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2강에서는 드디어 소문으로만 듣고 너무 궁금했던!!
너바나 레시피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레시피를 알려주시기 전 1차시에서는
부동산 가격 결정 요소와 부동산 가격의 흐름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부린이인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특히 부동산 투자를 하게 될 경우 역전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는데
역전세가 나더라도 장기적으로 오른다는 부동산의 흐름을 알게 되니
그러한 두려움을 가질 필요가 없겠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저환수원리”라는 너바나님의 레시피를 듣고는
이 기준에만 맞추어서 하면 정말 되겠다!! 라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규제가 강화된 이 시장에서 과연 투자를 할 수 있을까”
“내 집 마련도 못하지 않을까”
이런 두려움 때문에 마음도 조급했는데
오히려 이런 기준에 맞추어 시작하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생각에
조급한 마음이 오히려 편안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환수원리에 이어 파도이론까지 알게 되며
아직 흐름이 안 탄 지역이 있으니 아직 저평가된 곳을
빨리 찾아서 시작하면 되겠다! 라는 생각과 동시에,
내가 투자를 한 곳이 지금 당장 오르지 않더라도
저환수원리 기준에 맞추어 투자한 아파트는
파도이론에 의해 결국 흐름을 탈 것이니
부동산 투자를 할 때에는 조급함을 내려놓고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구나,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해주신 “NOT 완벽주의 BUT 완료주의”
완벽주의라 무엇이든 시작하기 어려워하는 저에게
이 문장은 부동산 투자 뿐 아니라 제 인생(?)에
적용할 수 있는 아주 의미있게 다가온 문장이었습니다.
너바나님 역시 처음부터 완벽한 투자를 하신 것이 아니고,
누구나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다는 말씀에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완벽하지 않더라도 일단 시작을 하고 끝을 보자!!!는 굳은 결심을 하게 되었고,
이 문장을 저의 좌우명으로 삼으려 합니다.
완벽주의 때문에 무언가의 시작과 끝을 어려워하는 저에게
망치로 머리를 맞은 것 같이 큰 충격적인 말이었고 그만큼 인상깊었습니다 ㅎㅎ
(마치 저를 타겟으로 해주신 말씀같았음 ㅠ)
이번 강의를 듣고 이 세가지는 반드시 적용하여 부동산 투자를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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