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안리입니다🔥
월부학교 5강은 선배강의인데요.
항상 선배강의를 들을때면 진짜 이번 학기도 얼마 안남았구나 체감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선배강의는 국송이선배님,허씨허씨선배님,갱지지선배님이 해주셨는데요.
투자자라면 너무 궁금해할 주제들도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최선의 투자를 위한 매물털기
첫번째 선배강의로는 국송이선배님이 해주셨는데요.
항상 매물털기를 할때마다 고민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시간은 없는데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
744시간 31일동안 매물을 털며 얻은 노하우를
이번 선배강의에서 속시원하게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시장상황을 고려한 후보단지 설정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투자를 할때 왜그리 해맸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시장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곳을 보다보니
제가 생각했던 시장상황이 아니라 당황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국송이선배님께서는 시장상황까지 고려해서 후보단지를 설정하셨습니다.
후행지표긴 하지만 데이터를 보며 예측하고
실제 현장에 가서 분위기를 파악해야하는데요.
투자금 범위를 벗어나는 단지도 후보로 만들 수 있을지
매임과 전임을 하며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왜 좋은데부터 보며 내려가야하는지
예시를 통해 한번 더 알 수 있었습니다.
효율적인 매물털기
강의를 들으며 앞마당도 만들고 독서도하고 임보도 써야하는데
언제 앞마당에서 매물을 털지…??
시간이 없는데 다들 어떻게 하는거지?
저만의 어려움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1등 물건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나와 잘맞는 1등부사님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투자자에게 우호적이고 협조적인 부사님을 찾아야
많은 매물을 효율적으로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1등부사님이 1등 물건을 투자할 수 있는건 아니기에
비협조적인 부사님이더라도 1등 물건을 찾을때까지 보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매물털기는 꼭 현장에서만 해야한다 생각했지만
그렇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전수전임으로도 확신을 쌓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축적의 시간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시간을 보내왔다고 생각했는데요.
제가 그동안 보냈던 시간들이 10억의 기반을 쌓기위해
시간이 축적됐다 생각하니 눈에 보이진 않지만 뿌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당장 결과가 보이지 않고 실력 또한 눈에 보이는게 아니지만
목표를 달성할때까지 계속 축적해 가겠습니다.
좋은 강의를 해주신 국송이선배님 감사합니다!
모든 시장에서 통하는 협상
협상의 주제로 허씨허씨선배님이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협상은 선택이라 생각했는데
최근 투자를 하며 선택이 아니라 필수란걸 한번 더 깨달았습니다.
나.너.위
협상의 기준 3단계를 가르쳐주셨는데요.
나너위 절대 안까먹을거 같습니다ㅎㅎ
나의 상황과 목표매수가가 정해졌다면
매도자의 상황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협상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등기본이 복잡한 물건
날짜가 고정된 물건
세 낀 물건
갈아타기 준비중인 물건
케이스별로 내가 준비할건 뭔지
매도자의 마음이 어떨지
그렇다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협상은 무엇인지
정말 자세하게 설명해주셨는데요.
다양한 케이스를 준비해주셨기에
웬만한 상황들은 다 협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자할때는 협상해야한다 생각했는데
전세를 맞출때도 협상이 필요하단걸 알게되었습니다.
가격이 1등이 아닐때 무조건 가격을 싸게 내리는게 아닌
더 좋은 조건의 물건이더라도 이사일이 다르다면
생각했던 것만큼은 내리지 않아도 된다는걸 알게됐습니다.
요즘같은 전세가 정말 없는 시장에서
전세를 높게 받고싶은 욕심이 생기기도 하지만
투자자가 들어온다면...치킨게임을 해야할 수 있기에
전세셋팅은 빠르게 마무리해야한다는걸 배웠습니다.
특히 날짜가 맞지 않을 때의 전략이 좋았는데요.
이사짐을 보관하는 비용이 생각보다 크지 않더라구요
날짜가 맞지 않는 세입자를 만났을때
그냥 안타까워하며 보내는게 아닌
보관비나 숙박비를 제시하며 협상해봐야겠습니다.
언제든 확신있게 갈아타기 하는 법
마지막 선배강의는 갱지지선배님께서 해주셨는데요.
최근에 갈아타기를 했기때문에 강의가 더 궁금했습니다.
갈아타기 의사결정
1호기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참 많았는데요.
수익이 나서 고민이면 좋겠지만…
손실구간이기도 하고 수익까진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보유하기로 결정한 이유는
매도해도 나오는 돈이 적어 갈아탈 곳이 없어서
막연하게 보유해야겠다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선배님은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는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의사결정을 내려보려는 노력보단
튜터님께 팔아야하나요 보유해야하나요?만 여쭤봤던 것 같습니다ㅎㅎ
과거시장을 통해서 시뮬레이션을 돌려볼 수 있었는데요.
설명해주신 케이스중 갈아타기가 더 끌리긴 했지만...ㅎㅎ
막연하게 매도하고 갈아탈 곳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없다고 생각해서 찾지 못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유,갈아타기,쌓아가기의 방법들을 다양하게 열어두고
강의에서 가르쳐주신데로 의사결정을 내려봐야겠습니다.
갈아타기 전략서
선배님의 전략서중 포트폴리오 캘린더를 저도 쓰곤 있지만
전세만기를 잘 챙기기위해 썼는데요.
시기별 어느정도의 금액이 나오는지 정리해야
내 투자금이 어느정도 나올지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투자금이 떨어진 지금 매번 투자금을 어떻게 정할지 어려웠는데.
선배님이 가르쳐주신 포트폴리오 캘린더를 바로 적용해봐야겠습니다ㅎㅎ
결론파트에 뭘 적어야할지 늘 고민이 많았는데요.
진짜 투자를 하기위한 임보엔 어떤걸 넣어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바로 투자할 단지를 늘 가지고 있어야하는데요.
선배님의 갈아타기 전략서에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투자처를 가지고 있으셨습니다.
막상 매도하고 조급해져서 갈아탈 단지를 찾는게 어려웠었는데요.
매달 상활별로 투자할 단지를 알고있다면
전혀 조급하지 않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갱지지 선배님이 갈아타면서 쌓아온 노하우들을
강의를 통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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