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12월 독서후기 (인간관계론)

이 책을 알게된 건 25년 5월이었던 것 같다.

권유디님 라이브코칭에서 나왔던 책이다.

당시, 사람들은 역전세 관련해서 너무 걱정하는데

지금은 2년 뒤 있을 역전세를 걱정하지 말고

현재 자신이 투자 하지 않는 마음에 대해 걱정하라고 했었다.

실제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 미리 걱정을 하여 투자를 하지 못하는 자신들의 마음을 꼭 되짚어 보라 했었다.

그때, 그 목소리 하나로 나는 투자결심을 했었던 것 같다.

(다시 보완 및 수정 하도록 하겠습니다. 책을 사무실에 놓고 왔어요…. ㅠㅠ)

핵심키워드

• 협상을 하려면
• 인정받기 위해서

책에서 나오는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지만,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것만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했다. 내가 원하는 것, 그리고 내가 관심갖고 있는 것, 나의 이야기 등에 대해서만 관심을 갖는다. 그러다 보니 중심이 상대방이 아닌, 내가 되는 것이다. 이 결과 다른사람과 소통하기에 앞어서 뒤짚히는 경우가 허다하다. 나의 관점에서만 보기때문이다. 하지만 시야를 넓게 해서 내가 아닌 상대방이 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하였다. 상대방이 관심을 두는 곳에 초점을 맞춘다면 소통이 잘 되고, 협상이 잘 된다 하였다. 왜냐하면 나의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니라 듣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 내가 원하는 것보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하나씩 해 주자. 그게 협상의 첫 걸음인 것 같다. (부동산 가격 네고가 가장 적합한 예시인 것 같다.)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인정의 욕구가 있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어한다. 이 인정 욕구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근데 그 중심 또한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체가 된다면 그건 홀로서기일 뿐이다. 내가 잘되는 게 아니라 상대방이 잘되고, 상대방이 잘 되어야 내가 잘 되는 것이다. 내가 인정받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에게 나누고 공유해야 한다. 아이러니하게도 상대방의 성장과 인정을 축하해 준다면, 어느새 그 인정이 내게 오기 때문이다. 

→ 나의 성장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이 어떻게 성장 할 수 있는 지 고민하기. 나눔과 공유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기버가 되는 게 정말 쉽지 않지만 하나씩 실천해보기!! (응원댓글. 놀이터 답글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