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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중 48기 햇살아래] 1주차 독서 후기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5.12.1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 알에이치코리아 RHK

3. 읽은 날짜: 251205-25121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왜 투자를 해야 하는가

 

#투자필수이유→인플레이션 #세상탓X #내가지금할수있는걸하기

 

*회사가 얻은 수익을 내게 납득할 수 있을 만큼 합당하게 나누어주기를 기다리기보다, 회사 밖에서라도 내 힘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을 찾아 나서기로 결심한 것이다. 39p

 

[2장] 당신과 돈이 가야 할 방향

 

#생산자산에 돈을 쓰자 #근로소득을 자본소득으로 #방식은 상관없으니 내게 맞는 재테크 해야함

 

*우리 직장인은 결국 시간과 돈을 교환하고 있다. / 일단 자리를 지키기만 해도 꼬박꼬박 월급이 나온다니 안정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여기엔 굉장히 큰 위험이 있기도 하다. 어쩌다 시간을 투입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그 순간부터 교환할 돈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소득이 뚝 끊기는 것이다. 67p

 

*돈을 쓰는 방식 2가지

생산 자산: 나중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에 돈을 쓰는 것

소비 자산: 가격이 떨어지거나 아예 비용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에 돈을 쓰는 것 71p

 

*그렇게 B는 저평가 된 부동산과 주식을 실제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하나 둘 씩 매입하여 자산 덩어리를 키워갔다. 73p

 

*하지만 일반 개인 투자자들은 겨우 재무제표 등 공시 정보를 통해 기업의 사정을 미루어 짐작하고 판단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처럼 주식은 부동산에 비해 투자 대상의 사정을 더욱 자세하고 투명하게 알기 어렵다는 것이 문제다. 90p

 

[3장] 평범한 직장인도 얻을 수 있는 성과

 

#저평가 #비교평가 #호재는옵션 #먼저뭘줄수있을까생각

 

*호재가 불에 기름을 붓는 역할을 하기에, 저평가된 부동산에 호재까지 있다면 더없이 좋다. 그러나 기름이 아무리 많아도 불꽃이 튀지 않는다면 불은 활활 타오르지 않는다는 걸 기억하라. 엄청난 호재가 있어도 그것이 부동산 가격에 이미 반영되어 저평가된 상태가 아니라면, 그 대상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117p

 

*그렇게 고생하며 다녔는데도 ‘이거다!’ 싶은 물건은 좀처럼 나타나지 않았다. 120p

 

*가치를 볼 줄 아는 안목, 그것이 부동산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데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된다. 124p

 

*가치를 따져 본 후 비교해보는 과정을 거쳐야만 해당 물건이 싼지 비싼지 판단할 수 있다. 

비교평가야말로 저평가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다. 125p

 

*비교 대상이 많을수록 물건의 가치 판단은 정교해질 수밖에 없다. 당신은 비교할 대상을 많이 가져야 한다. 126p

 

*부동산 투자의 성공 비결은 발품에 달렸다. 127p

 

*나는 무엇을 줄 수 있는가

사람들은 통상 본인이 원하는 것만 주장한다. 그러나 협상의 기본은 주는 것에 잇다. 내가 상대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느냐에 따라 원하는 것을 얻느냐 얻지 못하느냐가 결정된다. 130p

 

*대안이 있으면 급할 것이 없다

이것이 안 되면 저것, 저것이 안 되면 다른 것을 택하면 된다. 아는 지역을 늘려두면, 저평가된 투자처를 발굴할 때뿐 아니라 실제 협상에서도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쥘 수 있다. 151p

 

*싸게 사고 장기 보유하면서 가치에 어울리는 가격이 될 때까지 기다릴 뿐이다. 투자자로서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한다. 신의 영역에 도전하지 않는 것이다. 153p

 

*부동산 투자는 정직하다. 땀 흘린 만큼 좋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니까. 화려한 기술과 어렵고 복잡한 분석 도구를 가지는 것보다 현장에서 흘리는 땀방울이 더 큰 가치로 실현되는 것이 부동산 투자다. 157p

 

*매도자가 걱정하는 것은 무엇일까? 

