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 어니런입니다:)
1주차 강의 후기입니다.
거의 1년? 2년? 만에 열기를 듣는데
1년을 마무리하고 새해 계획을 세울 때 열기만큼 좋은 강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도 다시 한 번 마인드를 다잡는데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내가 부자가 되는데 가장 발목을 잡는 건 선입견이다."
강의 중에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이 지역은 이미 올라서 안 될 것 같아.’
‘이번 달은 바빠서 임장가기 힘들 것 같아.’ 등
혼자 선입견에 빠져 지나가는 기회를 놓치진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돈의 가치는 점점 떨어지고 있다. 놓친 걸 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뭘 할 수 있는지 보자."
이 말씀을 듣고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제가 투자를 시작했던 2023년 종잣돈이 3~4천 가량 있었지만 생각보다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책이나 강의에서 들으면 강사님들께서는 더 소액으로도 투자하셨던데..아쉽기도 하고 답답한 마음도 들었었습니다. 물론 제 실력이 없어서 투자처를 못 찾은 거지만, 평균적으로 필요한 투자금이 늘어난 건 과거에 비해 물가가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금 투자를 하지 않고 이대로 시간이 흐른다면…
지금 1억~2억으로 할 수 있는 곳도 언젠가 투자를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지금도 기회는 도처에 있고 그걸 볼 줄 아는 사람만이 배트를 휘두를 수 있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투자를 해야겠습니다!
“토지와 자본을 가진 사람이 되자.”
노동에만 의지한 사람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가 어렵습니다.
노동으로 번 소득을 계속해서 자본과 토지로 바꾸고,
자본소득의 비중을 늘려가는 선택을 해야하는 이유를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불황에 매수하고 호황일 때 매도한다 .”
남들과 반대로 행동해야 한다는 건 머리론 알지만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건 또 다른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지역을 한 발 앞서서 바라볼 줄 아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열기를 들으며,
왜 투자를 시작했는지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었고,
투자를 처음 시작했을 때와는 달리 부모님의 노후가 더 눈앞의 현실로 와있기에
비전보드를 다시 점검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자들이 생각하는대로, 행동하는대로 살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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