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로 쉽게 48하지않을 성장 마인드 뿌5ㅣ내려 내 0ㅏ파트 지키조_전소금] 1주차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주)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12.5. - 2025.12.6.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p.45. 

#투자이유 #투자방향

직장인을 위한 자본주의는 없다. 

이건 정말 불공평하고 불합리해. 그러니 바꿔야 해.

애석하게도 그건 개인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언제까지 내가 직접 바꿀 수 없는 것들에 매달릴 것인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에는 신경을 끄고, 내힘으로 바꿀 수 있는 부분에 집중하기로 했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p.83.

#어떻게 쓸 것인가 #포지션 변경 

중요한 것은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우리 같이 평범한 직장인들은 사실 돈을 더 벌고 싶어도 딱히 그럴 수 있는 뾰족한 수를 떠올리지 못한다.

퇴근 후에 일을 한다고 해도, 결국 그것에 나의 시간을 직접 투입해야 하며 심지어 파격적인 규모의 수입을 기대할 수 없는 일이라면 별반 달라질 것이 없다.

직장인으로서 미래를 바꾸려면, 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디에 쓰느냐에 집중해야 한다.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p.140. 

#실력 쌓기 #경험과 시행착오의 반복

투자시장에 들어와 첫 투자를 통해 돈을 벌었다면, 당신은 운이 좋은 것이다.

인간이 무언가를 배운다는 건, 결국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얻는 살아 숨 쉬는 경험과 교훈으로 실력을 가다듬는 과정이 아닐까?

가진 돈이 많이 않은 상태에서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려면 필연적으로 여러 번의 투자를 해야한다.

그렇기에 지역이나 물건, 상황도 많이 겪어본 사람에게 유리할 수 밖에 없다.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p.205

#저평가 #투자의 원칙

사는 순간 돈을 버는 것이 투자이고, 막연하게 오를 것으로 생각하는 것에 돈을 투입하는 건 투기다.

‘아마 이렇게 될 거야.’ 

미래를 예측하는 건 인간의 능력 밖의 일이다.

내가 투자를 실행할 때마다 맞아 떨어질 거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는가.

좋은 투자란 사는 순간 버는 것이어야 한다. 

[5장.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투자 메뉴얼]

p.259.

#경험도 자산

경험이야 말로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만드는 최고의 무형 자산임을 잊지 말자

[6장. 당신의 돈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p.352.

#우선순위 #장애물을 치워라 #대가

우선순위를 정하려면 먼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을 하나씩 떠올려봐야 한다.

p.353.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가 있습니다. 

p.354

나와 같은 직장인은 회사에서 자신의 시간을 들이는 대신 정해진 날 정해진 만큼의 급여라는 안정감을 얻는다. 

그렇다면 적어도 회사와 약속한 시간에는 충실해야 한다. 

회사가 좋아서가 아니라, 안정감이 무너지만 투자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평소 직장 동료와의 관계는 잘 다져둘 필요가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제1장]과 관련하여

"근로소득의 가치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나의 시간을 투자해서 소득을 버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은 처절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좌절할 것인가.

근로소득을 다른 곳을 이전하여 새로운 소득을 창출해야 합니다. 

크게 사업소득과 자본소득이 있습니다.

저의 성향 상 사업보다는 자본소득으로 나의 근로소득을 배치하는 것이 좋겠다 판단했습니다.

주식도 해봤지만, 3년 간 큰 성과가 없다면 재능이 없는 것이라 판단했어요.

그렇게 시작한 월부 생활입니다."

[제2장]과 관련하여

"제가 일하는 곳은 성과에 따라 급여가 결정되는 곳은 아닙니다.

따라서 동료들과 월급 수준이 동일하고 따라 급여의 한계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부수입을 고민해봤고, 저 역시 블로그를 개설했었습니다.

하다 보면 생각보다 매일 컨텐츠를 올리는 것이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근로소득을 어떻게 써야하는 지에 대해 반복적인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금 통장에 잠들어 있는 돈을 일하게 하기 위해 RP, MMF 금융 상품도 찾아보고

 ETF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지만 갈증이 있었습니다.

최근에 ‘주식으로 돈을 벌어서 집을 샀어요’라는 말을 듣고서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거주 안정과 좋은 집을 사고 싶어하는 심리는 변하지 않겠구나" 

[제3장], [제5장]과 관련하여

"투자를 하기로 마음 먹고, 제가 가진 종잣돈으로 할 수 있는 금액으로 투자처를 찾는 과정에 좌절도 있었습니다.

화려한 앞마당과 가진 종잣돈의 크기, 개인의 상황이 달랐기에 비교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몇 개월 하다보니 방향성이 조금은 선명해졌습니다.

지방에 또는 현재의 비규제 지역으 투자를 한다면, 더 좋은 자산으로 갈아 탈 수 밖에 없겠다.

경험이 많아지겠네? 라고 생각을 하려고 합니다.

직장인 N년 차, 많은 경험에서 맷집이 강해졌어요. 덕분에 위기도 이겨낸 적이 많았던 듯 합니다."

[제4장]과 관련하여

"이 책을 관통하는 투자의 원칙은 저평가된 자산을 산다입니다. 

즉, 부동산의 가치와 가격을 모두 볼 수 있어야 한다. 

가치>가격 = 저평가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가끔 매매와 전세금의 갭만 고려하여 매물을 보다 보면 처음 생각했던 적정 매매가보다 비싼 경우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전세금이 하락하거나, 임차인이 구해지지 않는 리스크를 고려해야하는데 가끔 부사님의 브리핑을 듣다 보면

 'n억에 맞춰드릴게요. 노력해볼게요'라는 말을 하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여기는 n호선이 들어온대요’라는 호재에 가격이 급상승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저평가된 자산을 사는 것, 사는 순간 돈을 번다라는 것이 투자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제6장]과 관련하여

월급쟁이 부자들의 전제조건은 ‘직장인’이므로 삶에서 회사를 떼어낼 수 없습니다.

공부를 하며 체력적인 한계와 시간의 부족함을 절절히 느꼈던 몇 달이었습니다.

피곤하니 비관론자가 되어갑니다.

다른 직원들보다 업무가 많다는 것에 대한 불만

동료 직원에게 느끼는 실망감

남겨져 잔업을 하는 환경에 있는 허탈함

등등

이로 인해 출근 시간도 맞춰가고, 업무 기한도 빠듯하게, 동료와 깊은 관계도 유지하지 못하는 

직장생활이 조금은 어려워진 환경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위 책을 읽고 가장 깊은 고민을 했던 부분인데 

‘급여'를 얻기 위해 내가 치워야 하는 장애물이 뭘까?라는 생각이 이어졌습니다.

지금의 부서에 머무를지, 발령을 신청할 지 고민의 기로에 있는 요즘입니다.

삶의 우선순위가 꼬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p.365 에필로그

부동산을 공부하고 투자해온 것처럼, 무식하게 시간을 쏟아부었다.

하다보면 길이 생기는 법이니 말이다.

#몰입 

- 주1권 독서, 후기 작성

- 완강 업로드일 + 1일 이내

#루틴

-오전 6시 기상, 독서 또는 투자 시간 확보

-퇴근 후, 주말 투자시간 확보

-운동 주2회, 체력 기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52

어차피 투자는 평생 해나갈 일이다.

p.361.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할 수도, 가질 수도 없다. 그러니 선택해서 집중해라.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투자를 진행하는 과정에 있어, 현재 처한 상황에 ‘문제’나 ‘갈등’은 없으신가요?

저는 직장인으로서의 삶이 말썽입니다 ㅎㅎ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