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서울투자 기초반 8기 62조 낭만나무]

  • 23.12.29

서울 기초반 마지막 강의는 주우님께서 해주셨습니다.

1.서울 서남권의 현재 상황

현재 서울 시장의 거래량이 많이 감소한다라는 건 뉴스를 통해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단기적, 장기적 분석을 해서 앞으로 시장 변화가 어떻게 될지 차트를 통해 봤습니다.

앞으로의 공급은 기준 미달하여 2026년까지 공급 부족을 나타납니다.

건설사에서도 돈이 되어야 재개발/재건축에 뛰어 드는데,

요즘 분양가가 높아 미달이 되는 단지가 서울에서도 나오고 있어

앞으로의 공급측면에서는 부족한 상태가 이어질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규제를 완화해 집값을 조절하려는 노력을 할 것이라는 뉴스까지 소개해 주십니다.


투자 생각이 있는 지역에 전세 물량이 없다면 저도 아주 좋아라 했습니다.

내 물건은 빨리 전세를 뺄 수 있겠다라며 뇌피셜을 돌렸습니다.

이게 상황에 따라 다른데, 오히려 전세가 없는데 가격이 빠질 수 있다라는 알려주십니다.

예전 상황을 보니, 정말 전세물량만 가지고 판단하면 안 되겠다라고 새롭게 배웠습니다.


서울은 막연히 비싸니까, 투자금이 없으니까 못 들어간다라는게 누구나의 생각인 것 같네요.

2020년 초반 월부에 왔을 때, 서울투자가 가능한 시기가 있었고,

저에겐 머리속에 언젠간 반드시 같은 때가 올 것이다라는 뇌피셜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어보니 같은 시기, 같은 전세차이금이 오지는 않을 것 같네요.


자산은 항상 우상향했고,

같은 시기를 기다리기 보다, 기초반에서 정해주는 시기를 잘 알아두었다가

딱 그 때 딱 그만큼이 보인다면 바로 돌아와 투자 준비를 해야할 것 같네요.

서남권 : 양천구, 강서구, 동작구, 영등포구, 구로구, 관악구

제가 느낀 서남권은 구디, 가디를 품고 있지만,

주변 대림동과 같이 환경이 차이나타운을 품고 있고,

신도림 공업단지와 디큐브시티와 같은 큰 백화점이 공존하는

서울에 기존 입지부터 바뀌는 입지로 개선되고 있는

곳으로 인지되고 있습니다.


강의에서도 환경, 학군, 특히 교통에 대해 면밀한 분석을 하고,

무엇보다 서울 대치동을 제외한 주변 학군 1등급지로 목동을 품고 있는

다음에 실거주를 하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강의에서 독보적으로 추가한 챕터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파트인 서울 투자로 자산을 불리는 방법입니다.

매년 한 채씩 사면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이었지만,

이렇게 한다면 나중에 1년에 한채씩 팔아야한다며

50채 사면 50년 기다려야 한다고

지금 내 자산을 늘려가는 방법을 어느 강의에서도 듣지 못한 내용으로

하나하나 알려주십니다.

서울 특성에 맞는 투자전략 이번 강의에서 개념을 잡고 가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 강의까지 고생해 주신 주우이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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