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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후기 [열중들었으니, 4서 8때까지 6채는 가야죠! 화채]

25.12.08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2.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 토네이도미디어그룹㈜

3. 읽은 날짜 : 2025.12.8~2025.12.8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미래   #무의식   #각인

씨앗은 자라 현실이 된다. 관념인 씨앗과 현실인 열매는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은 바로 이 무의식의 씨앗에 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판이 나기 때문이다. 부의 마음이 심어져 있으면 부자 세상으로, 가난한 씨앗이 담겨 있으면 가난한 게 사는 것이다.
미래를 안다는 것이 무슨 의미일까? 그 앎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바로 기억이다. 무엇인가를 안다는 것은 그것에 대한 기억이 있다는 의미다. 오늘 점심에 어떤 메뉴를 먹었는지 아는 것은 그 시간에 대한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앎은 기억을 전제로 한다. 그래서 우리는 과거를 잘 알고 있다. 
과거는 기억을 통해 인식되는 내면의 이미지기 때문이다
누구나 살면서 위기의 순간이 온다. 시련과 역경을 겪지 않는 사람은 없다. ‘늘 행복하세요’라고 말하지만 늘 행복한 사람은 없다. 행복이 있으면 불행이 있고, 기쁨이 있으면 슬픔이 있다.  즐거움이 있으면 두려움이 있고, 성공이 있으면 실패도 있다. 너무나 뻔한 이야기다.
하지만 그 뻔함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늘 즐겁고 행복하고 싶다. 기쁨을 만끽한 채, 성공만을 추구하고 싶다. 하지만 그게 잘 안되는 게 문제다. ‘사는 게 즐거워지면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삶이 바뀌려면 먼저, 현실 회로가 바뀌어야 한다.
둘째, 삶의 기본기를 쌓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즐겁게 살자. ‘열심히’는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는 모습이다. 대신 ‘충실히’ 살면 된다.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보내면 그걸로 족하다. 더 나아가 ‘즐겁게’ 살면 최고다.

생각은 말과 행동을 이끈다. 어떤 생각이 만들어지면 그 생각에 반응하여 말을 하고, 말에 어울리는 행동을 한다. 물론 말과 행동이 다를 수 있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그 생각에 부합되는 미래를 향해 현실이 펼쳐진다는 사실이다. 생각은 나도 모르게 나의 현실을 만들고 있다.

그렇다면 누가 이 생각을 만들고, 우리에게 이 생각을 떠올리게 하는가? 생각을 만들고 떠올리게 하는 존재는 바로 ‘무의식’이다. 의식 가장 밑바탕에 자리 잡고 있는 무의식이 생각을 만들고 있다. 그 무의식에 박혀 있는 이미지가 생각으로 떠오르는 것이다. 무의식에 각인된 생각의 씨앗, 바로 ‘관념’이다. 이 관념이 생각으로 나타나고 있다.

생각의 씨앗은 관념이다. 씨앗은 자라 현실이 된다. 관념인 씨앗과 현실인 열매는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은 바로 이 무의식의 씨앗이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나기 때문이다. 부의 마음이 심어져 있으면 부자 세상으로, 가난한 씨앗이 담겨 있으면 가난하게 사는 것이다.

 

무의식에 의도와 당신의 의도가 일치할 때, 무의식은 공명이 되어 현실에 드러난다. 그래서 세상은 MRI(Mind Resonance Image)인 것이다. 마음이 나를 통해 세상 이미지로 드러나고 있다. 그게 우리의 세상이다.
현실을 바꾸고 싶은가? 정답은 바로 여기에 있다. 자신의 이미지를 바꿔라. 그러면 그 이미지가 곧 나타날 것이다. 나를 결핍된 존재가 아닌 충만한 사람으로 각인하자. 그 이미지가 머지않아 미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다.

