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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27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 ||
| 저자 및 출판사 : 최인아 / 해냄 | 읽은 날짜 :12.01.~11. | 도서점수 (10점 만점) : 10 |
| Category [] 자본주의, 경제 [] 투자일반 [] 부동산 [] 인간관계 [V] 마인드셋 [] 습관 | 3 Key Words #나만의강점 #나이듦 #끝까지해보기 | 1 Message 절실한 상황으로 내몰리면 깊숙한 곳에 있어 평소 잘 쓰지 않는 능력을 꺼내 쓰게 됩니다. 1BM 성과가 나오지 않은 그 시기를 단단한 소수를 거르기 위한 우주테스트라 생각하고 꾸준히 해나간다 |
| 저자소개 | 최인아책방 대표, 전 제일기획 부사장 제일기획에서 카피라이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며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 아무것도 안 할 자유’ 등 수많은 카피를 쓰고 캠페인을 만들었다. 1998년 칸 국제광고제 심사위원이었고, ‘최초’의 수식어를 여러 차례 달며 부사장까지 올라 일하다 2012년 스스로 29년 광고쟁이의 커리어를 마무리했다. 자발적 퇴사 후 학생으로 돌아가 서양사를 공부하다 문득 세상에 다시 쓰이고 싶은 욕망을 발견하고, 2016년 강남 빌딩 숲속에 ‘최인아책방’을 열었다. 현재 북토크, 강연, 클래식 공연, 마음 상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사람들의 고민과 해법을 함께 나누는 ‘생각의 숲’을 만들어나가고 있다. | |
| 책소개 | 이직할 것인가, 전업할 것인가, 창업할 것인가…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업의 변화 속도는 빠르고, 조직에 대한 가치관이 충돌하는 오늘날, 일하는 사람들의 고민이 깊어져 간다. 이러한 환경 속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자신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잘 해내며 살 수 없을까? 30여 년간 크리에이티브의 최전선인 광고업계에서 자기만의 색깔로 인정받고 성과를 냈던 최인아 전 제일기획 부사장. 첫 일터에서 스스로 물러나 8년째 자신의 이름을 딴 ‘최인아책방’을 운영하는 지금까지 관심의 촉수는 늘 이 질문에 닿아 있었다. 오랜 시간 현역으로 일하며 자신을 파워 브랜드로 성장시켜올 수 있었던 그만의 관점과 태도를 신간『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에 담고자 한다. 수많은 ‘최초’의 수식어를 달며 신입사원에서 부사장까지, 또한 창업가로 길을 만들어왔지만, 일과 삶에 대한 그의 고민은 유난하고 특별하기보다 흔들리는 가운데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려는 우리들과 다르지 않다 | |
| 본 : 책의 핵심 내용 | ||
| [1부 일] 나를 위해 일하고 결과로써 기여하라 1장 왜 일하는가 #본질, 일의 의미 - 일을 통해 성장한다. 꼰대는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게으른 사람. -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찾아내는 일은 아주 중요하다. 흔들리지 않도록 우리를 잡아준다. - 그 업의 핵심을 꿰뚫는 관점을 갖고 있는가. 무엇이 중요한 지 알고 의사결정의 선후를 정할 수 있음. - 회사나 상사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서 세월을 흘려보내지 말라. 자기 자신을 위해 일하라. - 더 나아지기 위해 고민을 거듭하다보면 자기만의 관점 시선이 생기게 된다. 지금의 일을 잘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래의 일에도 지지대가 된다. 2장 일은 성장의 기회다 #주인의식 - 이 곳에서 내가 원하는 일을 내가 원하는 방식을 할 수 있는가? 