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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독서 100권 중 누적 완독 수 | 28권/100권 | ||
| 독서일자 | 12/01~12/05 | ||
| 정리일자 | 12/05 | ||
| 1. 개요 | |||
| 책제목 | 인간관계론 | ||
| 저자/출판사 | 데일카네기 | ||
| 저자 및 도서 소개 | 데일 카네기는 미국 미주리주에서 태어난 자기계발·인간관계 분야의 선구자로, 가난한 농가에서 성장하며 말하기와 설득의 중요성에 눈을 떴다. 대학을 졸업한 뒤 세일즈맨과 연설가로 활동하며 사람을 움직이는 심리를 연구했고, 1912년 뉴욕 YMCA에서 개설한 대중 연설 강좌가 큰 성공을 거두며 명성을 얻었다. 그는 단순한 스피치 기술을 넘어 인간관계의 본질과 상대의 마음을 여는 법을 체계화했다. 대표 저서인 『인간관계론』은 전 세계적으로 수천만 부가 팔린 고전으로 자리 잡아 지금까지도 널리 읽힌다. 카네기의 핵심 철학은 비판하기보다 이해하고, 명령하기보다 인정하고 격려해야 한다는 인간 존중의 원리에 기반한다. 그는 사람의 욕구와 감정을 공감하는 것이 관계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그의 강의와 책은 현대 비즈니스 교육과 리더십 개발의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 시대가 변해도 카네기가 제시한 인간관계 원리는 사람을 대하는 법의 근본을 일깨운다. 오늘날 많은 조직과 개인이 그의 원칙을 삶과 일에 적용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데일 카네기는 여전히 가장 영향력 있는 자기계발 멘토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 ||
| 점수(10점) | 10 | ||
| 2. 본깨적 | |||
| 핵심키워드 | #인간관계 #경청 #공감 #진심 | ||
| 본 것 | 1️⃣사람을 다루는 3가지 기본 방법 📌비판, 비난,불평🙅♀️ 알 카포네, ‘쌍권총’ 크롤리, 더치 슐츠, 그리고 감옥에 갇혀 있는 뉘우치지 않는 사람들 모두가 자신이 저지른 어떤 일에 대해서도 전혀 자책하지 않고 있다면, 당신이나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어떨까? 비난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사람들을 방어적으로 만들고, 스스로를 정당화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비난은 위험하다. 사람들이 소중히 여기는 자부심에 상처를 입히고, 자존감을 훼손하며, 적개심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비판이란 마치 전서구傳書鳩와 같다. 항상 자신에게 되돌아오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고쳐 보려고 하고 비난하려고 하는 사람은 아마도 자신을 정당화할 뿐 아니라 도리어 우리를 비난할 것이라는 점을 깨닫도록 하자 링컨이 좋아하는 말은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였다. 사람들을 비난하는 대신 이해하려고 노력해 보자. 왜 그 사람들이 그런 일을 했는지 이해하려고 애써 보자. 비판보다는 훨씬 더 도움이 되고 재미있을 것이다. 그러다 보면 공감, 관용, 친절도 몸에 배게 된다. “모든 것을 알게 되면 모든 것을 용서하게 된다.”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세상에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일을 하도록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다. 혹 그 방법을 곰곰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그렇다. 단 하나다. 바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일을 하고 싶어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기억하라. 다른 방법은 없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일을 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인간 본성의 가장 깊은 충동은 ‘중요한 사람이 되고픈 욕망’이라고 말했다. 이 표현을 기억하라. ‘중요한 사람이 되고픈 욕망’이다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에 대한 욕망이야말로 인류와 동물을 구분짓는 중요한 차이 중 하나다. 부하 직원들에게 열의를 불러일으키는 능력이 제가 가진 최고의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능력을 끌어내는 방법은 인정과 격려입니다. 상관의 비판만큼 야망을 죽이는 건 없습니다. 저는 그 누구도 비판하지 않습니다. 저는 일하고 싶은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저는 칭찬하고 싶어 하고, 흠잡으려 들지 않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진심으로 칭찬하며 그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위인, 혹은 지위가 높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비판보다는 인정 정신을 가지고 훌륭한 일을 하고, 엄청난 노력을 쏟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장점을 이해하려 노력해 보자. 아첨 따위는 잊어버리자. 