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나는 아직 젊고 앞으로 연봉이 더 오를 일만 남았기에 ‘노후준비’는 40대 중후반부터 다뤄야하는 단어라고 생각했다.
파이어족까지는 바라지도 않았고, 그저 50살쯤 은퇴하는 걸로 생각하고 계산기를 두드려봤을 뿐인데 50살 이후 죽을 때까지 43.3억이라는 돈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너무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직장인이 된 후 차없이 기숙사에 살면서 안먹고 안쓰며 1억이라는 결혼 자금도 겨우겨우 모았는데, 43.3억이라는 숫자는 현실감이 없게 느껴지기도 했다.
내가 원하는 50살에 은퇴를 이루기 위해서는 저축과 더불어 연 15퍼센트 수익의 투자가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사실… 그 사실이 나에게 특히 인상깊게 다가왔으며, 젊다고 방심할 때가 아니라는 위기 의식이 나에게 심어졌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수도권에 거주하게된지 이제 2년정도 되어가는데, 지방의 경우 ‘시내’와의 접근성에 따라 집값이 정해진 것과 달리 수도권의 집값은 뭔가 좀 다른 로직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을 어렴풋이 하고 있었다.
이번 너바나님의 강의에서 수도권 집값의 로직인 입지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현재 내가 거주하는 동네부터 입지 비교평가를 한 번 진행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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