중요한 것, 양보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 - 주인의식을 가져라 즉 내가 맡고 있는 일의 주인이 되라는 뜻. - 나를 위해 일하고 결과로서 기여하겠다는 생각이 중요하다. - 조직에서 일하는 것은 겉으로는 회사업무를 하는 것 같지만 실은 자신의 자산을 쌓는 시간이다. - 나를 움직이게 하는, 더 열심히 하게 하는 동력은 무엇인가? - 자신의 능력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다가 닥친 일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내가 이 일을 좋아했네하는 걸 깨닫는 경우가 왕왕 있다. 3장 내 이름 석자가 브랜드 #브랜딩 하라! , 메타인지 - 브랜딩이란 실체를 바탕으로 최소 실체와 같거나 더 나은 인식을 만드는 작업 - 시간과 함께 가치를 축적해나가는 작업. - 레전드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처절하게 그리고 꾸준하게 슬럼프 속에서 만들어진다. - 개인이 의미있는 브랜드가 되는 일은 자신이 맡고 있는 일을 잘해보려 애쓰는 것, 작더라도 성과를 거두는 것을 시작으로 한다 - 안테나를 바깥으로 뻗지 말고 내안으로 행햐 내가 가진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 세상에 맞출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그들이 원하게 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 4장 태도가 경쟁력이다 #태도로 결과 달라진다. #시간의밀도 #그냥했어요 - 재능이 저절로 능력이 되지 않는다. 내가 어떻게 하는가에 다라 결과를 바꿀 수 있다. 이를 태도라고 한다. -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수많은 변수에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어떤 태도를 갖는가는 마흔 이후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 - 시간을 벌기 위한 해법 :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나머지 생활은 극도로 단순하게 꾸린다. 심플라이프 - 타자에 대한 감수성 : 부대끼며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능력 [2부 삶] 애쓰고 애쓴 시간은 내 안에 남는다 5장 나에게 질문할 시간 #나존중방법 #대안없음의 기회 #좋아함과지속함 #소수를 걸러내는 우주테스트 - 자신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세상의 흐름을 쫓기 전에 자신의 뜻을 물으세요. - 재미있는 일을 발견하는 게 아니라, 어떤 일을 꾸준히 하면서 재밌어지는 것을 체험하는 것. - 재미를 느끼려면 주도적으로 할 때 느껴지며, 아이디어를 찾았을 때, 끝내 관철시켜 좋은 결과를 내놓았을때 => 중요한 것은 일의 핵심에 닿아보는 것이다. -=> 본질을 만나면 그 일에 대한 자신만의 시선이 생긴다. - 대안없는 절실한 상황에 내몰리면 아주 깊숙한 곳에 평소에 잘 쓰지 않아 몰랐던 능력을 꺼내 쓰게 된다. - 좋아하는 마음 이면의 지속하는 마음도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어른이라면. - 진하지 않은 곰탕. 함량미달인 지름길 - 계단식 성취그래프는 단단한 소수를 걸러내는 우주의 테스트이다. 6장 삶의 결정적인 순간을 건너는 법 #나만그런건 아니다. - 나이든다고해서 뭔가 못하게 되거나 불가능해지는 것은 아니다. 속도가 줄어들 뿐 - 나이드는 것에 무릎꿇고 싶지 않았던 것 - 정점에 있게 한 힘 - 수많은 분들의 도움이었다. - 어려움을 겪을 때 가장 큰 위로가 되는 것은 나만 그런 게 아니다! 라는 걸 알 때 7장 앞으로 계속 이렇게 살 것인가? #개별자 - 적어도 반생 정도를 살고 나면 결정은 유불리+자신이 납득할 수 있는 결정을 해야한다 - 우리는 죽을 때까지 자기자신과 살다가 간다. 자기 인생을 살아라 | ||
| 깨: 깨달은 것 | ||