‘무의식을 의식화하지 않으면 무의식이 삶의 방향을 결정하고, 우리는 이것을 운명이라고 부른다’라고 분석심리학의 대가 칼 융이 말했다. 결국 운명은 무의식이 결정한다. 더 구체적으로는 무의식에 각인된 관성화 된 생각, 관념이 운명을 결정한다. 내면에 단단히 박혀 있는 그 관념이 미래의 모습인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을 고정관념이라 부른다. 관념이 고정될 정도로 강력하게 박히면 그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다.

 

누구나 살면서 위기의 순간이 온다. 시련과 역경을 겪지 않는 사람은 없다. ‘늘 행복하세요’라고 말하지만 늘 행복한 사람은 없다. 행복이 있으면 불행이 있고, 기쁨이 있으면 슬픔이 있다. 
우리는 늘 즐겁고 행복하고 싶다. 기쁨을 만끽한 채, 성공만을 추구하고 싶다. 
‘사는 게 즐거워지면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사는 게 즐거우면 기쁨도 즐겁고, 슬픔도 즐겁다. 성공도 즐겁고, 실패도 즐겁다. 즐거움도 즐겁고, 두려움도 즐겁다. 나의 희로애락과 생로병사는 모두 삶 안에 있다. 그런데 그 삶이 즐거우니, 모든 것이 즐거운 것이다
즐거워지기 위해 살면 즐겁게 살지 못한다. 즐거움이 하나의 조건이 된다. 조건은 그 것을 충족했을 때만 즐겁게 된다. 즐거움은 조건이 아니다. 즐거움은 본질이다. 즐거움이 삶의 기본값으로 세팅 될 때, 우리는 삶의 모든 드라마를 즐길 수 있다. 당신의 삶을 즐겨보라. 그러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자
그러면 사는 것이 즐거워진다. 오늘의 당연함이 스무 살의 나에게는 상상 할 수 없었다. 지금 주변을 둘러보자. 지금 당연하게 누리는 것들은 10년전 꿈꿔왔던 것들이다. 그 미래가 현실이 된 지금, 오늘의 당연함을 사랑하고 감사해보자. 그러면 사는 게 즐거워진다.
10년 뒤 지금 꾸는 꿈이 이루어진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하루 하루가 행복하고, 하늘을 나는 기분일까? 절대 그렇지 않다.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미래에도 그것은 당연해질 것이다. 그러니 지금의 당연함을 감사하고 즐겨라. 그 느낌이 미래를 느끼는 방법이다. 
그 감사함이 일상이 되고 습관이 될 때, 삶은 즐거워지고 미래는 달라진다.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몰입   #당다시   #아이는

몰입은 깊이 파고들거나 빠짐이라는 뜻이다. 한자로는 물에 빠질 몰(沒), 들 입(入)을 써서 ‘물에 빠진다’는 의미다. 이 말이 주는 어감이 있다. 어떤 물에 빠지는 것일까? 바로 우리 내면의 바다에 빠지는 것이다. 무의식의 가장 깊은 층에 빠지는 과정이 바로 몰입니다. 그리고 그곳과 연결을 통해 삶이 바뀌는 과정이 성장이다. 
어떻게 하면 몰입할까? 열심히 노력한다고 몰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노력’은 재미있지 않다. 오히려 강박만 생길 뿐이다. 그 집착 속에서 몰입은 더 힘들고 애써야 하는 또 다른 노력일 뿐이다. 
노력이 결과가 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다 즐겁지 않아서다. 즐거워야 몰입할 수 있다. 몰입해야 무의식이 변하고, 손과 발이 움직인다. 그 과정에서 실력이 향상되고, 성장과 발전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몰입은 즐거운 것이다. 즐거워야 몰입하고 성장하게 된다.
이 즐거움의 본질은 ‘잘함’이다. 우리는 뭔가를 잘하게 될 때 즐겁다. 이 ‘잘함’이 ‘재미’보다 지속력이 강하다. 재미난 것을 할 때도 즐겁다. 하지만 그 재미난 것을 내가 남보다 잘할 때 흥미를 느끼고 계속하게 된다. 그러면서 더욱 성장하게 된다.
몰입을 통해 성장이 일어나고, 실력이 발전하면 더 즐거워진다. 잘하기 때문이다. 그 잘함 속에서 우리는 또다시 몰입하고 선환이 일어난다. 이 과정에서 얻는 변화가 있다. ‘원하는 결과에 대한 자신감’이다.
‘좋은 결과에 대한 허용, 그로 인한 무의식의 변화’ 이것이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는 과정이다. 노려과 무의식이 만날 때, 당신은 이미 목표를 이루었을 것이다. 

