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s] 확언의 힘 - 원하는 것을 이루게 하는 힘!! 당신을 응원합니다!!

25.12.10

 

안녕하세요.

운이 좋은 투자자

새로움s

입니다.

 

오늘 동생이 책에 끼어 있었다며

이런 쪽지를 줬습니다!!ㅋ

 

맞아요!!!!

작년 초 투자코칭을 받고

적어둔 확언입니다.

 

월부 환경에 들어와서 

처음엔 확언을 쓰는 것이 생소하게 느껴졌는데

 

최근엔 확언의 도움??을 받는 일이 종종 있음을 느낍니다.

 

그럼 확언이 뭘까요?

 

확언(Affirmation)은 

자신의 생각이나 태도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반복적으로 전달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는 단순한 자기 최면을 넘어 심리학적, 뇌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그 힘을 발휘합니다. 

 

그렇다면 심리학적, 뇌과학적 근거는 뭘까요?

 

확언의 힘과 과학적 근거

  • 뇌의 재배선 (신경가소성): 확언은 뇌의 '신경가소성'이라는 특성을 활용합니다. 긍정적인 자기 대화를 일관되게 반복하면 뇌의 새로운 신경 경로가 형성되거나 강화되어, 부정적인 사고 패턴을 건강한 관점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 및 감정 조절: 연구에 따르면 자기 확언은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추고(코르티솔), 압박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며, 감정적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자기 인식 및 동기 부여: 확언은 보상 및 감정 조절과 관련된 뇌 영역(복내측 전전두엽 피질)을 활성화시켜, 긍정적인 자기 정체성을 강화합니다. 이는 자신감을 높이고 목표 달성을 위한 동기를 부여합니다.
  • 관점의 전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확언은 위협을 줄여주고 더 넓은 관점을 갖도록 도와 행동의 효율성을 높입니다.

 

효과적인 확언 방법

확언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1. 현재 시제, 개인적, 긍정적으로 (3P 원칙): 목표가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현재 시제를 사용하고, 나(I am)를 주어로 하며,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나는 부자가 되고 싶다" 대신 "나는 풍요롭다" 또는 "나는 나를 믿는다"와 같이 표현합니다.
  2. 반복과 일관성: 양치질할 때, 출근 전, 잠들기 전 등 특정한 루틴에 포함시켜 매일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감정 이입: 단순히 문장을 읽는 것을 넘어, 그 확언이 사실인 것처럼 느끼고 감정을 이입할 때 더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4. 다양한 방식 활용: 큰 소리로 말하거나(자기 대화), 일기장에 적거나, 눈에 잘 띄는 곳에 붙여두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접할 수 있습니다. 

확언은 즉각적인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꾸준한 연습을 통해 마음을 재프로그래밍하고 잠재의식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끄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라/백만장자시크릿/끌어당김의 법칙/더시크릿/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등의 책에서 읽어보심을 추천합니다)


저는 사실 확언이라는 것에 대한 믿음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뭔가 이상한 주문 같았어요.

 

하지만 2023년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 중에 유진아빠 멘토님이 

“바라지도 않는데 어떻게 이룰 수 있나요?”라는 질문을 던지신 것을 계기로

간절히 바라고 원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가끔 확언을 적으며 바라는 것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간절히 바라고 원해도 이루지 못할 때가 있는데, 바라지 않고, 원하지 않는데 어떻게 이룰까요?

 

글을 적으며 작년 12월 적었던 비전보드를 열어보았습니다.

비전보드엔 2025년 목표를 이렇게 적어 두었네요.

 

그리고 신기하게

모두 이루었습니다.

 

 

실력은 여전히 부족하지만 시간 만큼은 늘 갈아넣고 있으며ㅋㅋ

 

 

최근 3번째 아너스 신청을 했고,

월학이 끝나면 아너스 사용하지 않은 강의가 6개 남아? 아마 무난히 4번째 아너스도 신청할 수 있을 듯 합니다.

 

 

25년엔 광클도 처음으로 성공하여

실전반 2번, 지투실전반 2번, 그리고 2년 9개월만에 처음으로 월부학교 수강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26번째 임장 보고서를 쓰고 있고,

 

 

 

 

 

 

 

 

 

 

 

 

 

 

 

 

2번의 MVP를 받았습니다.

 

작년 12월 매도에 성공하고

올해 2월 1호기 매수를 하였습니다. 

 

정말 거짓말처럼 모두 이루었습니다.

 

정말 간절히 원할 땐 종이에 적고 컴퓨터에 붙여둡니다.

그리고 한 번씩 읽어봅니다.

저는 그렇게 목표를 5번 정도 적어보았고, 모두 이루었습니다.

 

간절히 바라는 것에 대해 얼마나 생각해보시나요?

예전의 저처럼 이상한 미신 같다 생각하시나요?

 

바라지 않고, 어떻게 이룰까요?

원하고 바라고, 그것을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모두 원하시는 것을 가지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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