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8기 28조 한다한]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후기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알에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12-06

4. 총점 (10점 만점): / 9점

5. One message : 보유 자산의 크기를 키워나가고 장기 보유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용돈벌이가 아닌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할 수 있다.

One action : 아는 지역과 단지를 늘리는 노력 

→ 2026년에 앞마당 10개 추가 

[목차]
| WHY | 1장_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01 무관심 속에 썩어가는 당신의 돈
02 월급은 절대 오르지 않는다
03 당신마저 관심 없는 당신의 노후
04 직장생활 N년 차, 당신의 현주소

| DIRECTION | 2장_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01 직장인의 투자 전략
02 돈을 쓰면서 결국 돈을 버는 법
03 내가 부동산을 택한 이유

| WHAT | 3장_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01 전세금 레버리지로 7배 수익을 거두다: 의왕시 25평 아파트
02 저평가 아파트에서 얻은 1억 2,000만 원: 분당 21평 아파트
03 수익률 440%, 아는 지역을 늘린 대가: 수지 32평 아파트
04 3,000만 원으로 구한 역세권 대단지 초품아: 평촌 21평 아파트

| CONCEPT | 4장_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01 돈이 없다는 당신을 위한 종잣돈 마련법
02 직장인에게 꼭 맞는 시세차익형 투자
03 절대로 돈을 잃지 않는 투자법
04 용돈 몇 푼 벌 것인가, 인생을 바꿀 것인가?
05 인생을 바꾸는 시스템 투자의 원리
06 위기가 나만 피해갈 거라는 착각은 버려라

| HOW | 5장_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01 확실한 투자 기준 세우기
02 가격이 상승할 지역 선정하기
03 임장 전, 지역조사 하기
04 지역을 눈에 담는 현장조사
05 투자 즉시 돈 버는 실전 투자법

| MIND | 6장_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01 인식과 태도의 변환이 시작이자 끝
02 한 번의 성공보다 중요한 것들
03 종잣돈처럼 귀하게 사람을 모아라
04 갈등에 대처하는 자세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왜 투자해야 하는가?

투자로 인생을 바꾸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다면,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라는 수단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 할 때, 1단계는 노후준비, 2단계가 경제적 자유로 설정하는 현실적인 목표이다. 투자에서 제1의 목표가 노후준비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투자는 꼭 필요한 것이 된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전세투자란 전세 보증금을 레버리지로 하여 무이자로 돈을 빌려 자산을 사는 방식의 투자다. 전세투자 성공의 핵심은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는 것이다.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냐 아니냐’ 하는 것이 ‘잃지 않는 투자’의 선결 조건이다. 비교대상이 많을 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 밖에 없고, 투자 경험이 쌓일 수록 점점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 경험은 실력이 된다.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보유 자산의 크기를 키워나가고 매입한 부동산을 장기 보유하는 것을 반복하면서, 용돈벌이가 아닌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할 수 있다.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자산을 쌓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며 10년이상 반복할 생각으로 자산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 쌓은 것을 잘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리스크를 항상 체크하고 과욕을 삼가야 한다.

5장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투자 메뉴얼

확실한 나만의 투자 기준을 마련하여 흔들림 없는 투자를 해야 한다. 저자의 투자기준은 저평가, 적은 투자금, 리스크 감당 가능 여부이다. 아파트 시장의 흐름은 수요와 공급 간 시차에서 비롯되며 그래서 사이클이 생긴다. 부동산 사이클은 권역에 따라 다르며, 어느 시기에도 가격이 싼 구간에 있는 투자대상은 존재한다. 가격이 싸다고 느껴지며 전세가율이 높은 곳을 주기적으로 탐색하고 임장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60p) 좋은 입지에 위치한 비싼 집은 상승장에서 가격이 많이 오른다. 하지만 그만큼 변동성도 크게 마련이다. 그러니 당신이 초보 투자자라면, 충분한 경험을 통해 실력을 갖추기 전까지는 가격 자체가 비싼 집은 투자처로서 조심할 필요가 있다. 무조건 비싸고 좋은 집이 아니라, 당신에게 투자 대비 쏠쏠한 수익을 안겨줄 알토란 같은 투자처에 집중하라. 그리고 잃지 않는 선에서 경험을 쌓아라. 

(255p)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전세금을 레버리지로 활용해 투자하는 경우에는 아파트의 매매가뿐 아니라 전세가의 변동폭 또한 투자 성패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공급과잉 등의 이유로 아파트의 전세가가 2년 전 보다 급락하게 되면, 그 차액만큼을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역전세 리스크가 비단 똘똘한 한 채에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똘똘한 한채에 해당하는 아파트들의 전세가는 금액 자체가 크므로 외부 충격에 더욱 민감하다.

→ 똘똘한 한 채, 지역내 선호도가 있어 이미 상승해버린 단지 말고 다른 것도 투자대상으로 잘 검토보자. 많이 오른 것은 많이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언제나 잊으면 안된다. 매매가 뿐만 아니라 전세가가 떨어질 수도 있다. 남들지 보지 않지만 가치있는 단지를 발굴해 보자. 

(179P) 결론적이긴 하지만, 공급물량의 문제보다 가치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매입하는 ‘가치투자의 본질’에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모든 사람에게 위협적이기만 한 상황은 없다. 최악의 경우를 인지하고 준비해 대응할 수만 있다면, 오히려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 

(229p) 따라서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이는 현재 가치 대비 싼 것을 산다면 가능하다. 물건을 매입한 이후 시장이 나의 바람과 달리 하락장으로 접어든다고 해도, 가치보다 싸게 샀기에 안전 마진까지 확보한 상태라 잃지 않는 것이다.

