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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11.30 ~ 12.5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p.55 ::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 줄 사람이 없다는 걸 인정하라.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길 바란다.
👉내 주변에서 노후를 스스로 준비하고 있는 지인이 있나? 설령 있다 하더라도 자신의 노후 준비에 대해 세세하게 공유하거나 그걸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필요성을 전파하는 사람이 있나? 없다. 심지어 가장 중대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노후준비’라는 주제는 부모-자식간에도 대화하기 어렵다. 그래서 더욱이 나 스스로라도 노후 준비에 관심을 갖고 제대로 준비해야겠다는 필요성이 상기되었다.
p. 64 :: 투자의 제 1 목표가 부자가 아닌, 노후 준비라는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투자는 하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이 된다.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p.84 ::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해야 한다.
👉나는 끈기가 없는 사람이라는 프레임 속에 살고 있었다. 늘 단기간에 노력해서 원하는 것을 이룬 경험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대학입시도 한번에, 고시 합격도 한번에 이룬 경험이 30대가 되어보니 오히려 자신감을 하락시키고 있는 경험이었단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실패’를 맛보고 싶지 않아서 단기간에 스스로를 혹사시키며 결과를 냈었다. 단기간의 인풋-아웃풋 경험으로 지금의 삶을 살고 있는데, 앞으로의 삶은 장기간의 인풋, 그리고 실패할 수도 있는 아웃풋. 실패를 발판삼아 도약하는 그 다음의 인풋. 수많은 인풋과 아웃풋으로 채워질 장기간의 삶 속에 나의 자질에 대한 의문이 든다.투자 과정에서 더 철학적이고, 인문학적이고, 나라는 사람을 한층 더 깊게 성장시키고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전인적 성장을 이룬 모습이 노후 준비가 된 사람의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하는 오늘의 일들이 끝점과 왜 연결되어 있는지 이유를 알면 ‘장기전’이라는 기간은 결코 길지 않을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해본다.
p.89 :: 시간을 투자해 소득을 만들고 그중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비용을 제한 나머지를 모아서 자본화 한 후, 그 자본으로 생산 자산을 사는데 쓰는것, 바로 이것이 자본주의의 원리를 깨닫고 투자라는 수단으로 부를 쌓은 사람들이 사용했던 방법이다. 이를 두고 그저 ‘부동산 투기’라고 치부해 버린다면, 아직도 자본주의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이런 생각에 사로잡힌 사람에게는 자본주의 사회가 너무나 위험한 곳일 수 밖에 없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투자란 돈 많은 사람이나 하는 것이란 선입견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직장생활 2년차 때 이 일 평생 할 수 없겠단 생각이 들었고 그 때부터 현실점검이 되서 부업하면서 월급만큼 벌어보기도 했고, 비즈니스 교육을 받으면서 시간의 자유가 주는 가치도 알게 되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여러 가지 수단을 알아봤지만 ‘부동산 투자’는 투기라고 생각했었고 돈 많은 사람들이나 하는거라는 편견이 강해 알아보려 하지도 않았고 들으려 하지도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강한 편견과 오해는 절대 사람을 성장시킬 수 없는 것 같다. 그럼에도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단 꿈은 마음에 계속 있었고, 남편이 먼저 시작한 월부를 통해 선입견이 깨졌다.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p.193 :: 자본 재배치를 통해 무조건 돈부터 만들게 아니라, 잃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실력이 뒷받침된 후에야 비로소 돈을 만들 자격이 생긴다는걸 기억하라.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매뉴얼]
p.306 ::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태도가 결과와 큰 상관이 없어 보여도, 나는 그것들 하나하나가 모여 나중에 중요한 차이를 만든다고 믿는다. 그동안 잘 몰랐던 부동산 투자를 진정 잘하고 싶고 이를 통해 돈을 벌고 싶다면, 무엇보다 그 일에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몸이 힘들어 조금이라도 흐트러진 것 같을 때는 스스로 다그쳤다.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 이게 배우는 사람의 자세야?" 하면서.
p.308 ::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몸이 힘들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약해진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당신이 맞닥뜨린 낯선 현장에서, 처음 다잡았던 마음을 잃고 약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새로운 분야를 배우는데 있어 조심해야할 핑계 3가지가 있는데, ‘때문에’, ‘아니까’ ‘하니까’이다. 하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의식적으로 경계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이 세가지 핑계가 자연스레 장착(?)된다. 내 노후는 다른 사람이 책임져주지 않는데 그렇게 다른 사람에게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나를 보호하고 감싼다. 내가 그랬던 것 같다. ‘태도가 전부다’라는 문구를 다시 상기하고 나 스스로를 경계해야겠다. 성공은 곧 성장이다. 성장하려면 나를 인정하는 태도, 열정적인 태도, 확신의 태도, 실력 갖추는 태도, 문제해결의 태도, 태도를 유지하려는 태도를 유념하자!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p.340 :: 투자의 감을 잡기 위해서는 적어도 6개월 이상의 기간 동안 하루도 거르지 않겠다는 의지로 해야 할 일을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다.
p.344 :: 큰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고.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 있고, 그렇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명확한 투자 기준을 갖기까지, 결국 투자에 익숙해지기 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묻는 사람의 질문에는, 그의 조급한 마음이 들어 있다. 그 질문은 너무 이르다. 처음 접한 영역, 익숙하지 않은 길이라면 빨리 가려고 해도 그럴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천천히 두드리며 찾아가길 바란다. 오래 걸어가야 하는 길 위에, 당신뿐 아니라 같은 곳을 향하는 사람들도 함께한다면 그 길이 힘들기만 한 것은 아닐 것이다.