보통 매물을 확인할 때, 집을 보고 나오면서 현재 거주하는 사람에게 언제쯤 이사할 계획인지 질문한다. 이 말로 대화의 문을 여러 이것저것 물어보기

 

*매도자의 매도 사유를 대화와 협상 과정에서 파악해야 한다. 등기부 등본 열람은 필수다 172p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니, 결국 200-300만원 조정이 안돼서 투자하지 못한 물건들이 훗날 가격이 훌쩍 상승한 경우가 많았다. 이미 저평가된 물건이란 확신이 들어 투자하기로 마음을 먹었다면,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놓치는 우를 범하지 말 것. 167p

 

[4장] 성공 투자를 위한 필수 지식

 

#자산시스템 구축 #근로소득→자본소득 #저평가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한 가지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말이다. 219p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돈이 부족하다면 당연히 투자에 어려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돈이 부족하다고 해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소중한 자산, 시간이 있으니까 220p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당신의 자산 시스템을 구축해나가라. 243p

 

[5장]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투자 메뉴얼

 

#명확한투자기준확보 

 

*투자의 기준을 명확히 세우고 나면, 생각보다 투자라는 것이 기계적인 활동으로 진행되는 것임을 깨닫게 된다. 투자하려는 대상이 이 기준에 부합하는지, 그것만 따지고 그 기준을 만족시킬 경우 투자하면 되는 것이다. 257p

 

*미분양이 줄면 공급 부족 / 미분양이 꾸준히 늘거나 해당 권역 가구수나 인구규모에 비해 물량이 많다면 공급과잉 272p

 

*초보투자자라면 지역 선정에 특별한 방법이 있어 투자처를 바로 척척 짚어낼 수 있으리란 환상을 버려라. 나 역시 이와 같은 방법으로 임장지역을 선정한 후에는 묵묵히 현장에 나갔다. 273p

 

*무엇이든 초반의 시행착오는 당연하다 생각하고 꾸준히 반복해나갔다. 292p

 

*결국 많이 가보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고민하는 것이 부동산 투자의 감각을 익히는 확실한 길인 것만은 분명하다 292p

 

*매물임장 - 처음엔 정신도 없고 이내 녹초가 되겠지만, 반복해서 하다 보면 점점 더 수월해진다. 무슨 일이든 처음엔 어렵기 마련이다. 295p

 

*이동하면서 지금 보러 가는 집의 상황을 물어보라. 집주인의 매도 사유나 지금 거주하고 있는 사람이 집주인인지 임차인인지도 확인하라. 임차인이라면 전세로 거주하는지 월세로 거주하는지, 만기는 언제인지 또 매도인이 임대차계약 만기가 되지 않았음에도 매도하려고 하는 것인지도 확인한다. 이에 따라 매수부터 임대를 놓기까지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 298p

 

*집은 나오기 전에는 거주자에게 이사 날짜를 언제쯤으로 생각하는지 직접 물어보는 게 좋다. 이를 물꼬로 매매후 임대시 집을 잘 보여줄만한 성격인지 등을 가늠해보는 것이 좋다. 298p

 

* 한 군데의 중개소를 방문하고 나서기 전, 그 중개소에서 본 매물 중 가장 좋은 물건 하나가 명확히 떠올라야 한다.

