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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2. 저자 및 출판사:데일 카네기, 현대지성
3. 읽은 날짜: 2025.12.4~12.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1분 사람들 다루는 3가지 기본 방법]
#비난 #인정 #욕구
비판과 비난과 불평은 득이 될 것이 없다. 바보도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인품이 훌륭하고 자제력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용서한다.
그러므로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말라.
세상에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일을 하도록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다. 바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일을 하고 싶도록 만드는 것이다. 기억하라!!! 다른 방법은 없다.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하는 동기는 두 가지이다. 하나는 성적 충동이고, 다른 하나는 위대한 사람이 되고픈 욕망이다.
집단적으로 볼 때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더 행복하다. 많은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닌 상황을 즐긴다. 그렇지 않아야 할 이유라도 있는가? 그들은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한 셈이다. 그들은 백만 달러 수표를 아무렇지 않게 발행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만든 꿈의 세계에서 그토록 원했던 자신이 소중히 여겨진다는 느낌을 발견했다.
인정과 아첨의 차이는 무엇일까? 간단하다. 하나는 진심이 담긴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진심이 없는 것이다. 하나는 마음에서 나오고 다른 하나는 입에서 나온다. 하나는 이기적이지 않고, 다른 하나는 이기적이다. 인정은 모든 사람들이 칭찬하지만, 아첨은 모든 사람들이 비난한다.
다른 사람들의 장점에 대해 생각해 본다면, 아첨에 의지 하지 않아도 된다
다른 사람들의 장점을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자. 아첨 따위는 잊어버리자. 정직하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인정을 해주리고 하자. “다른 사람을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그러면 사람들은 당신의 말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고, 평생에 걸쳐 그 말을 보물처럼 여기고 반복할 것이다. 당신이 그 말을 잊은 다음에도 몇 년씩이나 반복할 것이다.
나는 크림을 얹은 딸기를 좋아하지만 물고기는 지렁이를 좋아한다. 내가 딸기를 좋아한다고 미끼로 딸기를 쓰는 것이 아니고 지렁이나 메뚜기를 미끼로 써야한다. 사람을 낚을 때도 같은 상긱을 이용해야 하지 않을까?
“아들 녀석은 무엇을 원할까? 어떻게 내가 원하는 것과 아이가 원하는 것을 결합할 수 있을까?”
정치가 윌리엄 윈터는 “자기표현은 인간 본성 중에서도 지배적인 욕구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왜 우리는 일에서도 같은 심리를 활용하지 못하는가? 우리가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을 때,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아이디어가 우리의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대신 그가 그 아이디어를 요리하고 휘저을 수 있게 만들어 보는 게 어떨까? 그러면 그 사람은 그 아이디어를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고, 그것을 좋아하며 몇 그릇이나 먹으려고 들 것이다.
기억하라. “먼저 다른 사람에게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이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온 세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혼자 일 것이다.”
[2부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6가지 방법]
#관심 #미소 #인정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면, 단 두 달만에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며 이 년 동안 얻을 수 있는 친구보다 훨씬 더 많은 친구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당신과 나는 평생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끌려고 애쓰는 사람들을 잘 알고 있다. 그런 사람들은 평생 실수를 저지르고 있는 셈이다.
물론 그런 노력은 아무런 효과가 없다. 사람들은 당신에게 관심 없다. 사람들은 내게도 물론 관심이 없다. 사람들은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다.
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다른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하는 수고를 감수하라. 시간, 에너지, 이타심, 배려를 요하는 일들을 말이다.
사람들의 얼굴 표정은 그가 입고 있는 옷보다 훨씬 중요하다.
말보다는 행동이 중요하다. 미소는 이렇게 말한다 “당신이 좋아요. 당신은 나를 행복하게 해 주어요. 당신을 보게 되어 정말 좋아요.”
그래서 개들이 인기가 있는 것이다. 개들은 우리를 보고 기쁨을 참지 못해 펄쩍펄쩍 뛰어다닌다. 당연히 우리는 그런 개들을 보고 기분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
진심에서 우러나오지 않은 가식적인 미소라고? 아니다. 그런 미소는 아무도 속일 수 없다. 우리는 그런 웃음이 기계적인 웃음이란 걸 쉽게 알아채고 싫어한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진짜 미소,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미소,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미소, 훌륭한 가치를 가지는 미소이다.
