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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1월 돈버는 독서모임 - <머니트렌드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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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평범한 월급재이였던 너바나님께서 부동산 투자를 통해 월급 외 현금 흐름 시스템을 만든 과정을 담은 책이다.
몇 채를 샀다, 얼마 벌었다를 자랑하는 무용담이 아니라, 월급에만 의존하는 삶에서 탈출해
시스템으로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드는 방식과 실천법을 담은 책이다.
나이가 들수록 근로소득 비중은 줄고, 월세 등과 같은 시스템 소득 비중을 늘려야 한다. 자영업자로서 힘들게 일해 버는 300만원 과 임차인이 내는 월세로 들어오는 300만 원은 같은 돈이지만 소득의 ‘질’이 다르다는 점이 인상깊었다.(p.138)
너바나 님께서는 우리는 우리 가정의 CEO라고 말씀하시며(p.145) 우리는 회사를 운영하듯 수익을 늘리고 비용을 줄이는 관점으로 살아가야 한다. 수익을 늘리기 위한 실천으로 가계부를 통해 재무상태를 파악하고, 부동산등 자산을 보유해야 한다. 동시에 투자로 번 돈은 다시 투자하거나, 그중 20%이상 노후 자금으로 묶어두고(p.146), 단기적인 소비보다 장기적인 내무 구조 개선을 우선순위에 두고 살아야 한다.
지출 관리에 대해서 강조한다. 지출을 10%줄이면, 그 자체가 수익률 10%를 올리는 투자와 같다고 설명(p.147), 본격적인 투자를 시작하기 전까지 특히 지출 관리를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하며, 깨진 항아리에 물을 붓지 말라는 비유로, 소득만 키우고 지출을 방치하는 위험성을 짚어주셨다.
마지막으로 나부맞은 투자 속도에 대해서도 말해주고 있다. 조급하게 투자하는 것이 아닌 스스로 투자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으면 기다리는 것또한 기회라고 하며, 초보자에게 성급한 실패는 시장을 떠날 핑곗거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p.153)
깨달은 점
근로소득이 아니라 시스템 소득을 키워야 한다.
6월에 첫 부동산 투자를 하고, 지난 한달을 쉬었던 상황에서 “나이가 들 수록 근로소득보다 시스템 소득을 늘려야 한다”는 문장이 크게 다가왔다. 한 채로 절대 끝이 아니라는, 내 시간을 자유롭게 해 줄 시스템을 차곡차곡 쌓아야 한다는 어찌보면 경고처럼 이 문장이 다가왔다.
나는 내 인생의 CEO다
그동안 나는 가계부를 쓰다가 말다가 대충 넘긴 적이 많았다.
이런 행동은 CEO의 태도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인생과 가정이라는 회사를 흑자로 만들 책임은 온전히 나에게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자각하게 되었다.
지출10%절감=확정수익률 10%라는 인식 전환
투자 공부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어떻게 해야 수익률을 높이는가에 초점이 맞춰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그에 앞서 일단 먼저 해야될것이 바로 지출을 살피는 것이다.
지출을 10% 줄이는 것이야말로 당장 실천할 수 있는 10% 수익률 투자라는 너바나님의 말씀…
내가 이미 벌고 있는 돈이 새지 않게 막는 것만으로도 꽤 큰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피곤하다는 이유로, 스트레스를 이유로, 여기저기 새고있는 지출이 결국 투자의 속도를 늦추는 요인이 될테니,
지출을 잘 살펴야 겠다.
성공 사례만 소비하던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 계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실패담은 공개하지 않는다는 말은, 유튜브 등을 통해 성공 사례만 소비하며
마음이 조급해졌던 내 모습을 반성하게 하는 문장이었다.
누가 얼마를 벌었다, 누가 어디를 샀다, 몇채를 가지고 있다 같은 이야기에 흔들리면서도, 그 이면의
리스크나 실패 경험은 충분히 상상해 본적이 없다.
나부맞을 통해 투자의 본질은 얼마를 버느냐 보다 잃지 않는 구조를 만들 수 있느냐 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가 되었다.
따라서 성공 사례만 소비하며, 방황하지 말자!
적용할 점
큰 만족을 주지 않는 소비 줄이기
하루에 몇회씩 허구헌날 하고 있는 동료와의 티타임 옆자리 과장님처럼 카누를 사서 카누로 티타임하기
독서와 공부
49조 동료들과 1시간 미모를 통해 이번한달 꾸준히 독서하기
인상 깊은 문장 지금처럼 발췌 및 메모
나는 나의 CEO다
재테기에서 정한 한달 예산 지금처럼 잘 지켜서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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