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자유를 이루어
인생을 즐겁게 살고 싶은
룰루랄라7입니다.
벌써 가을 학기의 마지막 달입니다.
월학에 오니
시간이
정말
쏜.살.같.이
흐른 것 같습니다.
혹시
월학에는
매물코칭 프리패스가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즉,
매물 코칭 광클 없이
담당 튜터님께
매물문의양식에 맞춰
매물문의를 드리고
통과가 되면
멘토님께
최종
피드백을 들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월학의 꽃이라고 부를 만하죠?
매물 코칭 광클 없이
곧 바로 매물 문의를 들을 수 있는 엄청난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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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종잣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하는 사람에게는
매물문의가
사실은 그림의 떡입니다.
그.런.데
재이리 튜터님께서
11월 마지막 최임 제출 할 때
매물문의도 함께 제출하라는
말씀이 있으셨습니다.
'투자금도 없는 내가
매물문의를?'
튜터님께서
매물문의를 통해
구공즈가 무엇을
느끼기를 바라셨을까 싶어 궁금해졌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매물문의를 넣으며
느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투자에 몰입
사실
매물문의를 해야 한다고 하니
마음가짐부터 달라졌습니다..
그 이유는
매물문의를 한다는 것=투자한다는 것
과 같은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분임, 단임, 매임을 할 때도
'여기서 9개월 뒤
내 투자금 00억으로
할 수 있는 좋은 단지가 무엇이 있을까? '
끊임없이 고민하게 되었고,
앞마당 원페이지에 정리할 때도
단순히 ‘정리한다’가 아닌
‘여기서 내가 실제 투자할 단지가 무엇이 있을까?’
를 계속 고민했습니다.
즉,
투자에 완전하게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매 달 투자할 top3를 뽑는다.’고
말만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뇌피셜로 투자 못한다.
최임 결론 파트를 작성할 때
이번 달 앞마당+나의 전체 앞마당에서
TOP3 단지를 뽑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매물 임장도 하지 않았습니다.
대략 전임으로 물건 상태,
매도인의 상황만 파악하고
가격만 확인한 후에
뇌피셜로 TOP3 안에서도
TOP1,2,3를 정했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정말 하기 위해서는
TOP3 단지
매임까지 하게 되는데요.
막상 현장에 가보니
제가 BEST로 뽑은 매물보다
더 BEST가 있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수리비가 필요했습니다.
내부에서 담배 찌든내가 가득했습니다.
매도자는 급하지 않았습니다.
전임과 뇌피셜로만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었고
현장에서 얻는 정보가 압도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뇌피셜로 TOP3를 뽑고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달에는 투자하겠다는 마음으로
매물문의를 넣는 과정에서
다시 한 번 더
현장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놓치고 있던 것을 알게 되는 계기
매물문의를 하는 과정에서
전체 앞마당을 검토하였습니다.
그래서 뽑게 된
★중소도시의 A단지
충분히 싸고
공급도 이제 해결될 것 같고
아무리 생각해도
투자해도 괜찮겠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튜터님께서는
★중소도시의 A단지도 충분히 싸고 좋지만
다른 후보였던
■광역시의 B단지가 현재
우선순위가 될 수 있다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 이유는 파이(수요)의 크기가
■광역시의 B단지가 더 크며
현재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앞으로 공급이 부족해지는 ★중소도시보다는
현재 공급이 부족한 ■광역시의 B단지를
우선으로 봐야 한다는 인사이트를 얻게 됩니다.
이외에도 매물문의양식까지 작성하며
투자 우선순위로 놓치고 있던 것들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엄청나지 않나요?
투자를 위해
매물문의양식을 작성하며 느낀 것은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 째,
투자에 몰입할 수 있다.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고민하게 된다.
진짜로 몰입할 수 있다.
둘 째,
뇌피셜로 투자할 수 없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현장에서 느낀 매물 상태, 조건, 상황 등을 파악하며
투자를 위해서 필요한 것은
컴퓨터 앞에서의 생각이 아닌
발 빠른 행동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셋 째,
매물문의를 넣기 위해 고민했던 부분이 생기고
이 부분에 대해 튜터님께 질문을 하면서
투자자로서 정말 많이 성장하게 됩니다.
매물문의를 넣은 후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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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이리 튜터님께서
왜
매물문의작성까지 하라고 하셨는지를…
매물문의 넣지 않을 때와 넣을 때의 제가
너무도 달랐던 것 같습니다.
맨날 말로만 매달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TOP3를 뽑는다는 말이
사실은 너무 대충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매달 매물문의를 한다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