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나)는 9(부)동산과 맞벌이한다조 코루마블] 1주차 독서후기 「월부은」 '독서후기 2/30'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5.12.06.-07.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평범한 직장인이 자신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돈과 교환하는 삶을 사는 방식에서 벗어나 생산 자산을 통해 자본소득 구조로 이동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에 둔다.

실제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저평가 물건을 찾는 안목, 꾸준함과 장기적인 투자, 투자의 기준, 조사와 발품, 투자 대비 효율성, 자금동원력 등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를 반복해서 강조한다.

특히 미래 기대가치가 아니라 현재 가치 대비 싼지 여부만 본다는 원칙은 시장 예측이 아닌 ‘투자기준’을 기반으로 두는 투자가 중요함을 일깨워 주고 있따.

「월부은」은 단순히 단기 시세차익을 노리는 용돈벌이 투자가 아닌, 인생을 바꾸는 장기 시스템 투자를 궁극 적 목표루 두고, 알려주고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투자는 흔들리지 않는 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 따라 꾸준히 행동하는 사람의 게임이다.

해당 도서는 “미래를 예측하지 않고 싸게 사서 기다린다.”라는 단순한 문장을 통해 투자의 본질을 일깨워 주고 있따.

이 단순한 문당을 읽으며, 나 또한 괜히 복잡하게 생각하고 조급해하지는 않았나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돈을 버는 것보다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생산 자산을 계속 늘려야 한다는 것, 투자는 결국 누가더 발품을 많이 파나(아는지역이 많나)라는 메시지를 통해 큰 현실적 힌트를 얻게 되었다.

특히 “기준만 흔들리지 않으면 투자는 기계쩍 활동이다”라는 말이 깊게 남는다.

그동안 불안과 피로 때문에 잠시 멈춘 한달을 보냈찌만, 사실 멈춘 것이 문제가 아니라 기준을 유지하며 다시 걷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느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절대 기준

저평가 여부: 투자 기준 1순위

투자금 대비 효율성

리스크 감당 가능 여부

→투자 판단은 감정이 아니라 이 세가지 기준을 가지고 ‘기계처럼’ 결정해야 한다.

소비를 생산 자산으로 전환

불필요한 소비자산 지출 줄인다.(하루 몇번씩 보내는 티타임) →지출 관리의 시작

꾸준히 공부하고, 종잣돈을 모으고 투자한다. →생산 자산 취득

발품, 현장조사 루틴 재정비

1월부터 다시 임장 시작 →아는 지역 지속적으로 늘리기

점심시간마다 네이버 부동산 확인 이어나가기, 매월 시세조사

조급해하지 않기

성공적인 투자는 싸게사서 가격이 가치를 찾아갈때까지 기다리는것.

가치가 정상화되는 시점은 신의 영역이므로 예측하려 하지 않는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0 
자극적인 즐길거리로 불안감을 뒤로 밀어버리던 이전의 무책임한 삶에서 탈출했다. 이런 과정에서 직장 생활도 한결 즐거워졌음은 물론이다…(생략)… 돈을 벌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투자가 돈뿐 아니라 자존감과 행복이라는 선물까지 안겨준 것이다

p.58

투자의 첫 번째 목적은 바로 노후 준비다… (생략)… 경험해 본 결과 꾸준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자신이 세운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p.65

개인이 돈을 버는 방식은 돈을 벌기 위해 시간을 직접 투입해야 하느냐 아니면 시간을 투입하지 않아도 되느냐로 구분할 수 있다

p.70

출발을 시간을 투입해 돈을 버는 사람으로 했다면 영원히 자신의 시간을 돈으로 바꾸는 삶을 살아야 하는 걸까? 나는 분명히 방법이 있다고 생각한다…(생략)…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은 생산성이 있어 그 가치가 증대될 수 있는 것이기에 생산 자산으로 사용함에 따라 가격이 떨어지기만 하는 것은 소비적인 것이기에 소비 자산으로 정의한다

