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 4(나)는 9(부)동산과 맞벌이한다조 코루마블] 멘탈의 연금술 '독서후기 4/30'

요약

우리가 겪는 시련, 두려움, 갈등은 언제나 존재하지만 거기에 휘둘리지 않고 한 걸음씩 전진하는 힘 즉 멘탈에 대한하여 다룬 책이다.

문제가 사라지는 삶이 아닌 문제에 막히지 않는 삶이 진짜 성공이라는 핵심 내용을 담고있다.

저자는 포기와 버티기의 차이를 강조한다.

포기를 미화하지 말고, 포기를 ‘포기’로 정확히 불러야 한다고 말하며, 여기서 포기할까? 대신 여기서 어떻게 더 버틸까?를 묻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고 재차 강조하고 있다. 이때 버틴다는 건 이를 악물고 억지로 참으라는것이 아니라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기회를 기다리며 움직이는 것이 라고 설명하고 있다.

다음으로 행동이 생각을 끌고 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생각을 오래 한 끝에 하는 행동은 오히려 악수가 되기 쉽고, 특히 두려움과 무력감이 몰려올 때일수록 생각을 줄이고 먼저 행동하라고 말한다. 전진하는 사람에게 새로운 전략이 보이고, 그 과정에서 추진력이라는 선순환이 생긴다.

두려움과 걱정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걱정을 ‘나 지금 걱정 많아’가 아닌, ‘나 지금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어’로 바꾸는 순간, 이미 두려움에서 벗어난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문제를 만났을 때 1) 문제의 장점은 뭐지? 2) 내삶의 어떤 부족함 때운에 생겼을까? 3) 다시는 이상황에 빠지지 않으려면 무엇을 바꿔야 하지?와 같은 질문을 던져 멘탈을 단단하게 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자기결정권에 대해 강조한다.

포기하는 사람은 결국 자기 삶의 결정권을 남에게 넘겨주지만, 끝가지 버티고 자신이 선택한 길을 가는 사람은 환경과 조건에 휘둘리지 않고 자유를 얻는다고 말한다. 더 나은 순간을 기다리기 보다 지금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인정하는 태도가 멘탈의 연금술을 완성하는 출발점이라고 시사하고 있다.

깨달은 점

성공은 ‘문제 없음’이 아니라 ‘문제에 개의치 않는 태도’ 

문제의 유무가 아닌 문제를 대하는 나의 태도가 성공과 실패를 가른다는 것을 배웠다.

‘문제가 없어지면 잘 할텐데’가 아니라 ‘문제가 있어도 전진할 수 있는 사람이 되야지’가 목표가 되야함을 명확헤가 느꼈다.

포기를 포장할수록 인생이 왜곡된다

경험 삼아 해본거니까, 타이밍이 안맞았어 등과 같은 말로 포기를 포장한적이 많다.

그런데 이러한 포기를 포장하는 행동은 결국 현실을 흐리게 보는 습관일 뿐이라는 것을 느꼈다.

포기는 그냥 포기라고 부르는 용이가 필요하다라는 걸 깨달았다.

결과가 아닌 추진력에 집중

어떤것을 하건 결과를 너무 많이 계산하게 되는것 같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결과가 아닌 결과를 향해 달려가는 추진력에 집중하라고 말하고 있다.

'내 일'을 하지 않으면 ‘내 삶’을 살수 없다

책에서 말한것처럼 남이 맡긴 일에만 매달려 살다보면 결국 남이 만들어 놓은 감옥 안에서만 움직이게 된다는 말이 뼈아팠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설령 남이 준 일이라도, 그 안에서 내 커리어와 내 성장을 위한 나만의 목표를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할 점

포기 대신 ‘버티는 방법’을 먼저 찾자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을 때 “포기할수 밖에 없는 이 상황이 너무 짜증난다”가 아닌 “여기서 어떻게 하면 더 버틸 수 있을까?”를 묻기

1. 우선순위 정리 2. 쉬운 것부터 끝내기 3. 도움 요청하기

걱정에 대한 인식을 바꾸자

“걱정이 있어”가 아닌 “나 지금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어”로 생각하기

1. 이 문제에서 배울점이 뭐지? 2. 어떤 점이 부족해 이런 일이 생겼을까? 3. 이런 상황에 빠지지 않으려면 나의 어떤것을 바꿔야 할까?

5분후의 나

머뭇거려질때 ‘5년 후의 나'가 아닌 ‘5분 후 나느 어떤 행동을 한 사람이 될 것인가’를 생각하기

힘들어도 바로 할 수 있는 작은 행동 하나를 선택해서 실행하기

(책 한바닥 읽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