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너나위, 월부멘토, 양파링, 권유디

기본으로.
기본에 충실하게.
기본기.
기본"이라는 두 글자가 들어간 명언, 지침 등이 많다.
너나위님의 내마실 첫번째 강의의 핵심은 ‘기본으로 돌아가라’. 이 문구 같다.
무언가 새로운 방법이 있지 않을까?
그들만의 노하우가 있지 않을까? 이런 궁금증이 든 적이 많았는데 결국은 기본이구나.
이런 기본을 생각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데
왜 나는 그동안 이러한 결정과 선택을 했을까? 참으로 안타깝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집. 우리가족모두가 사랑하는 이집은
다 충족하는데 가장 중요한 첫번째가 안맞는다.
남편이 약수역에서 강남으로 회사를 옮겼을 때 우리도 이사를 했어야 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강남으로의 출퇴근 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말도 다 아는 내용인데
왜 알기만 하고 무심결에 적용하지 못했을까?
현재 경제와 부동산이 흘러가는 이야기를 해주셨을 때
대외비와 대내비 적으로 구분해서 들려주신 이야기에 맘이 조급해졌다.
여기에 그냥 안주하며 살기에는 나는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린 것 같다.
그리고 나 뿐 아니라 충청도에 베이스를 두고 있는 우리 친인척들을 수도권으로 모두 이사시키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닻을 내린다. 이 표현을 사용하시더라. 은유적으로 참 와닿는 표현이다. 닻을 내리고 알람설정을 해놓고
알람이 뜨면 거기로 이동하면서 계약금을 입금하신다고 하셨는데.
나와 참 비교가 되더라.
계약금, 잔금을 치를 수 있는 현금 수준의 차이
닻을 내려놨기 때문에 의사 결정을 하는 시간의 차이
그리고 닻을 내릴 곳을 찾는 안목의 차이.
교통 파트를 말씀해 주시는 부분에서 거리를 잴 때에도 가감없이 슥슥 스크롤다운 업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지도가 머리 속에 있구나.
나같은 길치와는 차원이 다르구나. 얼마나 많이 보셨으면 저렇게 금방 방향을 알고 있을까.
넉살이 좋다. 넉살 좋게 대회하고 받아치는 단어의 선택 및 억양도 참 배워야 할 부분이다.
1강을 완료하고 나는
1안이 아닐 때 2안을 볼 수 있는,
기준을 낮출 수 있는 용기와 여유를 갖게 되었고 (참으로 쉽지 않았다. 아이들 생각하면 짠하다)
*다시 볼 나를 위한 요약본
*교통, 환경, 학군, 단지 → *교통, 환경
*같은 금액으로 살 수 있는 것 중 →더 중심지에 가깝고 (2,3,7,9,신,수,5)의 이용이 더 수월한지 →더 안전한것
→더 놀고 먹기 좋은곳 →아이들 학교, 학원 →신축
*전고점, 2022년 이후 회복폭, 상승폭
2. 거주자에게 확인할 사항은 이사시기 꼭!
3. 중개인을 통해 확인할 사항은 수압, 결로, 누수(민법 및 관례에 따른다, 관리사무소 확인도 가능), 층간소음
4. 부동산 모두 가보기.
5. 매물 확인 후 남겨야 할 4가지는
*관심단지, 매물 상세 정보
*매물의 물리적 하자
*매물의 권리상 하자
*왜 팔고자 하나?
6. 교통(물리적 위치, 교통 편의성)
7. 환경(안전성, 거주 편의성)
*다시 볼 나를 위한 응원 한마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아무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음으로써 자신을 보호한다.
위너들의 공통점을 결정은 신속하게 내리고, 그 결정을 오랫동안 고수한다는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이와 반대로 한다. (보도섀퍼의 이기는 습관 P22)
up, down, up, down…… 이후에는 ? up! 이후에는? down!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여름후엔 가을이 오고 겨울온다. 겨울 뒤에는 뭐가오지? 봄!!!
내가 아주 오래전부터 깨우쳤던 자연의 이치. 잊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