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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바나님의 강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투자의 의미가 무엇인지, 근로소득 만으로는 왜 안되는지, 저의 생각을 깨부숴주는 강의였습니다. 근로소득은 외발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아서 내가 끊임없이 페달을 밟아야 한다는 것, 정말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서 부모님도 나도 지금까지 열심히 살았는데 왜 계속 힘들기만 했는지 이유를 깨달았고, 투자는 필수라는 생각이 들게끔 저를 바꿔주셨습니다.

 

미래를 바꾸고 싶다면 지금부터 내가 부자의 행동, 부자의 습관, 부자의 마인드를 갖고 Not A but B를 항상 생각하며 부자와 나의 차이점을 공통점으로 만들어가야 한다는 걸 알려주셨습니다. 

 

비전보드는 그저 막연하게 생각했던 미래의 모습을 이미지로 구체화 시키면서 목표의식을 더욱 뚜렷하게 해주었고, 노후자금을 계산해보고 투자계획을 세워보면서 내가 꿈만 꾸는 게 아닌 실행을 위해 첫 발을 내디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지금 빨리 뭐라도 사야하는데 내년 되면 늦은 거 아닐까 하는 조급한 마음이 생겼지만, 잃지 않는 투자, 저평가 된 아파트를 찾는 안목을 키우는 게 먼저인만큼 아직 늦지 않았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다음 강의도 열심히 들어보겠습니다. 

 

내가 준비 되어 있다면, 기회는 반드시 오리라 믿습니다. 

오늘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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