→ 저환수원리에서 ‘저평가’가 가장 맨 앞에 오는 이유. 가치대비 싼 것을 사서 사는 순간 버는 투자가 가치투자의 본질이며 그것에 집중하고 리스크 대비를 한다면 좋은 결과는 따라온다. 

(195p) 수도권 내 비규제 지역 중 입지가 우수한 지역에는 오히려 이전보다 더 많은 투자수요가 유입되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곳이 안양의 평촌 신도시였다. (196p) 통상 이런 부동산 규제 정책이 나오면, 그 효과의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될 대까지는 관망세가 확산되고 이에 따라 부동산 시세에 보합 내지 일시적 조정의 장세가 드러나게 마련이다. 그런데 시장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 시장에 현금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것에는 변화가 없었기에, 투자수요가 규제대상이 되지 않은 지역으로 유입된 것이다.

→ 규제는 예나 지금이나 항상 있어왔고, 규제 후 반응하는 사람들의 심리도 비슷하다. 지금도 10.15 규제 이후 비규제 지역으로 투자수요가 몰렸다. 책에 나와있는 사례와 같이 규제지역내의 매물을 감소시키는 영향을 주기도 했다. 평촌의 투자사례는 규제지역 전에 투자 한 것이었지만, 사이클은 반복되고 과거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잘 적용하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75p)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되면 저것, 저것이 안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대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 대안은 제대로 만든 앞마당에서 온다. 아는 지역, 아는 단지를 늘리려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자.

(215p) 노파심에서 한 번 더 이야기하자면,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 부터 만들 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는 것을 기억하라. 

→ 실거주 2년 후 자산 재배치를 할 때 4년차 투자자로써의 실력을 쌓자. 시간만 보내서는 안된다. 

(248p) 당장의 현금 흐름에 문제가 없는 직장인이라면, 흐지부지 써버리고 말 용돈벌이 투자를 할 것이 아니라, 긴 호흡으로 자산을 쌓아 올려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하길 바란다. 이러한 이유로, 처음부터 가급적 팔지 않을 가치 있는 부동산을 매입해야 한다. 동시에 바로 2년 뒤가 아닌 10년 뒤를 바라보는, 즉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투자에 접근해야 한다. 

→ 1단계 목표인 노후 준비를 위해서라도 1번의 성공한 투자로는 턱없이 부족하다. 이를 반복해야 하고, 큰 호흡으로 10년 이상을 바라봐야 한다. 조급해 하지도 말고, 멈추지도 말자. 

(384p) 어떻게 하면 ‘꾸준함’ 이라는 무기를 장착할 수 있을까? 나는 단기 에너지인 ‘의지력’을 장기 에너지인 ‘꾸준함’으로 바꾸려면, 본인의 의지 뿐 아니라 타인의 힘도 정말 중요하다는 걸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 환경과 동료의 힘을 믿으며 부자의 이너서클에 머무리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먼저 나눌 수 있는 것을 나누고 도움이 되는 좋은 사람이 된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177P)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 대비 싸게 사는 것이다. 다만 나는 내가 매입한 아파트의 가격이 언제 제대로 된 가치를 찾아갈지는 예단하지 않는다.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투자자로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 

(179P)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는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세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199P) 무조건 좋은 지역에 투자할 생각을 하기보다, 먼저 자신이 세운 투자기준에 충족되는지 살핀 후 그 안에서 가장 좋은 지역에 투자하는 순서를 따르자. 투자의 목적은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최상의 수익을 내는 것이다. 

(272p) 그렇다면 이러한 역전세 리스크는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해야 할까? 현금, 즉 유동성을 확보해야 한다. 현금을 동원할 방법을 마련하는 것으로도 가능하다.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대출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말을 바꿔 말하면, 처음부터 마이너스 통장이나 신용 대출까지 모두 끌어와서 투자를 진행해서는 안 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매우 중요한 이야기이니 꼭 명심하길 바란다. 

(277p) 다주택자라면, 시세차익이 발생한 물건 중 매도할 물건의 순서를 미리 정해두어야 한다. 

(298p) 금리나 경기 상황은 수도권이나 지방이나 같은 대한민국이기에 다르지 않은데, 이렇게 서로 정반대의 움직임을 보이는 건 더 큰 영향을 주는 다른 변수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나는 그 변수를 수요과 공급, 그리고 그로 인한 대중의 심리 변화라고 본다.

(307p) 전국의 권역별로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모두 다르기에 지금 이 순간에도 투자할 수 있는 곳은 반드시 존재한다. 따라서 이런 아파트 시장의 흐름을 염두에 두고 임장지역, 즉 잠재적 투자 가능 지역을 살펴봐야 한다. 

(346p) “돈을 좇으면 오히려 돈이 도만간다. 하지만 투자를 잘하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부단히 노력하면 돈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407p) 마음이 급하다고 무작정 자전거에 올라타서 페달부터 밟으려고 하지 말고, 우선당신이 가려고 하는 길에 놓인 장애물부터 치워라. 성공적이고 무엇보다 꾸준한 투자를 하려면, 예상되는 갈등 상황을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 여러분이 투자를 하려고 할 때 장애물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 있나요? 갈등 상황이나 장애물을 해결한 경험이 이미 있다면 나눠보고, 나의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계획을 세워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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