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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8기 2조라서 두 배로 뛰조-쭈니08]#3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독서후기

7시간 전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12.08~12.0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앎 # 마음공부 # 삶의 통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이하영원장 / 인생의 역경을 극복하고, 오늘의 부와 행복을 펼쳐내는 과정을 닮고 있다. 무의식 속의 각인이 어떻게 현실로 이루어 지는지 삶을 좀 더 의미있고 풍성하게 살기위해 가져야 하는 마음공부에 대해 진솔하게 담겨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및 깨달은 점, 적용할 점

:#1.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P34 대중의 체는 세상을 본다. 눈으로 내 앞의 상황을 본다. 하지만 부자의 체는 나를 바라본다. 세상을 대하는 나를 바라본다.

P46 “미래를 알 수 있는 앎이 있으면,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어요”

P54 당연한 실패는 도전을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 그리고 그 실패는 내 삶의 자양분이 되고 있다. 성공의 방식으로 전환되기 때문이다.

P69 자존감, 그 위대한 단어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내 안에 자존이 세상을 밝히고, 인생을 밝힌다. 

 

“미래를 알 수 있는 앎이 있으면,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어요” 처음 저 대화로 처음 작가님을 유투브에서 접했다. 그때 당시 뭔가 머리를 치는 얘기였다. 내가 은연중에 생각했던 것들이 글로 구체화된 느낌 이였다. 나는 그 당시 시크릿 책을 매일 한페이지씩 읽으면서 필사를 하였었는데(어떤 의미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BM한 것이였다) 단순한 감사와 긍정의 마음 공부를 넘어서 내가 원하는 나를 인식함으로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무의식이 이끈다는 것이 어떤 성공의 열쇠처럼 느껴졌었다. 생각해보면 긍정의 기억이 또 어떤 목표를 성취했던 경험이 다른 도전을 쉽게 하고 또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는 긍정적 도전의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으니까

아이를 낳고 돈이 없어 월세방에 살면서 이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 가기 전에 꼭 집을 살꺼야. 라는 다짐을 했었는데 지나와 보니 정말 나는 7살에 그것을 이루었더라.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다. 작가님 말처럼 긍정의 힘으로 인생을 충만하게 살아간다면 미래의 나는 큰 사람이 될 것이다. 

 

#2.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P76 몰입해야 성장한다.

P82 기록하라. 명상하라. 움직여라. 그래야 빨리 성공할 수 있다. 그래야 대중에서 멀어질 수 있다.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

P105 굿 바이브를 지니고 살아야 한다. 좋은 느낌을 간직한 채, 오늘 하루 즐겁게 살아야 한다. 매사에 감사하고, 주변에 친절하게 대하며, 자신만의 베풂을 실천하라.

P108 행복을 정하는 결정적 요인은 부, 명예, 학벌이 아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은 사람들과의 관계에 달려있다.

P114 내가 행복하면 남에게 상처 주지 않는다.

P121 잘하려고 하지 말고, 즐기려고 해라. 그냥 즐겁게 살았을 뿐인데, 열심히 산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걸 이루었다는 것을.

 

무의식이 현실을 만든다. 나의 앎이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모여 삶이 된다. 요새 들어 감사하는 삶의 가치를 깨닫는 중이다. 웃는 얼굴로 사람을 대하고 감사로 세상을 바라보니 부정적인 생각의 꼬리가 끊어진 거 같고 무엇보다 내 안에 화가 많이 가라앉는다는 생각도 든다. 내 이를 위해서 좋게 포장하면 독립적(내면으로 이기적이라 생각)으로 생각하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일정 부분 선을 그어 놓고 후순위로 둘 때가 많았는데 오히려 그렇게 살아왔던 과거보다 지금이 더 삶이 풍성하다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앞전에 읽었던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서 배웠듯 사람과의 관계를 건강하게 맺는 것이 앞으로 나아갈 인생을 더 윤택하게 만들어 줄 것 같다.

몰입해야 성장한다 하는데 아직 그 부분이 나한테 많이 부족한 거 같다. 사회적 역활이 여러가지다 보니 이거하다 저거하다 정신없이 하루를 보낼때가 많은데 작가님의 루틴 처럼 오전에 기록하고, 명상하고 , 움직이는 루틴을 계속 지켜나가면서 내 삶을 좀 건강하게 지탱해보아야 겠다 생각하게 되었다.

오늘도 받기보다는 베풀기를 친절하게 사람들을 대할 수 있기를 확언해본다.

 

#3.매일 조금씩 나를 성장 시키는 습관

P127 독서의 빈부격차가 경제적 빈부격차를 만든다. 그리고 이 격차는 양극화로 이어진다. 그래서 독서 습관은 부자의 기본 습관이다.

P 143 인생의 큰 목표는 오히려 가장 큰 한계가 된다. 이제는 하루의 작은 성취에 즐거워하고, 세상에 나는 맡긴 채 가볍게 살아간다. 목표 없이 사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나의 미래가 지금보다 훨씬 좋을 거라는 앎을 지닌 채, 누구보다 즐겁게 살고 있다.