행동이 감정을 따르는 것 같지만 사실 행동과 감정은 같이 간다. 따라서 자신의 의지로 통제할 수 있는 행동을 조절하면 직접적인 통제가 불가능한 감정도 간접적으로 통제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즐거움을 잃었다면, 자발적인 즐거움으로 가는 최고의 길은 즐거운 자세를 가지고 이미 즐거운 사람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것이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행복을 추구한다. 그런데 행복을 찾는 확실한 방법이 하나 있다. 당신의 생각을 통제하면 된다. 행복은 외적 상황에 달려 있지 않다. 행복은 내적 조건에 달려 있다..
당신이 얼마나 돈이 많은지,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당신이 어떤 지위에 있는지,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두는 당신의 행복과 불행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당신이 스스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당신의 행복을 결정한다.
셰익스피어는 말했다. “본질적으로 좋고 나쁜 건 없다. 우리의 생각이 어떤 것을 좋거나 나쁜 것으로 만든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사람들 대부분은 자신이 행복해지겠다고 마음먹는 만큼만 행복하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문 밖에 나설 때마다 턱은 당기고 머리는 높이 세우고 가슴을 최대한 부풀려라. 하고픈 일을 확실히 정하려 노력하고, 그 다음은 한눈팔지 말고 곧바로 목표를 향해 나아가라. 당신이 하고픈 일에 집중하라.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 올바른 정신적 태도를 가져라. 용기 있는 태도, 솔직한 태도, 유쾌한 태도 말이다. 올바르게 생각하면 없는 것도 만들어 낼 수 있다. 모든 것은 용망에서 나오고, 모든 신실한 기도는 응답을 받기 마련이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이 간절히 바라는 그런 사람이 된다. 턱을 당기고, 머리를 높이 들어라. 우리는 신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자기 이야기만 하는 사람들은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자신만 생각하는 사람은 배울 가망이 없는 사람들이다. 아무리 많은 교육을 받았더라도 배움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내가 대화를 잘하는 사람이 되기 원한다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당신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사람은 당신과 당신의 문제보다는 자신과 자신의 욕구, 자신의 문제에 백 배는 더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다른 사람이 네게 해주었으면 하는 대로 다른 사람에게 해 주어라.
사람들은 자신이 만나는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고 싶어 한다. 자신이 가진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 한다. 적어도 자신의 좁은 세상 안에서는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원한다. 싸구려 칭찬, 진지하지 않은 아첨은 듣고 싶어 하지 않고, 진정한 인정을 갈망한다.
찰스 슈와브가 말했듯이 친구와 동료들이 ‘마음에서 우러나온 칭찬을 하고, 아낌없이 칭찬’해 주길 바란다. 우리 모두가 원하는 바다.
그러니 우리가 남들이 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을 다름 사람에게 주도록 하자.
어떻게? 언제? 어디서? 해답은 다음과 같다. 언제나. 어디서나.
[3부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양보 #존중 #인정
논쟁은 이길 수 없다. 논쟁에 지면 진 것이고, 이긴다고 해도 진 것이다. 왜냐고? 다른 사람에게 승리를 거두고, 그의 주장에 구멍을 숭숭 뚫어 놓고, 그가 제정신이 아니라는 걸 증명한다고 하자. 그래서 어쩌겠다는 건가? 기분이 좋을 수는 있겠다. 하지만 상대방은 어떤가? 당신은 상대방이 열등감을 느끼게 만들었다. 그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었다. 그 사람은 당신의 승리에 분개하리라.
“자신의 의지에 반해 설득당한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부처는 말했다. “미음으로는 절대 말싸움으로 끝나지 않는다. 요령이 있어야 하며, 다른 사람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으면서 그 마음을 달래는 재주가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공감하며 문제를 보겠다는 욕망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로 결심한 사람이라면 개인적 논쟁에 허비할 시간은 없다. 하물며 감정이 상하고 자제력을 잃는 것과 같은 결과를 받아들일 여유는 더더욱 없다. 당신이 분명히 옳더라도 사소한 건이면 그냥 양보하라. 길에 대한 권리를 놓고 개와 다투다가 물리느니 그냥 개에게 길을 내주는 편이 더 낫다. 개를 죽여 봐야 물린 상처가 저절로 낫지도 않는다.
