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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40쪽. 왜 그 사람들이 그런 일을 했는지 이해하려고 애써 보자. 비판보다는 훨씬 더 도움이 되고 재미있을 것이다.
그러다 보면 공감, 관용, 친절도 몸에 배게 된다.
=> 사람들간의 관계에서 멀리 떨어져서 보는게 늘 어렵고 그때 마다 ‘언제까지 참아야지? 내가? 또?’ 이런 생각이 자주 든다. 그런데 칼라일이 말한 이해하려고 애써보면 공감, 관용, 친절이 몸에 배게 된다는 표현이 큰 힘이 되었다.
나는 늘 공감, 관용, 친절이 노력과 의식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는데 노력과 내 태도에 따라 이것이 내 몸에 자연스럽게 배게 된다고 하니 위로를 받은 느낌이다.
225쪽. 기적을 만드는 공식
기억하라. 다른 사람이 완전히 틀릴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을 비난하지 마라. 바보라도 비난은 할 수 있다. 이해하려 노력하다. 현명하고 아량이 넓고, 뛰어난 사람만이 그런 노력을 한다.
~ 즉 항상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당신뿐 아니라 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태도를 얻을 수 있다면, 그 한가지만 얻을 수 있다고 하더라도 당신 생애의 경력에서 중요한 이정표 하나가 세워진 것이다.
=>기적 = 그 사람의 입장 되어보기.
저자의 말처럼 비난은 바보도 할 수 있는 것 같다. 다른 사람의 말, 행동, 결과물에 문제를 찾아내고 비난하는 것만큼 쉬운 일이 있을까 싶다. 나는 긴장 상황에서 또는 의견이 조율되지 않을 때 합의점을 찾기보다 무의식적으로 상대방의 의견에서 문제를 꼬집어 상황을 악화 시킨적이 여러번 있다. 그때마다 아차 싶고 늘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간혹 이러한 행동을 할 때가 있다.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행동의 이유를 생각하는 노력을 하자.
이런 노력이 문제 상황에서 느끼는 나의 긴장감, 불쾌감에서 조금 떨어져 감정을 추스리고 멀리 떨어져서 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 같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노력하기
-비난하지 않기
-명령대신 질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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