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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저 나름의 노후에 대한 걱정이 많아서 월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의식의 흐름과 욕심과 조원들의 격려와 응원으로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데, 열기에서 목표설정 그로 인한
비전보드 작성의 중요함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전 강의의 조원분들의 추천으로 열기를 신청하게 되었고, 1강을 듣고 정말 잘한 선택을 했구나 느꼈습니다.
그 이유는 열기를 신청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목표설정(비전보드)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 목표가 구체적이지 않으면 행동으로 옮기기 힘들겠구나 라는 걸 느꼈습니다.
목표가 구체적이어야 실천을 하게 되고 나아가 해야할 일과 하고 싶은 일을 구분하여 과정에서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나태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달려갈 수 있겠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 느낌과 마음가짐을 잊지 않기 위한 가장 좋은 말씀은 'Not A but B' 이 한 문장으로 앞으로 5년 10년의 살아갈 원동력을 얻은 듯 합니다. 저 문장을 잊지 않고 마음 속에 잘 새기어서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이번 열기에서 세우는 목표를 이룰때까지 끝까지 열심히 달려가 보겠습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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