어떤 사람이 당신이 생각하기에 틀린 말을 한다고 치자. 그가 틀렸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있다고 하자. 그럴 때는 이렇게 말하는 게 좋을 것이다. “글쎄요. 자, 보세요! 저는 다르게 생각했어요. 하지만 틀렸다면 바로잡고 싶습니다. 사실을 한 번 들여다 보기로 합시다”
이런 말은 바법과 같은 효과가 있다.
논리적인 사람은 많지 않다. 우리들 대부분은 편견으로 가득 차 있다. 우리들 대부분은 편견과 시기심, 의심, 두려움, 질투, 자부심으로 엉망인 상태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교나 자신의 머리스타일, 공산주의, 혹은 영화배우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바꾸려 들지 않는다.
우리는 사실이라고 익숙하게 믿어 DHKTEJS 것들을 계속해서 믿고 싶어 한다. 따라서 어떤 이가 우리의 가정에 어떤 의심이라도 제기하면 우리는 분개하며, 그 가정을 지킬 수 있는 모든 변명거리를 찾는다. 그 결과 우리가 합리성이라는 게 사실은 우리가 이미 믿어 왔던 것을 계속 믿기 위한 주장을 찬아내려는 시도에 불과하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우리 스스로 인정할 수 있다. 또는 다른 사람이 요령 있게 잘 구슬린다면 기꺼이 우리의 잘못을 인정하고, 솔직하고 마음이 넓은 사람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여지도 생긴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 우리의 목에 소화시키기 힘든 사실을 억지로 밀어 넣으려고만 한다면 반발심만 생기기 마련이다.
우리가 옳을 때는 부드럽고 요령 있게 동의를 얻으려고 노력하자. 솔직히 말해보자면 우리는 놀라울 정도로 틀릴 때가 훨씬 더 많다. 그럴 때는 빠르고 분명하게 우리의 실수를 인정하도록 하자. 이 방법은 놀라운 결과를 낳기도 하고, 못 믿을 수도 있겠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자신을 옹호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재미있기도 하다. 옛 속담을 기억하라. “싸워서 얻을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하지만 양보하면 생각보다 훨씬 많은 것을 얻는다.”
어떤 사람이 당신과 생각이 다르고 그 사람의 마음이 당신에 대한 적대감으로 가득 차 있을 때는 아무리 훌륭한 논리를 들이대더라도 그 사람이 당신에게 동의하도록 만들 수 없다. 야단치는 부모, 군림하려 드는 사장과 남편, 잔소리를 늘어놓는 배우자 모두는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을 바꾸려 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한다. 억지로 그 사람들을 당신이나 내 생각에 동의하게 만들 수 없다. 하지만 우리가 친절하고 우호적이라면, 그들은 더 친절하고 우호적으로 만들 수 있다.
기억하라. 다른 사람이 완전히 틀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을 비난하지 마라. 바보도 비난은 할 수 있다. 이햏려고 노력하라. 현명하고, 아량이 넓고, 뒤어난 사람만이 그런 노력을 한다.
다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그 숨겨진 이유를 찾아내라. 그러면 그의 행동이 이해될 것이다. 아마 그의 상품마저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진실로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라.
[4부 기분 상하게 하거나, 적개심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사람을 바꾸는 9가지 방법]
#칭찬 #진심 #인정
다른 사람의 체면을 세워주어라. 그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도 우리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이를 생각이라도 해 보는가! 우리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함부로 다르고, 우리 마음대로 하고, 흠잡고, 위협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우리의 아이들이나 직원들을 비난한다. 그러면 다른 사람의 자존심에 가해지는 상처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도 않는다! 하지만 잠깐만 생각해 보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한두 마디의 말을 하거나 다른 사람의 태도를 진심으로 이해해보려 하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의 상한 기분을 훨씬 누그러뜨릴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궁금하다. 왜 사람의 마음을 바꾸려고 할 때, 개의 마음을 바꿀 때 사용하는 것과 똑 같은 상식을 사용하지 않을까? 왜 우리는 채찍 대신 고기를 이용하지 않을까? 비난 대신 칭찬을 사용하는 게 어떨까? 약간이라도 나아지는 구석이 있다면 칭찬을 해주도록 하자. 그러면 다른 사람들은 격려를 받으며 자신을 계속 더 나아지게 만드는 셈이다.
