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코코121] 인간관계론 후기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인상 깊은 구절

p16. 교육의 가장 큰 목표는 지식이 아니라 행동이다. 이 책은 바로 행동의 책이다.

p29. 비판은 아무 소용도 없는 짓이다. 왜냐하면 비판받는 사람이 곧 방어 태세를 갖추고 어떻게든지 자기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안감힘을 쓰게 만들기 때문이다. 더구나 자존심이 상한 상대방은 더욱 반항심을 갖게 

        되어 결국 위험하게 된다.

p43. 인간의 가장 뿌리 싶은 충동은 '중요한 인물이 되고자 하는 욕구' 라는 것이다.

p51. 사람들이 최대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은 칭찬과 격려이다.

p56. 모든 사람은 나보다 나은 점을 갖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모든 사람에게 배울 수 있다.

p63. 성공에 비결이라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고, 자기의 입장과 동시에 타인의 관점에 서서 

         사물을 보는 능력일 것이다.

p101. 행동이 감정에 따라 일어나는 것 처럼 보이나 사실은 행동과 감정은 함께 발생한다. 

          행복을 얻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하나 있다.
          자기의 기분을 마음대로 좌우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행복이란 외적인 조건에 의하여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마음가짐 여하에 따라 얻을수도 있고, 놓칠수도 있다.

p103. 마음의 힘이란 참 위대한 것이다. 생각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올바른 마음 자세를 유지하라. 

          바른 마음의 태도는 창조력을 수반한다.

p129. 대화를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주의깊게 상대방의 말을 들어야 한다.

p140. 인간은 누구나 주위의 사람들에게 인정받기를 원하고 있다. 여러분의 진가를 알아주기를 원한다.

p158. 논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음을 깨달았다. 그것은 논쟁을 회피하는 것이다.

느낀 점

회사와 가정에서의 관계, 부동산 투자시 부사님, 임차인과의 관계 등 모두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부분이 많다.
그런 관계에서 나는 어떤 사람이며 관계 유지를 잘 하기 위해 어떤 마음과 행동으로 대해야 하는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생각해보며 내 것만 얻기 보다는 타인을 이해하고 관조적인 

태도를 지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할 점

누군가 함께 있고 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상대방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대화하며 끝까지 경청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잃지 말아야겠다.
또 동료들에게 기꺼이 나누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