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아는사람 하나없는 제주에 갑자기 와서
육아와 일과 모든것들을 감당해야 합니다.
아이들 교육을 위해 제주에 왔습니다.
어리석은 생각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경제적 여유가 없었기에, 교육이 아니면 더 나은 환경을 주기 어렵다 생각을 했습니다.
월부를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이또한 얼마나 감사한지요
지금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찾아
해볼 시도를 한다는것
이곳에서 그런 분들을 만난다는것
감사한 일을 한두가지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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