그다음 등기부 등본을 떼달라고 한다. 대출 여부와 매도자가 그 집을 매수한 시기와 가격이 나와있다. 만약 대출이 많거나 얻을 시세차익이 크다면 가격 조정이 더욱 수월할 수 있다. 물론 직접이 아니라 중개인을 통해 전달해야한다. 자칫 뒷조사를 했다는 느낌을 줄 수 있어서다 299p
 

*무슨 일이든 그 일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가 중요하다. 진정 잘하고 싶고 이를 통해 돈을 벌고 싶다면, 무엇보다 그 일에 진지하게 임해야 한다. 300p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302p

 

*가격협상에서 매수자의 협상력보다 중요한 것은, 매수 시점의 시장 분위기다. 앞서 말했지만, 나는 매도자 우위인 시장에서는 웬만해서는 부동산을 매수하지 않는다. 부동산 규제나 금리인상, 계절적 비수기는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을 수 밖에 없고, 이러한 시기가 매수자 입장에서는 가격 협상에 매우 유리한 상황이 된다는 걸 기억하자 306p

 

*조급함을 통제할 방법 → 거기 아니면, 여기란 상황 만들어두기. 2개 이상의 투자처를 확보해두기. 투자자는 언제 조급해지는가? 내가 알고 있는 투자 할 만한 지역과 아파트가 하나뿐일때 307p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나에게 지난 3년이란 세월은 매일 나태해지고 싶은 나 자신과 싸우는 날들의 연속이었다. 318p

 

*성장한 이유→행했을 뿐.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 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그저 행하라. 326p

 

*독서) 모든 것을 완전히 이해할 때까지 정독하려고 하기보다, 모르는 것은 일단 넘어가고 매일 목표로 삼은 독서량을 채우는 것에 집중하자 330p

 

*확실한 건, 책을 통해서든 강의를 통해서든 배운 것을 실천하는 것은 전적으로 당신의 몫이라는 것이다.

 

*모든 것을 순조롭게 해나가기 위해서는, 개인의 경험이나 능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절대적인 시간 확보인 셈이다.

 

*상사로부터 이기적이라는 비난을 받는다고 해도 의연하게 받아들이고 툭툭 털어내 버려라. 그것이 직장인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 할 대가다. 349p

 

*장애물이란 원래부터 못 할 사람에겐 핑곗거리가 되고, 반드시 해내고자 하는 사람에겐 에피소드가 된다. 354p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강사님들 멘토님들은 왠지 좋은 물건을 수월히 찾으실 거 같기 때문에 무리없이 투자생활을 하셨겠지 생각이 들곤 했는데 아니었다. 너나위님께서도 아무리 찾아봐도 좀처럼 투자 대상의 물건을 만날 수 없을 때도 있었다라는 책의 내용을 보니 제 생각이 틀렸음을 깨달았고, 무조건 발품 많이 파는 것이 중요하구나 느꼈습니다. 

 

어떻게 하면 가격협상에서 매도자가 나의 조건을 들어줄까가 걱정이었는데 매도자의 걱정을 먼저 생각해보는 게 첫번째였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받고 싶으면 먼저 줄 것.

 

강사님들은 규제나 소음에도 흔들리지 않는 게 당연하다고 느껴졌는데 그 이유가 어느 지역이나 투자할 곳을 알고 있기 때문에. 조급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파도나 날씨나 소음이 제게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도록, 조급한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있도록 느리더라도 차근차근 묵묵히 해야할 건 꼭 하고 마무리 지으며 앞마당을 늘려가야겠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가격 협상시 매도자의 걱정이 뭔지 먼저 생각하기
  2. 너무 무리하게 협상하지 말 것. 저평가 돼있고 비교평가 중에 상위권이면 매수할 것
  3. 강의나 라이브코칭, 독서에서 얻은 교훈을 교훈에서 끝내지 말고 딱 하나만이라도 나에게 적용할 것
  4. 진짜 사고싶은 물건은 중개소 나오기 전 등기부등본 열람 신청해볼 것
  5. 잘하고 싶은 마음가짐으로 나아갈 것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기본적으로 투자금 자체가 적다면 한 가지 사실은 인정해야 한다. 바로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말이다. 219p

ㄴ작고 소중한 투자금인데 조급했습니다. 평생한다 생각하고 묵묵히 차근차근 나아갈 것.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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