정직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인정을 해 주기로 하자. “다른 사람을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그러면 사람들은 당신의 말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평생에 걸쳐 그 말을 보물처럼 여기고 반복할 것이다. 📌다른사람에게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키라 “성공의 비결이란 게 있다면, 다른 사람의 관점을 가지고 당신의 관점뿐 아니라 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능력이다.” 세상은 그런 사람들로 가득 차 있다.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자기 본위의 사람들 말이다. 이타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희귀하고, 그런 사람들은 그만큼 엄청나게 유리한 입장에 있다. 경쟁자들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기억하라. “먼저 다른 사람에게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이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온 세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혼자일 것이다.” 2️⃣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6가지 방법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라 세상에서 가장 친구를 잘 사귀는 이의 기술을 연구해 보는 게 더 낫지 않을까? 그가 누구냐고? 아마도 내일 당장이라도 길거리를 걸어 내려오고 있는 그를 만날 수도 있다. 가까운 거리에 다가가면, 그는 벌써 꼬리를 흔들기 시작할 것이다. 당신이 멈춰서 만지려고 하면, 그는 아마도 자리에서 펄쩍펄쩍 뛰며 얼마나 당신을 좋아하는지 보여 줄 것이다. 그리고 당신은 그가 보이는 이러한 애정 표현 뒤에 어떤 꿍꿍이속도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는 당신에게 부동산을 팔려 들지 않는다. 당신과 결혼하길 원치도 않는다. 개가 먹고살기 위한 어떤 일도 하지 않는 유일한 동물이라는 것을 생각해 본 일이 있는가? 암탉은 달걀을 낳고, 소는 우유를 주고, 카나리아는 노래를 한다. 하지만 개는 먹고살기 위해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그저 당신을 사랑할 뿐이다.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면, 단 두 달만에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며 이 년 동안 얻을 수 있는 친구보다 훨씬 더 많은 친구를 얻을 수 있다. “열두 살 아들을 위해 우표를 모으고 있는 중이죠.” 사장은 월터스 씨에게 설명했다. 월터스 씨는 자신의 업무에 대해 말하고,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사장은 모호하고, 일반적이었고, 막연한 태도를 취했다. 그는 말하고 싶어 하지 않았고, 그 어떤 일을 하더라도 사장의 입을 열 게 만들 수 없을 것 같았다. 인터뷰 시간은 짧았고 아무것도 얻어 내지 못했다. 월터스 씨는 수업 중에 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솔직히,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죠. 그러다가 그의 비서가 했던 말이 기억났어요. 우표요. 그리고 열두 살 먹은 아들이었죠… 우리 은행 외국 담당 부서가 우표를 모은다는 게 생각났어요. 세계의 모든 대륙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편지에서 떼어낸 우표 말입니다. 다음날 아침 저는 전화를 해서 아이를 위한 우표가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열렬한 환영을 받았냐고요? 물론입니다. 국회의원에 출마했다고 해도 그렇게 열렬히 내 손을 쥐고 흔들지는 않았을 거예요. 그의 얼굴은 미소와 호의로 빛나고 있었어요. ‘아들이 이걸 좋아하겠군요.’ 우표들을 애지중지 쓰다듬으며 그는 말했죠. ‘이걸 봐요! 정말 보물이네요.’ 우리는 우표 이야기를 하고 아이 사진을 보며 30분을 보냈어요. 그리고 그는 30분 이상을 더 내어 제가 원하는 모든 정보를 주었죠.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그는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것을 이야기하곤, 부하 직원들을 불러 질문을 했어요. 그리곤 사업상 친분이 있는 사람들에게까지 전화를 걸었죠. 제게 모든 사실, 수치, 보고서, 편지를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안겨 줬습니다. 서스턴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보였다. 그에 따르면, 많은 마술사들은 관객을 보며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그래, 저기에 잘 속는 사람들이 있어. 얼간이들일 뿐이야. 잘 속일 수 있을 거야.” 하지만 서스턴은 완전히 달랐다. 그는 무대에 올라갈 때마다 이렇게 스스로에게 속삭였다고 한다. “이분들이 날 보러 오시다니 정말 고마운 일이야. 내가 좋아하는 방식으로 먹고살 수 있는 건 다 이분들 덕분이지. 그러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보여 드려야지.”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몇 번이고 스스로에게 반복해서 말하고 나서야 무대에 올랐다고 했다. “나는 관객들을 사랑해. 관객들을 사랑해.” 📌좋은 인상주는 법-웃어라 행동이 감정을 따르는 것 같지만 사실 행동과 감정은 같이 간다. 