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89기 74조 현재의 내가 아니라 미래의 나

처음 월부를  들었을때..어렵고 힘들고..과제 따라가기도 힘들고..

막연히  재테크라는걸 하여   자산을 불리고는 싶지만 막상 하려니 뭐가뭔지 모르겠고..

한달.두달  조금씩 강의를 들으며 감을 잡아갈때쯤 들은 열반기초~  곧 다가올  나의  노후를 

생각하면서 내가 그리는 나와..지금 현재의 나를 비교하며  현타가 왔다..

그냥 이상향 그 자체였다는.. 물음표들이… 

그동안 난 뭘했을까? 나름 내 생활에 만족하면서 나름 열심히 산다고  생각했는데.너무 내 생활에   안주사며 살아 왔었나??  

비젼보드를 만들며 ..내가 정작 가지고 싶어하고 꿈꿔던  경제적 자유는  70세가 훌쩍 넘어서야 달성이 된다는걸 느꼈고.. 내가 꿈꾸는 경제적 자유는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서야 가능하다니~~

까마득하게 느껴졌다..

내가 어떻게해야..부자처럼 행동하고 생각할수 있는지 내게  질문도 해봤다..

비젼보드를 만들어보며  현타가 오기도 하고.

앞이 막막한 생각도 들었지만 지금 현재 나의 위치와 현실을  자각할수 있었다..

또한 이번 강의는   내가 꿈꾸는 안정적인 노후를 

조금더 빨리 이루기위해 확실한  목표와  실행의 이유가 생겼는데  그것만으로도 큰 수확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