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선착순99명] 내집마련 실전반 - 내집마련 실전 노하우부터 튜터링까지!
너나위, 월부멘토, 양파링, 권유디
이번 실전반 1강은 내마중에서 배웠던 개념들이
실제 매수 과정에서 어떻게 ‘결정’으로 이어지는지를 확실하게 느끼게 해준 시간이었다.
1) 시장의 흐름 읽기
2) 호가 급등 시 대체 전략
3) 매물·부동산 사장님 검증법
4) 물건 고르는 기준
바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의 수업이었다.
중급반에서 입지나 교통, 실거래가 등을 분석하는 법을 배웠다면
실전반에서는 그 지식을 바탕으로
“그럼 어떤 집을 지금 선택해야 하는가?”의 판단 기준을 배우게 되었다.
특히 너나위님께서
“내마중에서 추려낸 후보군 5~10개는 이미 예산 안에서 상위 5%의 좋은 선택지다.”
이미 내가 고른 후보군은 실패할 확률이 낮으니
완벽하려는것을 찾으려다 결정을 미루지 말라는 나를 향한 메세지처럼 느껴졌다.
또한 호가가 전반적으로 올라 고민되는 상황에서
너나위님이 알려주신 대체 전략도 큰 도움이 되었다.
모든 후보가 1억 이상 올랐다면
→ 같은 생활권에서 최근 실거래가 대비 덜 오른 단지를 찾아보기
호가 급등 지역이라도
→ 직전 실거래가와 비슷한 수준의 매물이 있는 단지부터 살펴보기
또한 매물 확인 → 방문 → 정리 → 결정으로
이어지는 실제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해주셔서
부동산에 가면 어떻게 움직여야 할지 머릿속에 그려지는 느낌이었다.
어떤 부동산을 선택해야 하는지
어떤 부동산 사장님을 만나야하는지
이런 부분까지 체크해야 한다는 점은 그동안 생각하지 못했던 중요한 포인트였다.
그리고 후보 단지 세 개를 실제로 어떻게 체계적으로 추려나가는지 과정을
직접 보여주신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강남과의 거리, 온라인 임장, 전고점 비교 등을 기준으로
하나씩 걸러내는 과정을 보면서
앞으로 매물을 판단할 때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기준과 순서를 이해하게 되었다.
이제는 단순히 후보 단지를 고르는 것 뿐만아닌
그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판단 기준과 방법까지 알게된 것 같다.
이를 통해 현재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하거나 호가가 급하게 오르는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판단 해보도록 해야겠다.
이번 강의를 통해 이제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전에는 “어떤 집이 좋은가?”만 고민했다면
이제는 “이 상황에서 어떤 선택이 나에게 가장 유리한가?”까지 생각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앞으로는 이번에 배운 기준들을 실제 지역에 적용해보며 연습해 보고 싶다.
그래서 근거를 가지고 스스로 결정하는 매수자가 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