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만에 다시들은 열기는 머리 속 안개가 걷히는 느낌이었다!

1년 전 열기를 수강하던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었다.

단지를 집어주는 부동산 강의를 생각하고 들었는데 진부한 얘기를 한다고 생각했었고, 실제로 강의를 듣다가 졸음이 쏟아지기 부지기수였다.

1호기를 투자하고 다시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은 소감은, 진부하다고 느꼈던 그 내용이 투자의 본질을 이보다 더 간결하고 명확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1. “자본주의의 반대말은 공산주의가 아니라 근로주의다.” 라는 멘트가 너무나도 소름끼치게 와닿았고, 이 근로주의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 느슨해진 마음을 다잡아야겠다고 느꼈다.

2. 부자가 되는 법은 평범하지 않다.

   즉, 평범하게 노력해서는 부자가 될 수 없다. 평범한 나날들을 보내며 특별하길 바랬던 과거를 반성하게 되었다.

3.  50대와 30대는 투자전략을 완전히 다르게 가져가야한다. 

   50대는 잃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다. 30대는 저축을 최대화하고 대출을 적극 활용하자.

4.  목표가 없는 비행기는, 연료가 닳으면 추락한다. 내 인생의 최종 목표를 세우고 단계별로 이루어갈 수 있도록 하자. 

   내가 무엇을 진지하게 원해서 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지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자.

Connect the dots에서 1호기를 통해 올 해 첫 점을 찍었다. 앞으로 점 들이 어떤 그래프를 만들어 갈지는 나의 행동에 달렸다고 생각한다.상승곡선을 만들기 위해 독강임투를 더 루틴화하고 동료들과 꾸준히 배워나아갈 것이다.

올해 꼭 정착시키고 싶은 루틴은 목실감, 시세트레킹이다. 26년의 내가 이 글을 보고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