👉이 문장을 읽으며 뜨끔했다. 똑같은 질문과 의문을 했다. 나에게 지금 필요한건 객관적 인정과 나를 인정하는 것이라는게 정리됐다. 객관적 인정이라함은, 나는 부동산 투자라는 영역을 처음접했다. 그러니 익숙하지 않다라는 것이고, 나를 인정한다는 것은 나는 자극과 반응에 민감한 사람이다. 그러니 작은 성공 경험을 쌓아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과제를 스스로 찾아보자는 것이다.
👉내 주변에서 노후를 스스로 준비하고 있는 지인이 있나? 설령 있다 하더라도 자신의 노후 준비에 대해 세세하게 공유하거나 그걸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필요성을 전파하는 사람이 있나? 없다. 심지어 가장 중대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노후준비’라는 주제는 부모-자식간에도 대화하기 어렵다. 그래서 더욱이 나 스스로라도 노후 준비에 관심을 갖고 제대로 준비해야겠다는 필요성이 상기되었다.
👉나는 끈기가 없는 사람이라는 프레임 속에 살고 있었다. 늘 단기간에 노력해서 원하는 것을 이룬 경험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대학입시도 한번에, 고시 합격도 한번에 이룬 경험이 30대가 되어보니 오히려 자신감을 하락시키고 있는 경험이었단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실패’를 맛보고 싶지 않아서 단기간에 스스로를 혹사시키며 결과를 냈었다. 단기간의 인풋-아웃풋 경험으로 지금의 삶을 살고 있는데, 앞으로의 삶은 장기간의 인풋, 그리고 실패할 수도 있는 아웃풋. 실패를 발판삼아 도약하는 그 다음의 인풋. 수많은 인풋과 아웃풋으로 채워질 장기간의 삶 속에 나의 자질에 대한 의문이 든다.투자 과정에서 더 철학적이고, 인문학적이고, 나라는 사람을 한층 더 깊게 성장시키고 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는 전인적 성장을 이룬 모습이 노후 준비가 된 사람의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하는 오늘의 일들이 끝점과 왜 연결되어 있는지 이유를 알면 ‘장기전’이라는 기간은 결코 길지 않을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해본다.
👉직장생활 2년차 때 이 일 평생 할 수 없겠단 생각이 들었고 그 때부터 현실점검이 되서 부업하면서 월급만큼 벌어보기도 했고, 비즈니스 교육을 받으면서 시간의 자유가 주는 가치도 알게 되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한 여러 가지 수단을 알아봤지만 ‘부동산 투자’는 투기라고 생각했었고 돈 많은 사람들이나 하는거라는 편견이 강해 알아보려 하지도 않았고 들으려 하지도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강한 편견과 오해는 절대 사람을 성장시킬 수 없는 것 같다. 그럼에도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단 꿈은 마음에 계속 있었고, 남편이 먼저 시작한 월부를 통해 선입견이 깨졌다.
👉새로운 분야를 배우는데 있어 조심해야할 핑계 3가지가 있는데, ‘때문에’, ‘아니까’ ‘하니까’이다. 하지말아야지 하면서도 의식적으로 경계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이 세가지 핑계가 자연스레 장착(?)된다. 내 노후는 다른 사람이 책임져주지 않는데 그렇게 다른 사람에게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나를 보호하고 감싼다. 내가 그랬던 것 같다. ‘태도가 전부다’라는 문구를 다시 상기하고 나 스스로를 경계해야겠다. 성공은 곧 성장이다. 성장하려면 나를 인정하는 태도, 열정적인 태도, 확신의 태도, 실력 갖추는 태도, 문제해결의 태도, 태도를 유지하려는 태도를 유념하자!
👉나에게 지금 필요한건 객관적 인정과 나를 인정하는 것이라는게 정리됐다. 객관적 인정이라함은, 나는 부동산 투자라는 영역을 처음접했다. 그러니 익숙하지 않다라는 것이고, 나를 인정한다는 것은 나는 자극과 반응에 민감한 사람이다. 그러니 작은 성공 경험을 쌓아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과제를 스스로 찾아보자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가장 적용하고 싶은 딱 1가지는 ‘태도 변화'다.
못한다고 회피하지 말고 미루지 말 것
(임장보고서 작성이 너무 어려운데 임보 특강 듣고 나만의 양식 셋팅하기)
p.344) 처음 접한 영역, 익숙하지 않은 길이라면 빨리 가려고 해도 그럴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천천히 두드리며 찾아가길 바란다. 오래 걸어가야 하는 길 위에, 당신뿐 아니라 같은 곳을 향하는 사람들도 함께한다면 그 길이 힘들기만 한 것은 아닐 것이다.
p.84
투자란 것이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한 장기전이라는 사실을 절절히 깨닫는다. 그 과정에서 포기 하지 않고 앞으로 나가려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으며 투자의 길에서 어디쯤에 있는지 중간중간 체크 해야 한다.
->어떤 일을 지속하는데 있어 성취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원분들은 기나긴 투자기간 동안 무엇을 통해 성취감을 얻고 계속 지속할 수 있는 힘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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