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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권 읽고 올해 100권 채운다 정예부]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_첫번째#79_no2

25.12.07

책의 개요

1. 책 제목: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백원기 / 알키

3. 읽은 날짜: 251206

4. 느낌점

 첫 페이지에 너나바님의 추천의 글이 보였다. 투플 소고기 같은 인증된 마크처럼 보였다. 좋은 책이겠구나. 완독을 하고 나서 나는 2016년에 무엇을 했지?! 되돌아 보았다. 그 때에는 자본주의를 모를 시기였고 관심도 없을 때라 만약 하나 책을 읽고 나서 곧장 실천을 할 수 있었을까?! 생각도 들었다. 사람은 각자의 시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나의 시기를 살고 있고 그것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중요한 것 같다.

 

5. 나의 상황

9월 1호기 잔금 완료 - 투자금 없음, 

11월 실전반 완료 - 나의 부족함을 알게 되다

12월 열기(조장), 열중(온라인), 임장지 노원구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3 아무쪼록 냉혹한 투자의 세계에서 반드시 성공하여 꿈을 잃지 않길 바라며, 이로써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길 바랍니다. 선한 사람들이 부자가 되어 이 세상의 물질이 부도덕한 곳이 아닌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곳으로 흘러들어 가길 바랍니다.

-깨달은 것

 투자시기를 보면 너바나님과 비슷한 시기에 부동산투자를 하신 분이시다. 그리고 그 마인드도 비슷하다는 것을 느꼈다. 자신의 노하우를 책을 통해서 알려준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부동산투자자를 경쟁자로 안 본다는 점에서 기버로서 마인드가 훌륭하다고 느꼈다. 그와 동시에 실력도 좋다는 것도 느꼈다. 실전 투자사례에 대해서 오피스텔, 빌라, 아파트 등 다양한 지역에서의 사례들을 이야기 해주시면서 자신의 투자를 복기하고 더 나은 투자를 하기위해 노력하는 것이 BM하고 싶은 부분이였다. 

 종교적 관점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투자공부를 하고 여러 멘토님과 튜터님, 선배님들을 만나면서 이것의 전제가 실력이 좋아야한다는 공통점이 보였습니다. 실력이 좋아야 선한 영향력을 준다라기 보다는 선한 영향력을 가지신 분들은 모두 실력이 좋았습니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선한 영향력을 주기 위해서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자.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01 이와 같이 부동산의 흐름을 꿰뚤어볼 수 있는 시각과 이러한 호재의 냄새를 맡을 수 있는 후각이 필요합니다.

p118  소유한 부동산을 사랑하세요. 부동산은 시간을 먹고 자랍니다. 부동산투자에서는 기회와 기다림이 중요합니다.

 

-깨달은 것

 동료들의 임보를 보고 나서 나의 임보와 그들의 임보의 차이가 무엇인지 고민을 하게 되었다. 나는 지금껏 해온 양식을 그대로 해오다 보니 그 지역에 대한 관심이 겉으로는 있어보이지만 실상은 빈 껍데기였다. 이러한 점에서 임장지역이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점에서 인상깊었다. 호재를 호재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한 영향이 어떻게 부동산에 줄지를 고민하는 것이 더욱 임장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질 것 같다.

 

 이런 점이 결국에 나의 투자 물건에 대한 사랑으로 이어지는 것 같다. 물건을 사기 전에는 사랑에 빠지는 것에 주의를 해야 하지만 물건을 사고 나서 부터는 사랑을 해야하는 것 같다. 복기하고 내가 부족한 점을 보완도 해야하지만 내가 투자한 물건에 대해 확신을 가지고 기다려 주는 것이 내가 하는 투자의 근간임을 알게 되었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진심을 다하여 임장지에 대해 질문을 가지고, 관심을 가지고 그것을 임보에 녹여들게 한다. 물건을 사기전에는 사랑하지 말고 샀다면 사랑하고 보유한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205 사봐야 알 수 있습니다. 두려움을 떨치고 경험해봐야 합니다.

p121 보유시, 매도시 내야 할 세금은 꼭 내세요. 이것이 부동산투자자의 의무입니다.

-깨달은 것

1호기 투자를 하기 전에는 이러한 문구를 보아도 두려움이 너무 커서 그 다음 단계를 나아갈 수 없었다. 이제는 어떤 경험인지를 조금은 알게 되었다. 먹어봐야 알 수 있고, 뛰어봐야 힘든 줄 알게된다. 이후 2호기 투자를 할 때에도 세금에대한 걱정과 두려움이 또 생길것 같다. 그 때에도 두려움을 떨치고 2호기를 하여 세금도 내보는 것이 나를 또 한 단계 성장시켜주지 않을 까 한다. 

 부동산투자를 하면서 그저 전세상승분, 시세차익이라는 이득만을 생각하였지, 부동산 투자자의 의무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모든 것에는 그에 합당한 대가가 필요하다는 것, 세금은 두려워할 존재가 아니고 합당한 대가이며 이 땅에서 내가 부를 쌓을 수 있게 해주는 이용료인 것 같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앞으로의 투자에 두려움이 생긴다면 이 두려움을 이겨내고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봐야겠다. 두려움이 생긴다는 것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일 수도 있고 더 좋은 것이 있을 것 같다는 막연한 아쉬움일 수도 있기에,,,두려움을 이겨내는 실력을 쌓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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