질문은 ‘답’을 위한 것이 아니다. ‘변화’를 위한 것이다. 질문을 통해 자신을 관찰하고, 스스로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성장하게 된다. 그래서 질문은 ‘당다시’다. 당연한 것을 다시 보는 시선이다. 질문이 존재하는 이유는 어제의 당연함보다 내일의 다름을 위해서다. 
‘다름’이 많아질 때 성장할 수 있다.

나는 부자가 될 자격이 있는가?
부자가 되면 그 삶을 누릴 자격이 있는가?
나는 대중과 얼마나 다른 일상을 살고 있는가? 
이 질문에 답을 하려면 다음 3가지를 실천해보자
첫째, 기록하라. 기록은 축적되고 그 과정에서 확장되며, 지혜로 저장된다. 그래서 기록은 성장의 원천이다. 기록하면 반드시 성장한다. 
둘째, 명상하라. 명상이 삶의 일부가 되면 받게 되는 최고의 선물이 있다. 바로 자신을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이다. 
셋째, 움직여라. 서점의 수많은 자기계발서보다 가치 있는 자기 계발은 운동이다. 건강을 망쳐가며 자기 계발하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짓이다. 

미소가 아름다운 사람은 미인이다.
우리는 외모보다 인상을 기억한다.
인상은 마음에 박힌 이미지다.
쉽게 변하지 않는 한 사람의 기억이 인상이다.
그래서 인상 좋은 사람이 외모 좋은 사람보다 오래 남는다.
그 인상을 만드는 것이 바로 표정이다.
표정이 인상을 결정한다. 그 표정은 얼굴 근육을 만든다.
이 근육을 표정 근육이라고 부르는데 얼굴 인상과 관련 있는 근육이다. 
웃을 때 쓰는 근육이 바로 이 근육이다. 이 근육을 미소 근육이라고도 부른다. 
표정을 밝게 하고 인상을 좋게 하면 외모도 개선된다.
그 과정에서 인생도 달라진다.
표정과 감정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즐거우면 웃지만, 웃으면 즐거워진다. 표정이 밝아지면, 감정도 긍정적으로 변한다. 
그리고 그 즐거운 감정이 주변으로 퍼진다. 

좋은 느낌을 간직하고, 오늘 하루 즐겁게 살아야 한다. 미소를 머금고, 긍정의 마음을 지닐 때 미래로 향하는 다른 문을 열 수 있다. 매사에 감사하고, 주변에 친절하게 대하며, 자신만의 베풂을 실천하자. 
지금의 느낌이 긍정이면 오늘도 즐겁고, 내일도 행복한 느낌으로 이어진다. 그 느낌은 내 안의 무의식과 연결되어 긍정적인 미래를 끌어당긴다. 
미소와 동반된 즐거운 감정 속에서 오늘을 살아라.
그 즐거움 속에서 하루를 보낼 때 삶은 꽤 훌륭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깨닫게 될 것이다. 

 

 

 

[3장. 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시키는 습관]