p.76

직장에 다니면서 모을 수 있는 돈을 최대한 확보하는 동시에 그 돈을 소비자산이 아닌 생산 자산을 사는데 써야 한다…(생략)…이것이 바로 수많은 사람이 그토록 바라는 경제적 자유에 해당한다

p.76

회사는 결코 내 노후를 책임져 주지 않는다…(생략)… 결국 엉덩이가 무거워져 버린 직장인으로서 미래를 바꾸려면 어떻게 버느냐보다 어디에 쓰느냐에 집중해야 한다

p.78

막상 투자를 시작하고 나니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면 투자에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p.82

시간을 투자해 소득을 만들고 그중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비용을 제한 나머지를 모아서 자본화한 후 그 자본으로 생산 자산을 사는데 쓰는 것 바로 이것이 자본주의의 원리를 깨닫고 또 잘하는 수단으로 부를 쌓는 사람들이 사용했던 방법이다...(생략)...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한 곳을 찾는 능력을 익히고 동시에 투자 횟수를 늘려 자산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꾸준함이다

p.116

내가 투자를 결정할 때 첫 번째 기준으로 삼는 것은 해당 물건이 현재 저평가된 상태이냐 아니냐 하는 것이다…(생략)…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부동산 가격이 이미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p.117

부동산 투자에 있어 주택이 신축이냐 구축이냐보다 중요한 것은 입지다…(생략)…호재보다 저평가가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선 더 중요하다

p.119

투자 대상으로 적합한 물건을 찾기에 수월한 시기가 있다는 걸 장마철이 시작된 6월 초부터 한여름 휴가철에 속하는 8월 중순까지의 여름 비수기 대학 수능시험이 있는 11월 초부터 설 명절이 있는 1월 말까지의 겨울 비수기가 그 시기다

p.138

나는 부동산을 절대 가격에 있어서는 가급적 상한선을 두고 투자를 하는 편이다…(생략)…투자는 단순히 내가 어느 지역에 집이 있다고 자랑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서울 강남에 투자했어도 돈을 잃었다면 투자론 낙대점이라는 걸 잊지 말자

p.139

해당 부동산이 가진 입지 가치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곳을 찾아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전 투자자로서 중요한 것은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이다. 투자는 대출 가능액 등을 점검하여 자신이 유용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을 확인해 둬야 한다. 가격이 지나치게 높지 않은 물건에 투자하면서 경험을 쌓는 것이 좋다

p.148

투자자가 중시해야 할 것은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아닌 매매가 그 자체다. 간혹 이처럼 전세가가 맞춰진 물건에 투자할 때 투자금을 줄이는 데 집착하느라 오히려 가격이 더 비싼 물건을 매입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로서 바람직하지 않다. 자산 시장에서 투자자가 깨어야 할 것 첫 단추는 싸게 사는 것이므로 나는 가격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협상을 시작했다. 어떤 협상에서든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서두르지 않는 것이다

p.151

대안이 있는 사람은 급할 것이 없다. 투자할 수 있는 지역과 물건을 얼마나 아느냐에 따라 그 결과 역시 달라진다. 이것이 안되면 저것 저것이 안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이처럼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p.152

반복해서 강조하지만 난 투자 대상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한 뒤 매입하고 수익률을 극대화하기에 임차인에게 무이자로 전세 보증금을 빌린다…(생략)…투자자로서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p.155

잃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를 갖춰야 한다. 첫 번째는 부동산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 둘째 적은 투자금으로 투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셋째는 역전의사의 등에 대비하여 내 자산을 방어할 수 있는 자금 동원력이다

p.155

나는 시장을 예측하거나 예단하지 않는다…(생략)…나는 내가 어차피 할 수 없는 이유로 철석같이 믿었던 미래 기대가치가 실현되지 않는 위험까지 감수하고 싶지 않다

p.157

좋은 투자처가 보이지 않던 순간에도 또 당장 투자금이 없어…(생략)…물건 중 어느 것이 제일 좋은지를 더 정교하게 판단할 수 있다

p.200

저평가란 물건의 가치 대비 가격이 싼 상태를 의미하는데 부동산의 가치는 입지로 결정되기에 입지보다 가격이 싼지 적정한지 비싼지에 따라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p.212

