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호기를 찾아서 두번째강의 후기

저번주에 이어서 이번에도 강의를 들으면서 한숨부터 나온다

나는 왜 부동산 투자방법을 유트브의 눈팅으로만 했는가? 

끝없는 자기반성의 대서사시를 쓰면서 너바나님의 극T의 말에 웃고 울었다.

이 열반강의를 들으면서 아~~부동산 투자가 정말 어렵구나 근로소득도 적고 종자돈두 적은 나에게는

너무나도 좁은 터널같구나를 느끼면서도 나도 저 좁은 터널안으로 들어가고 싶다는 열망도 느끼게 된다

1강에서 숙제처럼 쓰던 후기도 이번에는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쓰게 된다.

아직은 그냥 머리로만 아~~하고 끄덕이는 저환수원리를 어떻게 나에게 체화시킬지를 고민해보는 밤이다

누구는 앞마당이 몇개이고 누구는 2호기가 있고 누구는 응원과 동기부여를주는 지원군이 있고….

나는 무엇이 있는가???

너바님이 얘기하는 기다림을 좀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

내 나이 45살에 나는 기다림을 나의 무기로 삼아야겠다…결혼두 늦게 하고 부동산도 늦게 공부하고 하지만 조바심보다는 시간을 내편으로 만들어서 남들보다는 느리지만 존버해보자 부동산이라는 재테크의 탭에서~~~

근로소득을 높이면서 가치있는 물건을 고르는 실력을키우고 그걸 매수하는 용기와 그게 200%오를때까지 기다리는

존버의 나를 꿈궈본다

그렇게 다주택자가 되어서 대한민국에 세금도 많이내는 국민도 되어서 세금때문에 고민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을 백번쯤 외치면서 다음 강의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