#독서   #운동   #모닝리츄얼

부자들은 독서가 일상이다. 숨을 쉬듯, 밥을 먹듯 그들은 책을 읽는다. 살기 위해 먹는 것처럼 살기 위해 독서를 한다. 습관이 힘이다. 습관은 한번 들이기 쉽지 않지만, 습관이 된 일상은 하지 않으면 어색하다. 
부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기본기, 독서. 책은 목표가 아닌 수단이 되어야 한다. 책은 다 읽어야 하는 대상이 아니다. 책은 나를 움직이게 하는 도구다. 독서는 종이에 박힌 활자를 읽는 게 아니라, 그 활자가 내 언어로 변해가는 과정이다. 작가의 생각을 해체하고, 나의 생각을 해체하여 새롭게 편집하는 시간이다. 그 과정에서 내 생각이 바뀌고 나의 말이 달라지게 된다. 나만의 새로운 언어, 메터드(매소드와 매타를 합친 저자의 신조어)가 생기기 때문이다.
평소 어떤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가? 그 단어가 당신의 세상을 만들고 있다. 그것을 풍성하게 채우고, 변화시키는 힘이 바로 독서다. 풍요의 말고 결핍의 언어는 이 차이에서 비롯된다.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가 독서라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독서의 빈부격차가 경제적 빈부격차를 만든다. 그리고 이격차는 양극화로 이어진다. 그래서 독서 습관은 부자의 기본 습관이다.

내가 관심 있는 분야의 책을 4권 사서 내 주변에 뿌려둔다. 화장실, 침대, 책상 어디든 좋다. 그리고 수시로 펼쳐 본다. 책은 펼치는 것이다. 펼치면 읽게 되고 지속하게 된다. 관성이 법칙이 있어서다. 적극적으로 눈을 이동하며 책을 읽어야 한다. 눈이 한곳에 머물 때 집중도는 떨어지고, 몰입감도 줄어든다. 눈을 적극적으로 이동하며 단어 여러 개를 통으로 읽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어느 정도 읽었다면 책상으로 자리를 옮긴다. 지금부터는 써야 한다. 작가의 말을 나의 기준에서 생각해본다. 내 생각을 정리해본다. 그리고 3~4개 키워드로 요약한다.
글 문구 중 내 마음에 생채기를 내거나, 머리를 도끼로 찍힌 듯한 부분을 발견하면 네모박스로 표시하고 책장 모서리를 접어둔다. 그리고 중요도에 따라 별표를 달아둔다. 포스트잇에 그 문장을 메모한다. 그리고 그것을 화장실 거울 혹은 사무실 모니터에 붙여두자.

책은 다가가고, 펼치고, 쓰고, 저장하면서 읽어야 한다. 책은 눈으로 보는 게 아니다. 책은 발로 다가가, 손으로 펼치고, 눈동자를 움직이고, 펜으로 쓰고, 노트북에 입력하고, 카톡으로 감동하는 것이다. 그때 비로소 알게 된다.
책은 몸으로 읽는 것이다.

인생의 시련과 역경은 누구나 겪는다. 성공했다고, 돈이 많다고, 마음공부를 했다고 힘든 일이 없는 게 아니다. 종교인이 성직자 길을 간다고 생로병사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다만 마음공부를 하면 장점이 있다. 삶의 생로병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 생로병사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고통과 괴로움을 한걸음 뒤에서 음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힘이 운동이다.
고통과 괴로움은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게 아니다. 체력으로 극복해야 한다. 
운동해본 사람들은 안다. 
운동을 하면 몸이 상쾌해진다. 그러면 마음이 유쾌해진다. 가벼운 몸이 주는 즐거움이 있다. 그 즐거움이 마음으로 이어진다.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마음이 유쾌해지면 우리의 시선은 명쾌해진다. 세상을 보는 눈이 선명해지고, 순간적으로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생긴다. 마음의 눈이 떠지기 때문이다.
운동은 근력 키우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다. 상쾌한 몸과 유쾌한 마음, 명쾌한 눈을 지니기 위해서다. 

내 삶의 작은 변화가 일상이 될 때 그 변화는 습관으로 자리 잡게 된다. 지속되는 관성이 나의 무의식을 파고든다. 무의식에 각인된 행동은 어느새 내 생활이 되고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이것이 습관의 원리다. 움직이지 않는 물체는 그대로 있으려 한다. 그러나 일단 구르기 시작하면 계속 구르려 한다. 그 ‘구름’이 우리를 ‘다름’으로 이끈다.
작은 행동의 변화로 무의식을 바꿔야 한다. 그 변화로 얻는 작은 성취가 우리를 움직이게 하고, 하루를 즐겁게 만든다. 이 좋은 느낌을 바탕으로 변화는 일상이 되고, 일상은 습관이 되며, 습관은 삶이 된다. 그 시작이 아침의 변화다. 나의 아침 루틴을 만들어보자.

