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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9. 훌륭한 인간관계를 위한 최상의 충고가 있다. “성공의 유일한 비결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이해하고, 당신의 입장과 아울러 상대방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로볼 줄 아는 능력이다” (역지사지)
P192. 오해도 결코 논쟁으로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재치나 수완, 화해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마음에의해서 없어진다.
P265. 다른 사람의 입장에 서서 항상 생각하고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것을 배운다면, 이 책은 당신 생애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마련해 줄 것이다.
▶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것. 이것만 잘 지켜도 인간관계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강의때에도 나나위님께서 네고를 할 때 항상 역지사지를 기억하라고 하셨다. 내 입장에서의 이익만 생각하지 말고 상대방 또한 이익이 될 수 있는 네고를 해야 한다고 하셨다. 이 역지사지는 사람을 상대할때 꼭 필요한 자세중 하나이다.
P166. “항상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중요하다는 느낌이 들게 하라”. “인간 본성의 가장 끈질긴 욕망은 인정받고 싶어한다는 것이다.”
▶ 나 자신을 대입시켜서 생각해봤다. 대부분의 사람(아니 모든 사람)은 자기가 중심이다. 삶에서 자기가 중심이어야지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중심인 곳에서 내가 뛰어나다고 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당연히 공감이 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상대방을 먼저 인정(존중)해 주자. 역지사지를 기억하자. 나를 인정해 주는 사람과 나을 인정해주지 않은 사람.. 둘 중에 누구와 교류를 할 것인가?
P200. 자신의 생각이 틀릴지도 모른다고 인정하면 결코 곤란한 상황에 빠지지 않는다. 또한 이런 일을 모든 논쟁을 중단시키며, 상대방으로 하여금 공평하고 솔직하며 너그러운 마음을 갖도록 만들 것이다.
▶ 비록 내 자신을 낮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내가 틀릴 수도 있다”, “확실하지 않을 수 있다”라는 말은 상대방과의 논쟁을 피할 수 있는 문장이라고 생각한다. 이건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이보 전진을 위하 일보 후퇴" 같은 것이라 생각한다.
P234. 꿀 한 방울이 쓸개즙 보다 더 많은 파리를 잡는 다는 사실을 터득한 사람들은 온화하고 우호적인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것을 매일 실증해 보여준다.
P235. 친절한 태도와 우호적인 방법은 이 세상의 온갖 공갈과 비난보다 더 쉽게 사람들의 마음을 바꾸어 놓는다.
▶ 사람의 옷을 벗기기 위한 바람과 해의 싸움을 기억해 보자. 아무리 바람이 쌔게 불어도 옷을 벗기기 쉽지 않다. 그러나 덥게 만들면 옷은 저절로 벗게 되어 있다. 이와 같이, 강하게 부정적인 감정을 섞어서 이야기 하는 것보다 부드럽고 진정성 있는 말투로 이야기 하자.
P335. 이 책에서 가르치는 원칙은 진정으로 마음에서 우러나와 실천할 때 비로소 효과가 있다.
▶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대로만 다른 사람을 대한다면 인간 관계가 나빠질 수 없을 듯 하다. 그러나 항상 이 책에 나온대로 할 수 있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가식적으로 하면 안되고 진심으로 우러나와서 상대방을 대할 때 가능하다. 사회생활을 20년 가까이 하다 보니 진실된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가 가끔 보일 때가 있다. 그리고 경험 상 내가 진심으로 대한다면 상대방도 진심으로 나를 대한다.
다만 이 책에 나온대로 100% 따라하게 된다면 몸에서 사리가 많이 나올 듯 하다….
상대방을 상대할 때는 항상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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