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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네기의 “카네기 인간관계론”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해 마음속에 확실히 심어 두어라. 그리고 나서 옆길로 새지 말고 목표를 향해 곧장 전진하라.
첫째, 비판은 관계를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라 관계를 무너뜨리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는 사실이다.
우리는 종종 문제가 보이면 지적해야 해결된다고 믿는다. 그러나 카네기는 “사람은 논리가 아니라 감정으로 움직인다”고 강조한다. 비판은 상대에게 ‘변화하라’는 요구가 아니라 ‘나는 틀렸다’는 위협으로 받아들여지며, 마음을 닫게 만든다. 관계를 바꾸고 싶다면 먼저 상대의 마음이 열릴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이 크게 와닿았다.
둘째, 칭찬은 결과를 만드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동력이라는 점이다.
책에서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중요한 존재라는 느낌을 받고 싶어 한다”고 말한다. 억지 칭찬이 아니라, 작은 장점 하나라도 발견해 인정할 때 사람은 진심을 느낀다. 나조차도 누군가가 내 노력을 알아봐 주면 마음이 흔들리는데, 상대도 똑같은 마음이라는 사실을 잊고 살아왔다.
셋째, 상대가 원하는 것을 보는 시각의 전환이다. 우리는 대화를 할 때도, 부탁을 전할 때도 자신의 관점에서 말하곤 한다. 그러나 카네기는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라”고 말한다.
상대의 욕구를 건드릴 때 말은 힘을 얻고, 관계는 자연스럽게 풀린다. 관계가 어려운 이유는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관점을 이동시키는 연습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1. 비판을 멈추고 ‘관찰과 질문’으로 대화 시작하기
상대가 실수했을 때 즉각적으로 지적하지말고, 상대의 입장을 먼저 들으려고 하자.
2. 하루에 한 번 ‘진심 칭찬 노트’ 실천하기
가족, 동료, 직원, 고객 중 하루에 단 한 명이라도 진심 어린 칭찬을 건네겠다.
구체적으로 표현하며, 상대가 스스로 소중한 사람임을 느낄 수 있게 돕겠다.
3. 대화할 때 내 목표보다 ‘상대의 욕구’를 먼저 생각하기
무언가를 부탁하거나 설득해야 할 때,
“나는 이것을 원한다”에서
“상대는 무엇을 얻고 싶은가?”로 초점을 바꾸겠다.
상대의 관점을 먼저 읽는 순간, 말은 강요가 아니라 ‘제안’이 되고, 관계는 부드럽게 이어진다. 이 방식은 업무, 가족, 고객, 직원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가장 실용적 관계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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