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ly Start 는 어릴때가 아니라 오늘이다.

Not A But B !!

너바나님의 첫 강의를 들은 나는 이 말을 처음 들어보았다.  

40대는 자산을 불려라.

50대 이후는 안 망하는 것..

그리고 이 강의를 신청하기 전과 강의를 들으면서 나의 삶에 큰 변화가 하나 생겼다.

그 변화로 인해 너바나님의 강의 내용에 더 내 일상이 조급해지고 슬프기도 했다.

갑자기 생긴 부채… 그걸 갚고 또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기까지 앞으로 5년은 걸릴듯한데,

그 기간이 버려지는게 아닌가 하는 조급함..

내 나이는 40대 중후반인데,, 자산을 불릴 수도 없이 자꾸 잃고 있다.

그게 너무 슬프다.  차라리 이런 재테크 강의를 안 들었으면 내가 놓치는 것들에 대해 아까운 줄도 

몰랐을텐데 그게 더 나은 것이었을까? 하는 바보 같은 생각도 했다.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 (일상의 노예)

세상을 원망하면서도 실패는 하고 싶지 않았다..  

생각한 대로 내가 처음 월부를 만나서 공부하며 느꼈던 기쁨대로 이제 내가 이끄는 적극적인 삶을 살고 싶었다.

그래… 생각한대로 살자…   하루하루 지나는 시간에 끌려다니지 말자.

소비와 투자를 구분하라

(책, 강의, 인맥, 임장, 세금은 투자)

처음 유료 강의를 들을 때 나는 이게 사기(?)인지,  그저 돈낭비는 아닌지 의심부터 했다. 

그러나 그 한번 속아보자 하고 들은 이 강의가 내 40여년 넘는 삶을 바꿔놓을지 상상도 못했다.

나는 앞으로 수년간 허리띠를 조르다 못해 허리가 없이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나를 위한 투자를 어떻게 해서든지 하리라… 

본인의 투자 단계를 정확히 인지해라.

나는 초보니깐 무조건 따라하자. 부자들의 정석을.. 게으르지 말고 따라만 하면 

내 와르르 무너져버린 삶의 기초를 다시 세울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너나위님의 1강… 은 나에게 그런 강의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