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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재테기 11기 30조 돈모여락 복금희] 3주차 오프강의 후기_해내는 것에 집중하고 아낌없이 나누자(Feat. 김인턴 튜터님께 감사를 표합니다.)

25.11.15

1억 만드는 가장 빠른 첫 시작, 재테크 기초반

 

튜터님과의 단체사진!

 

설렘을 안고 출발합니다, 날씨 너무좋고, 하늘도 좋고~~

 

중간에 힘내라고 주신 간식 빵까지!! 너무 감사했습니다. 강의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1 - 복기타임과 마인드셋 및 내가 무엇을 공부하는가에 대해 집중할 것

1,2강에서 배운것들에 대한 질문, 정말 머리가 하얘져서 기억이 안나는것이 너무 웃기기도 하며 반성도 됐다.

1억을 모으기 위한 이유가 무엇이냐. 같은 질문을 몇번씩 하신 것(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지!), 그리고 강의 내용안에서 종종 질문하시는것처럼 배움에 있어 이것을 왜 배우는지 왜 이렇게 되는지 이해하려고 하는 강의 방식이 너무 좋았다.

(개인적으로 이해가 선행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써 지향점이 너무 잘 맞아서 좋았습니다.)

 

베타투자만으로는 안정적이지만 큰 돈을 벌기는 힘든법. 우리는 알파투자를 해야하고, 그에 따른 기준금액정도가

1억정도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 이제 더 나아가 그 1억을 빨리 모으기 위한 부동산 투자 강의를 해주셨다.

생각보다 각 투자 방식에 따른 결과의 편차가 크다는 점에 많이 놀랐다.(3강 강의에서 만나요!)

 

시작과 동시에 해주신 말씀, 배우는 단계이니 100%를 하려는게 아닌 몰라도 들으면서 해내는것에 집중하자는 말씀이 공감이 많이됐다. 여러 강의를 들으며, 선배님들이 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수정한 템플릿, 그리고 가이드. 그를 따라감만 해도 충분히 성장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었는데 튜터님의 말씀으로 더 확신이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또한 투자를 이미 한 사람과, 처음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얘기해주시는데, 1호기를 하고 나서 그 얘기를 들으니 공감이 많이 됐다. 투자했던 과정과 복기하는것의 중요함. 복기에서 정말 많이 성장했다고 느끼는데, 특히 욕심과 내가 앞으로 가야할 투자의 가치관에 대한 마인드셋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아직도 흔들리지만 처음에 생각했던 얼토당토 않은 생각들에 비하면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잘하고 있다!. 성실하고 꾸준하게 달려보자!

 

#2 - 인턴님의 투자 비법소스_소액투자도 가능하다!

강의 해주시면서 정말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는 모습. 강의를 듣다보면 좋은점이, 선배님들의 경험을 앉아서 얻어갈 수 있다는점. 그리고 정말 자취하는 나에게 반찬을 챙겨주는 어머니의 모습처럼, 이것저것 꾹꾹 눌러 담아주시는 모습에 존경심을 안 가질 수 없는 것 같다.

 

정말 이번강의로 인해 전세가율에 대해 이해도가 많이 높아진 것 같다. 그리고 전세레버리지 안에서의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꿀팁들이나 소중한 경험들을 나눠주셔서 너무 좋았다. 결국 종잣돈을 늘리기 위해 말씀하신것처럼 1. 많이 모으거나, 2. 종잣돈을 불리기 위한 투자를 해야하는데, 이번 강의가 소액투자자들에게도 어느정도 비젼을 제시해주는 가이드가 되는 것 같아서 좋았다.

 

특히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소액투자의 개념보다 더 낮게 기준을 잡아주셔서 좋았다.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는 우리가 생각보다 금액 기준을 더 높게 잡는 것 같다. 근데 그러한 편견을 깰 수 있는 사례를 보여줌으로써 내가 가지고 있던 선입견을 깰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였다.

 

소액투자를 하기 위해 검색하는법이나 디테일을 잡아주시던 부분이 정말 백미였다고 생각한다. 2강의 주식도 나의 편견을 많이 깨는 강의였는데, 3강을 보며 내가 생각하고 가고자 했던 2호기의 목표와 방향성이 맞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더 좋았다.

 

 

#3 - 글을 마무리하며, 감사를 표합니다.

놀이터에서 감사인사 드리긴했지만, 저의 첫 강의 내마기의 튜터님이시며, 저의 첫 오프라인 강의의 튜터님이신 김인턴 튜터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입니다.

 

첫 인상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7월에 첫 강의를 들으며 반신반의 했던것 같습니다. 내가 진짜 집을 살 수 있는건지,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하기도 했고, 부정적인 생각을 더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의심하기도 했고, 그로인해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던 점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아직도 이 때 가졌던 제 선입견들이 너무 아쉽습니다)

 

생각해보면 내마기의 튜터님이 김인턴님이셔서 지금까지 왔다고 생각합니다. 밤낮 없이 질의응답해주시는 모습이나, 아낌없이 인사이트 나눠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다음강의도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아쉽게도 이어지진 않았었는데, 돌고돌아 이 재테기 강의에서 오프라인 강의로 다시 뵐 수 있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그 때의 모습과 같으시네요. 하나라도 더 나눠주고 싶어하시는 모습에 정말 월부의 기버분들을 볼때마다 인간으로써 존경심을 느끼게 됩니다.

 

마지막 꼭 내 집 마련을 했으면 좋겠다고 피를 토하신(?)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QnA에서 남겨주신 말이 1호기를 해보니까 정말 마음에 많이 와닿습니다.

"사람들이 생각보다 자신이 최선의 선택을 했는지 모른다. 내가 했던 선택이 그 순간의 최선이였을 수 있다."

 

제 첫 번째 롤모델 김인턴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올립니다.

저도 누군가의 귀감이 되고 삶에서의 하나의 방향성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심했던 저는 제 일천한 지식이나마 누군가에게 필요하다면 나누고 싶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것이 안된다면 지쳤을때 다시 달릴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는 응원이라도 하고 싶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미래가 걱정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고싶은게 너무 많아졌습니다.

예전엔 미래가 걱정됐는데, 이제는 미래가 기대됩니다. 내가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결과가 기대됩니다.

 

당신이 부자가 되는 곳, 월급쟁이 부자들

저의 목표이자, 여러분의 목표이자 모두가 이룰 수 있는 목표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프강의의 장점은 QnA였습니다……………. 최곱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또 노려보겠습니다..

 


댓글


유럽
25.11.15 23:44

3강 후기 올려주신 덕분에 온라인강의가 올라올 다음주 수요일이 기다려집니다!

행복한금붕이
25.11.16 00:10

우와~ 3강 오프강의 부럽습니다 ^^ㅎ 배우는 단계이니 100%를 하려는게 아닌 몰라도 들으면서 해내는것에 집중하자! 이말... 너무 공감되네요. 오늘 오프강의 이후 조모임까지 서프라이즈로 와주셔서~ 감동이였습니다 :)

그미333
25.11.16 00:29

오프라인 가셨다고해서 후기 궁금했는데 빠른 후기 감사해요 :) 덕분에 저도 '내가 무엇을 공부하는가, 왜 배우는가'를 다시 생각해보게되게 됩니다! 월부에서 시키는대로 어찌저찌 따라가고 있는데, 바삐 쫓아가느라 본질을 잊어버리는데 자꾸 상기시켜야겠어요ㅎㅎㅎ 미래가 기대된다니 너무 좋은 말이네요!!! 오랜시간 오프강의 들으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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