추천 루팅 3가지
1. 침대정리
2. 내 이름 부르기
3. ‘아이는’이라고 말하기

 

 

 

[4장.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돈   #3간   #풍요

나에게는 돈의 느낌이 있고, 부의 의미가 있으며, 부자의 가치가 있다. 돈은 감사의 느낌이고, 부는 풍요의 가정이며, 부자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어떤 의미와 가치 없이 텅 비어 있던 단어에 이제는 풍요와 감사의 느낌이 담겨 있다. 비어 있던 돈의 그릇에 긍정의 가치와 사람의 의미를 담기 시작했다. 돈이 주는 느낌의 변화, 그것은 나에게 있어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이었다.
그 시작은 바로 번 돈에 대한 앎이었다. ‘돈이란 무엇인가?’ 돈에 대한 고민과 돈에 대한 정의 그리고 그것에 대한 생각과 사유, 그로 인한 돈의 앎, 그 과정이 부자로 가는 나의 발걸음이었다. 그리고 그 발걸음의 모든 과정이 돈에 담겨 있었다. 

돈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다. 내가 돈을 긍정하고 돈에 감사할 때, 돈은 그 가치를 세상에 전달한다. 세상은 돈과 연결되어 있고, 우리가 돈을 긍정할 때 세상도 긍정할 수 있다. 돈을 대하는 마음은 세상을 대하는 마음이 되고, 돈을 두려움 없이 대할 때 세상도 두려움 없이 대할 수 있다. 돈은 나와 세상을 연결하는 중심이자 내면을 비춰주는 거울인 것이다. 
돈을 아끼고, 애정을 듬뿍 담아라, 당신이 돈을 아끼고 사랑할 때, 돈도 당신을 사랑하게 된다. 돈이 사랑하는 사람 그 사람은 부자가 되기 때문이다.
부자는 돈이 사랑하는 사람이다. 돈을 긍정하고 돈에 감사하며 그 인연 관계를 축복하는 사람이 부자다 그 내면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드러날 때, 돈은 그를 사랑하게 된다. 그것이 사랑이다.
절대로 돈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리고 부를 죄악시하지 마라. 돈을 두려워하고, 부를 죄악시하면서 부자가 되길 바라지 마라. 돈을 부정하고, 부를 시기하면서 부자가 될 수는 없다. 그렇게 되길 기대하지 마라. 스스로 속이지 마라. 진실된 자신을 만나라. 그리고 내 마음 깊은 곳에 있는 돈의 모습을 바라보라. 
그 모습이 내가 돈을 대하는 모습이고, 세상을 대하는 모습이다. 돈을 긍정할 때 당신은 세상을 긍정하게 된다. 그리고 세상을 긍정할 때 세상도 당신을 긍정하고, 돈은 당신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3간이 달라져야 한다.
첫째 인간이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내 인생이 달라진다. 이미 수없이 많은 책과 사람들의 입에서 나온 얘기다.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만나야 한다. 부자가 아니면 적어도 부자가 되려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 흐름 속의 사람을 만나야 변한다. 당신의 운이 바뀌기 때문이다. 운이 바뀌어야 운명이 바뀐다.
운은 우리의 무의식이 생각과 말과 행위로 드러나는 모습이다. 의식하기 전에 떠오른 생각, 그로 인한 행동 변화가 운이다. 내 마음에 어떤 것들이 박혀 있느냐가 내 삶의 모습으로 드러난다
둘째 공간이다. 즐거운 공간 속의 시간은 무의식에 저장된다. 그곳의 즐거움은 그 시간의 즐거움으로 연결되며, 즐거움과 함께하는 행동은 나의 일상이 된다. 굿 바이브와 함께하는 행동은 나의 무의식에 저장되고, 그 무의식은 내일의 행동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공간의 습관이 바뀔 때, 나의 사간은 바뀌게 된다. 그러면 나의 미래는 이미 변해 있다. 과정이 있어야 결과가 있는 것이고, 결과는 과정을 선택했을 때 이미 준비되어 있다. 삶은 그렇게 펼치고 만드는 것이다. 
셋째 시간이다. 우리의 삶은 시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금 더 깨달음을 얻는다면 사실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시간은 잠시 눈에 보였다가 사라지는 한 장의 필름임을 알 게 될 것이다. 삶이 인생 영화인 이유다. 하지만 ‘찰나 생멸’하는 ‘시’를 느끼기에 ‘시간’은 너무나 생생하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과거, 현재, 미래’라는 시간을 만들고 그 시간을 인생으로 느끼고 있다. 그 시간을 이용해 우리는 돈을 벌고 있다. 그리고 그 돈으로 남의 시간을 사고 있다. 생각해보자. 돈은 곧 시간이다. 말 그대로 돈이 많으면 시간이 많다. 그래서 부자들은 자유롭다. 시간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시간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우리는 100억이라는 돈 자체를 벌기 위해 시간을 보내지 않는다. 그 돈이 주는 넉넉한 생활, 마음의 여유, 내면의 풍요를 위해 돈을 벌고 있다. 물질적 돈을 통해 정신적 부를 얻는다.  이게 기본적인 부의 원리고 돈의 흐름이다. 돈을 통해 부를 얻고, 부를 통해서 풍요의 자리에 머문다. 그 풍요를 통한 삶의 행복, 영혼의 자유가 돈의 최종 목적지다. 
알고 있는가? 풍요의 자리에 태풍의 눈이 있다. 고요하고 조용한 그 눈의 자리에 머무를 때 태풍 같은 변화는 이미 당신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다. 당신의 내면이 풍요로울 때 미래는 찬란할 것이다. 

