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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배운 점/ 생각할 점
근로소득에 의존하지 말고, 자본소득으로 돌릴 것
돈이 돈을 벌게하는 구조 이해하고 재테크 할 것
학군이 좋은 곳에서도 아직까지 서울에서 저평가되는 지역이 있을까
빌라를 사고 싶었었는데 대단지의 아파트가 더 장점이 많다는 것
악재불황에 매수하고, 호재호황에 매도할 것(주식과 비슷하게 생각할 것)
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게 위임을 잘 할 것
언제든 좋은 곳이 나오면 매수할 수 있게 총알을 준비
다행히 부모님이 든든한 ‘내 집’을 가지고 계셔서 나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 노후를 책임져드리며 같이 살거나 집을 물려받겠구나’ 라고 은연중에 생각하고 살았다. 결혼을 할 생각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더 그런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나이를 먹다 보니 주변 어르신들이 힘들게 노후를 보내게 되는 모습, 부모님이 은퇴 후에 ‘내 집’만 있을 뿐 다른 소득이 없는 것에서 오는 불안감에 다시 일을 시작하시는 모습, 부모 재산을 물려받고 부모에게 책임을 다하지 않는 어른들의 모습을 보았다.
부모님이 자식들에게 재산을 물려줘야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서 본인의 노후를 든든히 책임지도록 해드려야겠다는 마음을 냈다. 내가 경제적 독립을 하여 서로를 위해 내 집을 무조건 준비해야겠다는 현실감이 생겼다.
물론 부모님이 평생 세금 걱정을 하며 월세를 나라에 내는 것과 같다며 정권이 바뀔 때마다, 세금을 내는 기간마다 날카로워지셨던 날들이 많았다. 그래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이 없는 것이 걱정이라는 너바나님의 말이 맞았다. 힘들게 번 돈 세금으로 다 나간다고 할지언정 그 덕분에 부모님이 우리를 어렵지 않게 키워주신 것이다.
지금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시작하는 백지 상태이지만 앞으로 나의 비전보드를 계속 구체화해가며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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