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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반스쿨 기초반 1강을 듣고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막연히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 했지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나갈까에 대한 고민을 해본적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나니 작은 것들이 모여서 미래에 큰 도움이 될거 같다는 기대가 생겼습니다. 너바나님이 강의중에 말하신 것 처럼 저는 한두번의 투자로 한방에 부자가 되는 터무니없는 상상과 기대만 하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이번에 비전보드를 쓰고 나니 작은 계획들을 성공해 가면서 자산을 불려 나갈 생각에 얼른 돈도 모으고 투자도 하고 싶어서 미칠거 같습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순간이지만 차근차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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