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재테기부터 강의를 듣기 시작해서 내집마련의 목적에 따라 무의식적으로 그 다음달 강의들을 찾아 들었다.

내 집 마련을 위해 달려 온 4개월 차에 규제가 터졌고, 계획이 어그러졌다.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막히게 된 것이다…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으며 다시 다시 정신을 차리기 위해 몸부림 쳤고,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며 기본기를 다시 갖춰가는 것 같다. 

 

그동안 너바나 님을 약간… 젊은 할아버지? 뻘이라고 생각했는데..(오해해서 죄송해요!) 

너나위 님과 나이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으신 것을 알게 되면서 

내 스스로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정확한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자각하며, 

지난 몇 개월 동안 알게 된 투자와 부동산에 대한 지식을 새로고침 하는 전환점으로 삼아야 겠다.

 

강의에서 가장 또렷하게 기억나는 한 문장은 바로, 

 

“부자들은 다 또라이야~ ” 

 

이것이다 ㅎㅎ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듯한 부자들의 행동패턴, 

내가 거인이 아닌 것을 알기에 거인의 어깨 위에서 보고 그 걸음에 동행하리.

 

나는, 결국 해낼 사람이다.

10월에 2025년 등기칠 것이다! 그 다짐을 거의 이뤘다.

 

나는, 결국 해 낼 사람이다.

나는 결국, 해 낸 사람이다.

 

 

 

인생의 분야별 멘토가 하나 둘씩 보인다. 

 

그들이 걸어간 길, 그들이 이뤄낸 숲을 보며 나도 좇으리.

 

     


댓글


ANOTHERmi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