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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정 지음 | 성장하는 나, 성숙한 삶, 성공하는 조직
이번 책은 “일의 기술”을 넘어,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성장하며, 어떻게 사람을 움직이는가를 다룬 책이다.
읽으면서 이번학기 3개월, 그리고 투자자로서의 나 자신과 많이 연결되었다.
특히 1장—‘성과를 극대화하는 기술’은 지금의 나에게 너무나 현실적인 메시지를 주었다.
투자,임장,임보,전임,매임… 결국 축적은 양에서 오고, 양은 꾸준함에서 나온다는 것.
→ ‘막힐 때 양을 늘려라’
전임,매임,임보,임장 모두 양을 늘릴수록 감이 온다.
했기 때문에 아는 것이 생기고,
아는 것이 생겨야 성장도 즐거워진다.
→ 부동산에 미쳐야 한다.
이 말은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말고, 오래할 준비를 하라”는 말과 같다.
꾸준함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한 순간.
→ 협상에서도 그대로 적용된다.
매도자·세입자·사장님이 원하는 포인트가 ‘내 생각’과 다를 수 있다.
나눔에서도 역시 상대 중심이어야 한다.
→ 선배의 대화에서도 적용 가능!
선배의 역할은 기술 전달보다
이 환경과 투자 자체를 좋아하게 만들기다.
좋아해야 오래 한다.
→ 나도 실패 경험을 더 많이 공유해야겠다.
성공담보다 실패담이 누군가에게 더 큰 용기를 줄 때가 있다.
→ 월부에서 쌓아온 시간들이 바로 자산이다.
비효율처럼 보였던 투자 공부의 축적은 사라지지 않는 힘이다.
→ 작은 성공을 여러 번 반복하기!
전임 한 번, 매임 한 번, 임보 한 번…
짧게라도 계속 시도하는 사람이 결국 가장 빠르게 성장한다.
→ 운전석에 앉자.
투자에서도, 월부 활동에서도 주도권을 가진 사람이 더 오래 간다.
리더가 지치지 않는 이유도 통제감 덕분이다.
→ 부동산 협상에서는 매도인,세입자,사장님의 이익을 섞는 것이 핵심.
→ 반원분이 전임,매임을 어려워하는 이유도 같다.
익숙하지 않아서일 뿐, 알고 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 반 운영에서도 적용 가능
→ 후배에게 임보를 즐겁게 만들 시스템을 고민하자
→ 투자 실패도, 협상 실수도, 임보 부족도
업그레이드를 위한 재료일 뿐이다.
실패를 자산화하는 것이 진짜 실력이다.
1장은 정말 현재의 나에게 시그널을 줬다.
“축적은 양에서 온다. 양이 있어야 질이 생긴다.”
월부에서 배웠던 내용이었지만,
최근 나는 그것을 제대로 적용하고 있는지 다시 보게 되었다.
“해봐야 아는 것이 있다”는 말이 정말 맞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성공담보다 실패담을 더 많이 나누자는 생각도 들었다.
실패담은 누군가에게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준다.
투자를 위한 임장 양 늘려야 한다.
복기글에 ‘내가 놓쳤던 포인트’를 반드시 포함하기.
후배들이 월부와 투자 자체를 좋아하도록 만드는 것.
좋아야 지속하고, 지속해야 성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