| 12월 반독모 책으로 튜터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으로 책에 대한 정보 없이 읽었다가! 후반부에는 훅하고 들어오는 나이듦에 대한 통찰로 갑자기 눈물이 나올 정도로 넘넘 좋은 책이었다. 저자는 남녀차별이 심했던 80년대 입사하여 실력으로 부사장까지 올랐던 경험을 바탕으로 직업과 인생에 대한 일관된 태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어쩌면 젊은 분들께 고리타분한 교훈처럼 들릴 수도 있을 것 같다. 젊었을 때의 과오를 딛고 희망찬 미래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 시점 나에게는 몇 대목에서 큰 울림이 있었다. 일 측면에서 일에 대한 본질을 알아야 하고, 이를 잘 해내기 위해서 시간과 에너지를 집중해서 쏟아야 함을 말하고 있다. 직업인으로 살다보면 회사와 상사의 눈높이에 맞춰 일하거나 시간때우기 식으로 혹은 받는만큼 일하다는 마음이 생기게 되는데 그 대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은 내 시간이며 헛되이 쓰지 않아야 하고 실력이 쌓이면 결국 내실력이 높아지는 것이니 좀더 충실한 생활을 할 것을 말하고 있다. 아울러 내면의 이야기를 잘 듣고 강점을 찾아 세상이 내가 가진 것을 원하도록 하는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게 열심히 살아온 저자는 변화하는 시대에 스스로 나이들었음을 알고, 더이상 기존의 일하던 방식으로 능력으로 업무를 잘할 수 없음을 알게된다. 거기서 끝나지 않고 자신의 강점을 살려 늦은 나이에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되는데, 이 모습이 나의 월부생활과 오버랩되어 울림이 있었던 것 같다. 중요한 선택을 하기 위해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잘 할 수 있고 많은 이에게 도움이 되는 영역을 찾는 과정들도 감동적인 것 같다. 꾸준히 성과를 내기위해 애쓰는 기간들이 있고, 애는 섰지만 성과가 나오지 않는 기간은, 강한 소수를 헤아리기 위한 우주의 테스트를 통과해야한다는 이야기로 표현하셨는데 진리라고 생각하면서 읽는 나로 하여금 웃음을 주는 대목이었다. 쉽지 않은 마라톤같은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으며, 왜 이길을 걷는가에 대한 해답으로 나이듦에 무릎꿇고 싶지 않아서라는 말씀에 너무 공감이 되면서 나도 쉽지 않은 그러나 해내면 즐거운 월부생활을 왜 하는가의 질문에 스스로 경제적 자유 노후준비 외,,, 나이들었지만 자포자기하고 싶지 않았던,,, 월부 시작할때 마음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왔다. 선배대화 질문에서 가장 많이 나온 질문이 어떻게 하면 꾸준히 오래 할수 있는가와 임장은 어떻게 하는가였다.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의 초안을 이 책에서 얻은 것 같다. 처음 시작의 마음을 갖고 가는 것과 나를 도와주었던 수많은 동료님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된다. 기대하지 않았던 책이 인생책이 된 것 같다. 힘들 때 고민될 때 흔들릴때마다 이 책을 읽도록 해아겠다. | ||
| 적 : 적용할 점 | ||
| 1. 중요한 선택을 할 때 스스로에게 왜하고 싶은지 어디까지 양보하고 어느부분 포기 못하는 것 무엇인지 자문한다. 2. 성취그래프는 계단식! 성과가 나오지 않은 그 시기를 단단한 소수를 거르기 위한 우주테스트라 생각하고 꾸준히 해나간다 3. 우다위 브랜드! 무엇을 하든 성의를 다해, 온 마음을 다해 다위표 결과물을 내보자. | ||
| 나누고 싶은 이야기 | ||
| P234 막다른 길이 안내한 기회 대안이 없다는 것은 결코 유쾌한 일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피해야할 나쁜 상황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절실한 상황으로 내몰리면 아주 깊숙한 곳에 있어 평소에 잘 쓰이지 않아 있는줄도 몰랐던 능력을 꺼내 쓰게 된다. 절실한 상황에서 꼭 해내야만 하는 상황에서 자신도 모르는 능력을 꺼내 쓰신 적이 있나요? 뜻밖의 능력을 발견했던 여러분의 경험을 공유해 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