 

 

[5장.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아래   #미래   #감사

우리가 원하는 미래는 항상 높은 곳에 있을까? 생각해보면 우리가 원하는 미래, 꿈, 목표는 늘 위에 있었다. 항상 내 머리 위에서 반짝이며 열심히 노력해서 이곳에 도착하라고 부추겼다. 그 꿈을 향해 우리는 한 발 한 발 열심히 내디뎠다. 목표를 위해 열심히 바위를 위로 굴렸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 한 계단 한계단 힘들게 올라갔다. 하지만 진실은 반대다. 시간의 진실을 아는 순간, 미래는 내 아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시간은 그 순서로 관찰되지만 사실 과거, 현재, 미래는 이미 펼쳐져 있다. 현재가 존재하는 순간, 미래도 이미 존재해 전달될 뿐이다. 우리가 올라가야 한다고 착각한 미래는 이미 발아래 놓여 있다. 

우리의 꿈, 목표, 소망을 위해 가장 빨리 가는 방법은 미끄럼 타듯, 인생을 즐기며 내려가는 것이다. 직선으로 뛰어가는 것보다, 미끄럼 타듯 즐기며 내려갈 때 원하는 미래에 더 빨리 도달할 수 있다. 
이게 세상의 진리고, 우주의 진리다.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당신이 원하는 미래는 아래에 있다. 열심히 위를 향해 살지 마라. 즐겁게 살다 보면 아래에 도착해 있을 것이다. 즐거우면 하게 된다. 이미 열심히 한 것이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1. 그동안 책은 사서 책장에 올려두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책은 내 주변에 항상 보이는 곳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2. 책은 눈으로만 읽는 것이 아니다. 저자의 언어를 나의 언어로 바꾸고 그것을 정리해 내 언어로 완성하는 것이다.
3. 아침습관이 중요한 이유는 작은 행동의 변화로 무의식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변화로 나는 하루를 즐겁게 만들 수 있다. 아침의 좋은 기억은 일상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내 주변에 책을 뿌려두자. 언제 어디서든 책을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자.
2. 독서 후기 적기 전에 단락별로 요약정리 해보기
3. 내가 정한 모닝리추얼 5가지 매일 하며 월챌에 인증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33) 답은 하나다. 돈 되는 걸 해야 한다. 그리고 그 돈 되는 것이 내가 잘 하는 것인지 살펴봐야 한다.

