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독서후기 [지안재]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 P135: “언제나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도록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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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54: “논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다. 바로 논쟁을 피하는 것이다.”
  논쟁이 끝날 때, 논쟁을 벌이던 사람 중 열에 아홉은 자신이 절대 옳다는 확신을 더욱 굳힌 상태가 된다.
  “자신의 의지에 반해 설득당한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논쟁하고, 지지 않으려 애쓰고, 반박을 하면 때로는 승리를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상대방의 호의를 얻지 못한다면 그것은 공허한 승리에 불과하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이 책을 통해, 사람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방식에 따라 나의 생활이 더 행복해지고 관계가 좋아질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특히 기억에 남는 점은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기를 바란다”는 사실이다. 이 관점을 바탕으로 사람을 대하면, 갈등이나 논쟁이 생겼을 때 그 상황을 더 크게 만들 수도, 오히려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꿀 수도 있다. 간단한 말 같지만, 이 원칙을 기억하고 실천하면 상대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상황을 유연하게 볼 수 있는 힘이 생긴다.

또 하나는 “본인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행복해진다”는 점이다. 스스로 행복해지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상대방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 더 큰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마지막으로, 상대방을 비난하지 말라는 구절이 깊이 와 닿았다. “자신의 의지에 반해 설득당한 사람은 자신의 생각을 바꾸지 않는다.” 이기고 지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비판하고 남는 것이 없다면 결국 허무함만 남는다. 왜 이제야 알았을까? 과거에 남편과 논쟁하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이 책을 통해, 맞서 해결하는 것이 항상 정답은 아니라는 것을 배웠다. 잠시 우회하더라도 상대방을 높이고, 긍정적인 기대를 심어주며, 나를 낮춘다면 맞서는 것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결국 나의 행복으로 돌아온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상대를 높여주는 것은 지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결과를 위한 과정임을 기억하기
2. 인정해주기, 상대방이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주기
3. “잘할 수 있다”, “높은 목표를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기
4. 칭찬하기, 언어적 표현과 비언어적 표현을 일치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