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이제 뭐하라고? 에버라이즈 첫번째 후기

강의를 들으면서 몇번을 무릎을 치며, 그래그래, 맞지맞지 하다가도, 현실로 돌아와 업무를 하고 육아를 하다보면 

스르륵 에너지가 빠져버리는 느낌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는데 왜 다 성공하지 못할까? 

1강을 통해  느낀 제가 생각한 답은 ‘실행’ 인것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정말로 이분야에 미쳐야한다! 그만큼 집중하고 노력해야 하는 것. 그리고 움직여야 한다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강의였습니다. 

'결국엔 된다'는 희망을 갖고 현재 나의 상태를 돌아보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비전보드숙제는 정말, 나를 돌아보는 중요한 지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학교다닐 때 이후로 한번도 목표라는 것을 책상에 적어두고 노력해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정확한 목표를 세우고, 긴 장거리 마라톤을 달려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직 스트레칭 중이지만, 곧 달려나갈 수 있게 급하지 않게 나의 페이스대로 시작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