(P. 48) 사소한 말투, 일상적 행동 하나가 미래를 이끌고 있다. 그 말과 행위가 습관이 되고 관성을 지닐 때 그, 관념이 이끄는 삶을 살게 된다. 그래서 ‘앎’이 아닌 ‘삶’인 것이다. 나의 앎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모여 삶이 된다.

(P. 49) 일상이 된 생각은 미래를 바꿀 수 있다. 이것은 막연한 망상이 아니다. 기억이 된 상상의 힘이다. 그것이 앎에 대한 깨달음이다. 그리고 세상의 진리다. 반드시 기억하길 바란다.

(P. 52) 실패의 당연함을 알고 나서는 두려움이 없어졌다. 그러면 또 하게 된다. 여러 번의 실패는 성공 노하우로 쌓였고, 어쩌다 성공으로 이어지면 그전 실패의 기억은 사라졌다. 당연한 실패의 경험, 그 경험이 행동하게 했다.

(P. 59) 우리 인생도 똑같다. 인생의 고통과 괴로운 장면이 있어야 행복하고 즐거운 결말을 맞이할 수 있다. 영화는 즐거움만 있는 게 아니다. 그런 영화는 성공할 수 없다. 쾌락과 즐거움만 있는 것은 영화가 아니다. 그건 포르노다. 인생은 포르노가 아니다. 인생은 영화라는 사실을 꼭 기억하자.

(P. 61) 지금의 당연함을 감사하고 즐겨라. 그 느낌이 미래를 느끼는 방법이다.

(P. 69) 세상을 볼 때가 아니라, 세상을 보고 있는 나를 바라볼 때, 인생을 수정할 수 있다.

(P. 82) 부자로 성장하는 근본원리 1. 기록하기 2. 명상하기 3. 운동하기 30, 3, 30 실천하기

(P. 127) 이제 책을 샀으면 그 책을 뿌려야 한다. 소파, 책상, 식탁, 화장실, 컴퓨터 앞, 거실 바닥, 화장대 등 삶의 모든 공간에 책을 두자. 책은 책장에 꽂아 두는 게 아니다. 책은 손에 닿는 곳에 있어야 한다. 

(P. 130) 책은 발로 다가가, 손으로 펼치고, 눈동자를 움직이고, 펜으로 쓰고, 노트북에 입력하고, 카톡으로 감동하는 것.

(P. 168)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라. 그들이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해줄 것이다.

(P. 177) 부의 추월차선으로 가는 첫 번째 발걸음이다. 돈을 사랑하라. 그러면 돈이 사랑할 것이다.

(P. 180) 이 생각은 또다시 말과 행동으로 이어져 운으로 드러난다. 결국에 운을 만드는 것은 생각이고, 이 생각은 마음속 무의식에서 나타난다.

(P. 213) 그리고 그 ‘열심히’의 늪에 빠진 채, 내일을 살려고 한다. 우리는 오늘을 살지 않는다.

(P. 228) 목표를 이루고 결과에 도달하는 순간, 그 결과는 또 다른 결과의 과정이 된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와 함께 적어보세요.

(P. 229)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라. 지금 내 주변에 있는 모든 것들에 감사해보자, 나를 감싸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이 감사와 감동의 도구다. 당신이 10년전에 꿈꾸지도 못했던 것들이다. 오히려 꿈꾸고 바랐던 것들일 수도 있다. 그러니 모든 것이 감사하자. 있는 것에 감사할 때, 있는 자가 되어 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발제문

내가 꿈꾸는 10년후의 미래는 어떤 모습인가요? 그 모습을 이루기 위해 오늘 어떤 감사를 했는지 나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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