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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으뇽] 부자의 언어 독서후기

25.12.06

부자의 언어

 

14p

그는 늘 이렇게 말했다. “돈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닥쳤을 때, 그걸 해결하려면 돈이 있어야 해. 그러면 그건 사소한 문제가 돼. 하지만 그럴 돈이 없다면, 인생에서 가장 사소한 문제가 가장 끔찍한 문제가 될 수도 있어.”

 

19p

“아직 이해하지 못한 것 같군.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상은 ‘그 어디에도 없다’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미 가진 것만 가지고 살 수밖에 없어.”

 

32p

그는 보상이 확실치 않은 일을 하는 데 매일같이 시간을 들였다. 하루 한 시간으로도 우리는 성공의 기반을 닦을 수 있다.

 

63p

부를 일구는 데는 그게 필수란다. 정원에서는 언제나 고난에 맞서 전투를 치러야 한다는 걸 네가 알길 바랐어. 인생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거니까. 어느 날 문제를 극복하면, 다시 곧 새 문제가 나타나지.

 

102p

살면서 편안한 상태는 무언가 잘못되고 있다는 거야. 자네가 자기 삶을 선택하고, 원하는 걸 얻는다면, 그건 좋은 거지.

 

166p

큰 노력에는 만족감이 뒤따르게 되어 있다. 반면 보통의 노력은 후회를 남길 수 있다. 네가 할 수 있는 건, 최선을 다하는 일뿐이란다. 시험에 응시하는 사람들 모두, 자기는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할 거야. 하지만 모두가 똑같은 시간을 공부에 투자하진 않지. 모두 같은 시간 동안 똑같은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도 아니고. 일을 하면서도 이 같은 현상에 맞닥뜨리게 될 거다, 지미. 모두가 바쁘게 일해. 하지만 최고의 사람들은 시간을 더 투자하는 것만이 아니라,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쓴단다. 최선의 노력은 시간을 양적, 질적으로 다 쓰는 거야

 

171p

목표는 믿는 거지, 의문을 품는 게 아니야. 누구에게나 시간의 양은 똑같아. 시간표를 관리하지 못하면, 자기 삶을 관리할 수 없게 돼. 시간이 없다면, 희망을 포기해야 하고.  

 

 

182p

나는 결과에 감사함을 느끼기보다, 원하는 일에서 원하던 결과가 완전히 이루어졌다고 여기고 감사함을 표한다. 감사가 기회의 문을 열어준다면, 확신은 그 문을 발로 차서 확 열어버리는 것이라고 정원사는 믿었다. 감사가 기도하는 사람에게 작용하는 마음 상태라면, 확신은 현실적인 투쟁에서 작동하는 마음 상태다.

 

p248

자넨 생각이 너무 많아. 일이 일어나게 내버려 두고, 핑계를 만들어내. 모두가 바쁘고, 모두가 저마다 문제를 가지고 있어. 그건 그냥 삶의 한 부분이야. 삶은 문제의 연속이고, 그걸 받아들여야 성장해. 우리 모두 좌절을 해. 그리고 인생은 나만 특별하다는 생각을 하지 않으면 훨씬 쉬워지지. 자네 문제도 다른 사람들과 같다는 걸 받아들이게나!

 

p284

사람들은 당신이 말한 것과 행한 것은 잊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했는지는 절대 잊지 않는다. 이 진실은 우리의 삶에 영향을 주는 상사, 고객, 동료 직원들에게도 적용된다. 

공손한 태도로 다른 사람들의 협조를 구하라. 다른 사람들을 지지하면 그들도 나를 지지하게 되어 있다.

 

  • 느낀점 : 바빴던 한 달이 가장 성장했던 한 달이었다는걸 이제는 알겠다. 어떻게든 방법을 찾으려 고민해 봤던게 이번 한 달 동안 가장 배운점이다. 부자의 언어 책에서 생각만 너무 많으면 안되는 이유를 알게 됐다. 바쁜건 그냥 삶의 한 부분이라는걸 이제는 받아들이는것 같다 ^^;;
  • 적용할 점: 누구에게나 시간의 양은 똑같다. 시간표를 관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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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내일의서경
25.12.06 06:57

으뇽님 독서후기까지~!! 척척 해내시는 텐션은 무엇?! 넘 좋은 글귀가 많았던 책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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