우리가 잠재적으로 될 수 있는 사람에 비해면 현재의 우리는 절반밖에 깨어나지 않은 셈이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육체적·정신적 자산의 극히 일부밖에 이용하지 않고 있다. 일반화하여 말하자면, 인간 개인은 자기 능력의 한계에 훨씬 못 미친 채 살아 가고 있다. 개인들은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습관적으로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난다.
그렇다 사람은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습관적으로 그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데 당신이 최대한 이용하지 않고 있는 그러한 능력 중 하나는, 아마도 사람들의 잠재되 가능성을 알아보고 그 사람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마법과 같은 능력일 수도 있다.
약간의 발전만 있어도 칭찬하고, 발전이 있을 때마다 칭찬하라.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을 아끼지 말라”
격려하라. 고쳐주고 싶은 잘못은 고치기 쉬운 잘못처럼 보이게 하라.
다른 사람이 해주었으면 하는 일은 쉬운 일처럼 보이게 만들어라.
[5부 기적 같은 결과를 낳은 편지들]
#진심 #감사 #인정
진정한, 진심 어린 감사가 아니라 아첨과 위선을 통해 다른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이런 방법을 사용한다고 해도 운하는 결과를 얻지 못할 것이다.
기억하라. 우리 모두는 인정받기를 원한다. 그것을 얻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려고 든다. 하지만, 그 누구도 사탕발림은 원하지 않는다. 누구도 아첨은 원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 나오는 원칙들은 잔심에서 우러나올 때만 효과가 있다. 저자는 절대 잔재주를 용호하고 있는 게 아니다. 새로운 사람의 방식에 대해 말하고 있다.
[6부 결혼 생활을 행복하게 만드는 7가지 비결]
#인정 #칭찬 #행복
지옥의 모든 악마들이 발명한 사랑을 파괴하는 모든 끔찍한 장치들 중에서도 잔소리가 가장 치명적이다. 잔소리는 실패하는 법이 없다. 킹코브라의 독처럼 그것은 항상 사랑을 파괴하고 죽여 버린다.
질투와 잔소리는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든다.
잔소리를 한다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 더 나쁜 상황으로 만든다.
많은 이들이 잔소리라는 작은 삽질을 통해 조금씩 자신들의 결혼 생활을 무덤으로 만든다.
나이 들어가는 아내와 같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은 그의 삶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 그녀는 디즈레일리의 협력자였고, 모든 것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이었고, 조언자였다. 디즈레일리는 매일 밤 하원이 마치자마자 하루 동안 벌어졌던 이야기를 아내에게 들려주려고 서둘러 집으로 갔다. 그리고 그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메리 앤은 자신의 남편이 실패하지 않으리라 믿었다.
다른 사람과의 고제에서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나름대로의 방식에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물론 다른 사람의 방식이 폭력적으로 우리의 방식에 개입하지 않는 한 말이다.
결혼이 성공하지 위해서는 올바른 사람을 찾는 데서 그치면 안된다. 당신이 올바른 사람이 되어야만 한다.
파트너를 선택하는 것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결혼 이후의 예의입니다. 젊은 아내들이 낯선 사람들에게 친절한 만큼 남편에게 친절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무례함은 사랑을 먹어치우는 암세포이다. 이 사실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가까운 가족보다 낯선 사람들에게 더욱 예의를 차린다는 사실도 널이 알려져 있다.
놀라운 사실은 비열하고, 모욕적이고, 우리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는 유일한 사람들은 바로 우리의 가족들이다.