P161 습관을 키워드화하여 자신을 관찰하면 무의미하게 하루가 지나가지 않는다. 소모적 삶이 아닌 축적하는 삶을 만들 수 있다. 그 과정에서 인생은 풍성해진다. 쌓고, 경험하고, 정리하라.

P162 시간, 공간, 인간을 리셋하라.

 

생각해보면 학창 시절에 나는 책을 좋아했었던 거 같다. 한번 책을 읽기 시작하면 옆에서 무슨 일이 나도 잘 몰라서 그걸로 어른들께 혼나기도 했다. 주변에 관심이 없다고… 그런데 지금 지나와서 보니 아마 그게 몰입이였던 거 같은데 지금도 책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지금은 그때처럼 몰입한다고 말할 수 없을 거 같다. 그리고 과거에 그게 가능했던 것은 그때는 놀게 아무것도 없어서 였다. 지금의 나는 어떤 때는 중간 중간 SNS도 하고 어떤 때는 읽다 말고 다른 일하러 가고,,, 책 한권을 읽기가 한 달이 걸린 적도 있다 그러다 보니 앞에 내용이 기억이 안나서 앞으로 가서 또 읽고. 이번 열반 중급반에서 독서를 원씽으로 아침시간을 오롯이 독서에 쏟다 보니 깨달았다. 집중이 안되는 것은 그 환경에 나를 몰아넣지 않아서 라고

시간, 공간, 인간을 리셋하라는 말이 너무 깊이 공감 되었다. 내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그 시간 만큼은 그 무엇에도 양보하지 말 것. 이것을 앞으로도 루틴화 하여 지켜나가고 싶다.

또 예전에 하루는 열심히, 인생은 되는대로 라는 글을 보고 감명 깊었던 적이 있는데 그 문구에서 더 나아가 왜 되는대로 인지를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된 거 같다. 목표 없이 살라는 것이 아니라. 나의 미래가 지금 보다 훨씬 좋을 거라는 앎을 지닌 채 사는 거라고. 

이것을 알고 사는 앞으로의 인생은 과거보다 더 즐겁게 살 수 있지 않을까

 

#4. 당신이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P172 나에게는 돈의 느낌이 있고, 부의 의미가 있으며, 부자의 가치가 있다. 돈은 감사의 느낌이고, 부는 풍요의 과정이며, 부자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P176 돈이 사랑하는 사람이 부자다. 돈을 긍정하고 돈에 감사하며 그 인연 관계를 축복하는 사람이 부자다.

P183 기억해라. 부자가 되려면 3간(시간, 공간, 인간)이 바뀌어야 한다.

P192 부자는 돈에 ‘시간의 가치’를 담는다.

P200 부자는 가난의 자리가 아닌, 풍요의 자리에 머무는 사람이다.

P208 3감(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한다.) 그러면 말투가 바뀐다. 감사의 말, 감동의 단어, 감탄의 느낌표가 함께할 것이다. 그 말투가 당신의 세상을 채울 것이다. 

 

어떤 부자가 되고 싶나. 나의 돈은 어디로 가치 있게 쓰고 싶나. 나는 왜 부자를 꿈꾸게 되었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고 나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주고 싶어서 이다.

‘베풂과 기부와 감사’를 실천 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 

 

#5. 그 시간들을 보내고 깨달은 인생의 비밀

P213 우리의 미래는 아래에 있다. 함부로 열심히 살지 마라. 미래를 즐기기 위해 오늘을 즐겨보라. 

P220 우리는 시간 속에 사는게 아니라 시점에 존재하고 있다. 

P226 없는 것만 바라보면 없는 자가 되어버려 있는 것도 사라진다. 있는 것에 감사하면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P229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라. 

P261 저항하면 지속되고, 허용하면 흘러간다.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나는 늘 어려서부터 힘들었는데 왜 삶은 나아 지질 않고 고통 속에 머무는가. 인과응보는 없나. 이쯤 고생했으면 나한테 이런 시련은 진짜 너무 한 거 아닌가

그런데 그 때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겪었던 아픔과 성찰 덕에 지금의 고통을 감내하며 살 수 있지 않을까. 그 결핍이 있었기에 내가 이 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거 같다. 그래서 내가 고통속에서도 나아감을 선택하는 거 같다고…

나는 꽤 회복탄력성이 좋은 편이다. 저항해봤자 다치는 건 나라는 걸 너무 일찍 체득해서이다. 그저 무기력하게 받아들임이 아니라 내가 어쩌지 못하는 상황에서 순응 하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것밖에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책을 읽고 눈물이 벅차서 잠시 내려놓았었는데 앞으로의 삶은 없는 것에 매몰되기 보다는 있는 것에 감사하며 내가 당연히 흘려보낸 이 하루에 깊은 애정을 가져야 겠다 생각이 들었다.

힘들 때 힘을 빼면 힘이 난다. 그 말이 가장 치유가 되었다. “그렇구나, 그럴 수 있다. 그래라 그래” 오늘의 내가 있음에 감사하고 또 결핍이 있는 나 자체도 인정하며 포용하고 허용하여야겠다.

  

 

3.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같은 저자의 다른 책을 읽어보고 싶다. [인생의 연금술]

 

 

 


댓글


그렇구나, 그럴 수 있다. 그래라 그래! 지금의 쭈니님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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