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이 투자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1 - 나의 삶에서 투자의 기초가 되는 기둥을 세우자
나는 저환수원리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그걸 알고 싶다면 열중 밥잘님의 강의를 들어보자! 확실한건 나의 이해도는 서울의 적정 전세가율보다 낮았다!!!!, 왜 저환수원리 저환수원리 하는지 이제 좀 이해가 가는데, 나는 정말 무지하게 투자하고 있었구나!
강의의 시작에 나오는 투자기준에서 “열중을 들은 사람의 투자 기준은” 이래야 한다는 말에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다. 결국 이 모든 공부는 “잃지 않는 투자”에 귀결되기 위해 하는 작업이구나. 물고기를 잡는법에 대해 심화과정을 배우며, 이렇게도 하고 저렇게도 하며, 멀리 펼쳐놓은 그물을 조금씩 좁혀가는 작업을 배우고 있구나 싶었다.
재밌는 말인것같다. 가끔 강사님도 하는말처럼, 모르니까 “그냥 배운대로 했다". 어떻게보면 가장 쉬우면서 가장 어려운 말인 것 같기도 한 “배운대로 했다”. 나는 얼마만큼의 배운대로 하고 행하고 있을까, 응용하고 고민하기전에, 내 주관을 얹기전에 100% 배운대로 먼저 해보자! 아자아자 화이팅
#2 - 삶은 차트와 같다.
항상 모든 강의의 마지막은 강사님들의 위로와 격려가 들어가있다. 밥잘님의 마무리는 어떠할까 기대했는데, 이거 보다보니 주식,코인,부동산 차트와 삶이 같구나. 돈을 버는것도, 내가 그 돈을 벌기위해 공부하는것도, 살아가는 것 또한 모두 다 굴곡이 없을 순 없는것이다.
원칙을 잊지말자, 누구나 10년뒤면 이길 싸움이라는걸 알면서 시작했지만, 그럼에도 왜 실패하는 사람이 있고, 성공하는 사람이 나뉘며, 성공하는 사람이 훨씬 더 소수일까? 조급함은 패배를 부를뿐, 꾸준히 성장하며 나아가자, 그러면 나는 어느덧 정상위에 올라가있을터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