투자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은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버는 것 주택을 사고 팔기를 반복하며 그 차익을 얻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생략)…많은 이가 시장 흐름이나 부동산 상승 및 하락 사이클을 보고 투자를 결정한다고 뭐하지만 그것이 단기간에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아무도 확신할 수 없다

p.256

아무리 적은 투자금이 들어도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투자하지 않고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금이 너무 많이 든다면 투자하지 않는다. 저평가된 상태에 투자금이 적게 든다고 해도 예상되는 리스크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면 과감히 투자를 포기한다. 이처럼 투자의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나면 생각보다 투자라는 것이 기계적인 활동으로 진행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투자하려는 대상이 이 기준에 부합하는지 그것만 따지고 그 기준을 만족시킬 경우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투자에 대한 선입견이나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드라마나 영화 같은 곳에 등장하는 투자 규제들의 동물적인 감각에 사람들은 열광한다. 실제로 본능적인 느낌이나 촉 같은 것에 의지해 투자 대상을 결정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경험이 쌓이다 보면 어떤 물건을 접할 때 그런 느낌이 불현듯 찾아올 때도 있다. 그럼에도 나는 언급한 투자 기준에 맞지 않을 때는 투자하지 않는다. 반대로 투자기준에 맞는 것이라면 특별한 초기 오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투자를 진행한다. 이것이 절대 돈을 잃지 않는 투자의 비결이다. 그러니 당신도 기준을 가져라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p.157 좋은 투자처가 보이지 않던 순간에도 또 당장 투자금이 없어. 어차피 투자를 실행할 수 없던 시기에도 꾸준히 발로 현장은 직접 찾아가기에 가능했다. 나는 주변에 투자자들에게 항상 이렇게 말한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말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아는 지역이 많아야 투자 시점에 보다 빨리 자신 있게 실행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시간이 갈수록 성장하고 좋은 투자를 하고 싶다면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이든 아니든 아는 지역을 넓혀가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에서는 발품이 가장 중요하다. 귀로 들어 배우거나 손품으로 투자에 어느 정도 접근할 수는 있지만 내가 하는 선택에 확신을 주고 실제 좋은 성과로 이어지는 것은 결국 내 발이다. 발로 걸어야 하는 지역이 된다. 아는 지역이 많아요. 내가 시장을 들여다보는 지금 시점에 어느 지역에 어떤 물건이 싸고 투자금이 적게 드는지 같은 투자금으로 접근 가능합니다. 물건 중 어느 것이 제일 좋은지를 더 정교하게 판단할 수 있다.

발제문

너나위님은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준비’란 단순히 자금의 보유 여부가 아니라, 언제 기회가 와도 즉시 판단하고 실행할 수 있는 기반을 의미하는 것인데요.
아무리 자금이 있어도, 아는지역이 부족해 비교 평가를 할 수 없다면 좋은 물건을 골라낼 수 없고, 반대로 투자를 방금 실행해 자금이 잠시 없어도 현장을 꾸준히 다녔다면 다음 기회가 왔을 때 판단력과 실행력이 크게 달라질 것입니다.

결국 너나위 님께서 말하는 준비란 다음과 같은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1. 투자금을 즉시 투입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는 것
2. 아는 지역을 꾸준히 넓히는 것
3. 발품을 통해 현장감과 판단력을 쌓는 것
4. 저평가를 가려낼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

기회는 예측할 수 없는 시점에 찾아옵니다. 그렇기에 투자할 수 없는 시기에도 ‘준비’는 계속 되어야 한다는 메시지가 크게 와닿습니다.

→나는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지금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 기회가 왔을떄 나는 실행할 수 있는 사람인지?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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