예의야 말로 결혼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이 책을 잘 활용하기 위한 9가지 제안]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키워드로 요약정리를 하다 보니 인정이라는 단어가 지속적으로 나온다. 상대방이 우월하다고 여기는 인정, 상대를 변화시키려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인정, 나의 잘못을 바로 시인하는 인정.
인정을 빠르게 하면 그만큼 상대방을 이해시키고 이해하는 시간이 단축되는 것 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1. 다른 사람을 비판하거나, 비난하지 말고 불평하지 말자.
2. 진심으로 칭찬하자
3. 다른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하자.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4.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갖자
5. 잘 듣는 사람이 되자.
6. 나도 남도 인정하자.
7. 나이 들어가는 남편과 같이 집에서 보내는 행복한 시간을 자주 가져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P. 29) 비난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사람들을 방어적으로 만들고, 스스로를 정당화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비난은 위험하다. 사람들이 소중히 여기는 자부심에 상처를 입히고, 자존감을 훼손하며, 적개심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P. 34) ‘누구에게도 앙심을 품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했다. 그가 좋아하는 말은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였다.
(P. 37) 바꾸고 싶고, 통제하고 싶고, 개선시키고 싶은 사람이 있는가? 좋은 일이다! 괜찮다. 정말 찬성하고 싶다. 하지만 먼저 자신부터 그렇게 만들어 보는 게 어떨까? 순전히 이기적인 관심에서 보아도, 자신을 바꾸는 것이 다른 사람을 고치려고 애쓰는 것보다 훨씬 더 유익하다. 그렇다. 게다가 훨씬 덜 위험하다.
(P. 40) 바보라도 비판하고, 비난하고, 불평하는 정도는 할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바보들은 비판하고, 비난하고, 불평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인품이 훌륭하고 자제력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용서한다.
(P. 41)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일을 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
(P. 55)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P. 71) 먼저 다른 사람에게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이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세상을 갖게 될 것이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혼자일 것이다!
(P. 75) 다른 사람에게 열렬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P. 81)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는 사람은 살아가면서 가장 커다란 문제와 마주치고, 다른 사람에게 가장 커다란 피해를 끼치는 사람들이다. 그런 사람들로부터 인류의 가장 커다란 폐해가 생겨난다.
(P. 93) 다른 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져라.
(P. 113) 상대방의 이름은 그에게 있어서 모든 말 중에서 가장 달콤하고 중요한 말로 들린다는 점을 명심하라.
(P. 117) 잘 듣는 사람이 되어라. 다른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만들어라.
(P. 132) 다른 사람의 관심사에 맞춰 이야기하라.
(P. 149)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들어라. 진심으로 그렇게 행동하라.
(P. 153) 예리한 칼날은 피하고 보라.
(P. 171) 그렇습니다. 저는 어떤 사람에게 그가 잘못 생각했다고 말하는 게 아무 소용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P. 191) 친근하고, 공감하고, 이해하는 접근 방식이 성공하는 거죠.
(P. 214) 다른 사람이 많을 많이 하도록 만들어라.
(P. 225)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생각해 냈다고 여기도록 만들어라.
(P. 264) 칭찬과 진심에서 우러나온 감사로 대화를 시작하라.
(P. 267) 사람들의 잘못을 간접적으로 지적하라.
(P. 269) 만일 상대방이 자신 역시 결점이 있는 사람이라고 솔직히 인정하면서 시작한다면, 당신의 잘못에 대한 비판도 듣기 어렵지 않은 말이 되는 법이다.
(P. 272) 제대로만 사용한다면 겸손과 칭찬은 인간관계에서 진정한 기적을 낳을 수 있다.
(P. 295)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당신이 제안하는 일을 즐겁게 하도록 만들어라.
(P. 329) 내가 널 사랑하지 않는 건 아니다. 어린 내게 너무 많은 걸 기대하고 있었던 거지. 나에게 적용해야 할 잣대를 가지고 너를 판단하고 있었던 거지.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와 함께 적어보세요.
(P. 40) 바보라도 비판하고, 비난하고, 불평하는 정도는 할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바보들은 비판하고, 비난하고, 불평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인품이 훌륭하고 자제력이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용서한다.
>> 남을 이해하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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