.

 

그전에는 그냥 그렇구나…

 

이러고 넘어 갔습니다.

 

그러고 작년에 들은분들은 아시죠? 제가 사라고 했죠?

 

이러셨는데 전 기억이 없었습니다..진짜 들었는데 사라고 한지 몰랐단 말입니다…

 

하지만 이제 확실히 들렸습니다.

 

여기 못사면 이제 못산다고…

 

네 말씀 잘 듣도록 하겠습니다. 멘토님..

 

 

3. 본질은 절대…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이번 정부가 들어와서 전세를 다 때려 잡고 월세로 바꾸려는 노력이 눈에 보이는데요.

 

설마 전세가 없어지겠어? 하다가 한켠으로는 진짜 이제 전세 상승분 없어지는거 아니야?

 

전세…없어지는거 아니야?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명쾌하게 그 대답을 알려주셨고,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어주셨습니다.

 

진짜 꽉 막힌 가슴이 뻥~~~하고 내려갔습니다.

 

 

4. 주변에 부자가 있으면 적극 활용해라.

 

제 주변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월부에 왔고 월부에는 튜터님이 계십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적극적으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들었던 열기랑 지금 열기는 좀 많이 다른데요.

 

아무래도 연차가 쌓이고 들으니 들리는것도 다르고 과제도 진짜 내 노후를 생각하면서

 

언제 은퇴할수 있나? 현실적으로 할수 있었던거같습니다.

 

그전에는 그냥 막연하게 이때 하고 싶다..

 

이정도였는데 이제는 투자도 해놓고 하니 뒤에 그림이 그려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어떤 의사분이 열기만 이해해도 투자를 잘하수 있다고 하시면서 자기는 10번 이상 들었다고

 

하시는 분이계셨는데요. 그 똑똑한분이 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내년에 또 재수강할때는 어떤 새로운 부분이 들릴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 실력을 쌓아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너무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문자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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