따라서 자신의 의지로 통제할 수 있는 행동을 조절하면 직접적인 통제가 불가능한 감정도 간접적으로 통제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즐거움을 잃었다면, 자발적인 즐거움으로 가는 최고의 길은 즐거운 자세를 가지고 이미 즐거운 사람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한다. 그런데 행복을 찾는 확실한 방법이 하나 있다. 당신의 생각을 통제하면 된다. 행복은 외적 상황에 달려 있지 않다. 행복은 내적 조건에 달려 있다. 📌상대방의 이름은 그에게 있어서 모든 말 중에서 가장 달콤하고 중요한 말로 들린다는 점을 명심하라. 프랭클린 D. 루스벨트는 호의를 얻을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 자명하고, 중요한 방법 중 하나가 이름을 기억하고 그 사람이 중요한 사람이 된것처럼 느끼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라는 점을 알고있었다 이 모든 것은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에머슨에 따르면 “훌륭한 예절은 사소한 것을 희생할 때 이루어진다” 📌잘듣는 사람이 되어라.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만들어라 사람들이 당신을 피하고, 당신 모르게 당신을 조롱하고, 심지어 경멸하게 만드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그 비결을 알려 주겠다. 절대로 다른 사람의 말을 오래 듣고 있지 마라. 끊임없이 당신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아라. 다른 사람이 말하는 동안 어떤 생각이 떠오르면 그 사람의 말이 끝나기까지 기다리지 마라. 그사람은 당신보다 똑똑하지 못한 사람이다. 왜 다른 사람의 한가로운 수다나 들으며 시간을 낭비해야 하는가? 바로 치고 들어가 말하는 도중에 말허리를 끊어라. 여러분들이 대화를 잘 하는 사람이 되기 원한다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관심을 받고 싶으면, 먼저 관심을 가져라” 다른 사람이 좋아하며 대답할 만한 질문을 하라. 그 사람에게 자신과 자신의 업적에 대해 말해달라고 하라.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람은 당신과 당신의 문제보다는 자신과 자신의 욕구, 자신의 문제에 백 배는 더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다른 사람의 관심사에 맞춰 이야기하라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들어라. 진심으로 그렇게 행동하라. 딕스가 그에게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에 대해 묻자, 그는 속임수는 전혀 쓰지 않았다고 했다. 그저 여성들에게 그녀 자신에 대해 이야기해 주는 것이 전부라고 말했다. 같은 방법이 남성들에게도 효과가 있다. “다른 사람에게 그 사람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하라. 그러면 그 사람은 몇 시간이고 이야기를 들어 줄 것이다.” 3️⃣사람들을 설득하는 방법 📌논쟁을피하라 논쟁이 끝날 때 , 논쟁을 벌이던 사람 중 열에 아홉은 자신이 절대 옳다는 확신을 더욱 굳힌 상태가 된다. 논쟁은 이길 수 없다. 논쟁에 지면 진 것이고, 이긴다고 해도 진 것이다.왜냐고? 글쎄, 다른 사람에게 승리를 거두고, 그의 주장에 구멍을 숭숭 뚫어 놓고, 그가 제정신이 아니라는 걸 증명한다고 하자. 의미없음. “자신의 의지에 반해 설득당한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라. 절대로 그 사람이 틀렸다고 이야기하지마라. 어떤 사람이 당신이 생각하기에 틀린 말을 한다고 치자. 그가 틀렸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고 하자. 그럴 때는 이렇게 말하는게 좋을 것이다. “글쎄요. 자, 보세요! 저는 다르게 생각했어요. 하지만 저도 틀릴 수 있죠. 자주 틀리기도 해요. 하지만 틀렸다면 바로잡고 싶습니다. 사실을 한 번 들여다보기로 합시다.” | ||
| 깨달은 것 | 1️⃣사람은 논리보다 감정으로 움직이므로 마음을 얻는 것이 관계의 출발점이다. 2️⃣상대를 비판/비난하면 자기 방어를 하게 만들 뿐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다 3️⃣진심 어린 관심과 인정만이 사람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진심이 있어야만 효과) 4️⃣칭찬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사람을 성장하게 만드는 에너지라는 점이 깊이 와닿았다. 5️⃣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는 사소한 행동도 상대에게는 큰 존중으로 느껴진다. 6️⃣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능력이 인간관계의 핵심 기술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7️⃣상대가 원하는 것을 파악하는 능력이 설득과 협력의 시작이다. 성급한 판단이나 가르치려는 태도는 관계를 무너뜨리는 독이라는 사실이 와닿았다. 8️⃣결국 인간관계는 기술이 아니라 태도이며, 꾸준히 연습할 때 비로소 변화가 일어난다. | ||
| 적용할 것 | BM1: 경청하기. 상대의 말 끼어들지 않고 끝까지 듣기. 공감과 인정의 표현 BM2: 상대의 장점 한 가지라도 찾아 BM리스트 만들기. 진심어린 칭찬하는 연습. BM3: 사람/닉네임 이름을 기억하는 의식적 연습! BM4: 상대의 입장/관점을 먼저 이해하려는 태도 BM5: 누군가가 성취한 작은 일이라도 진심으로 축하해주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