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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요 독서후기] 진정한 행복의 조건

25.12.13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대표 이미지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지

저자 및 출판사 : 채정호 /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5년 12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수용 #몰입 #대처

 

저자 : 채정호 교수님

 

우리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라는 물음표로 시작한다. 채정호 교수님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사람들을 치료하면서

왜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할지에 대해 연구하고 그 행복하기 위해서는

7개의 스펙트럼을 정리해서 쉽게 풀어서 이야기한다.

 

 

[수용] 적극적으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라

39. 진정한 수용은 고통을 받아들이되 딱 그만큼만 괴로워 하는것 / 고통과 괴로움을 분리하는 일

71. 힘든하루였어 VS 좋은 하루였어

 

[변화]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목표로 하라

95. 우리가 변화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용 없이 무작정 변화하려 들기 떄문이다.

변화라는 단어만 들어도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변화는 모든것을 뒤집는 혁명,힘들고 부담스러운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이다.

115. 중요한 것을 얼마나 보다 어디에 의식적으로 집중하고 몰입하느냐이다.

131. 변화의 목표는 최고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이다.

 

[연결]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잊지 마라

158.인간은 이기적이지만 타인과 연결될 때 비로소 행복해진다.

194 홀로 있음과 외로움은 다르다. 

 

[강점] 성격 강점을 찾아 자기답게 살아라

229. 가정에서든 학교에서든 사회에서든 모든 교육은 강점을 바탕으로 이뤄져야한다.

 

[지혜] 삶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길러라 

243. 삶의 현장에선 문제를 푸는 능력이 아니라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263. 다만 자신의 선택이 어떤 사람에게나 상황에서는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한다. 이런 상대성을 기억할때 매순간 지혜로운 선택을 할수 있다.

285. 다른 사람의 장점 찾기 자신과 비슷하거나 조금부족하다고 여겨온 사람에게서 나보다 나은 점을찾아보는 훈련

 

[몸] 마음에서 빠져나와 몸으로 살아가라

308. 정서적으로 위축되면 자세도 위축되고 마음도 위축된다. 작은 동작이 우울이나 불안 등 우리를 괴롭히는 감정에서 벗어나는 작은 돌파구가 되어준다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영성] 삶의 의미를 찾으려면 현실 너머를 보라

355. 넘어가야한다. 영성은 이런 현상 자체를 하나씩 넘어서 저 너머의 세계를 바라보며 지금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행복을 느끼는 능력도 훈련될 수 있다”는 말을 책 전체를 통해 천천히 설득해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막연히 잘 살아야지,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생각만 했던 것, 그리고 월부를 통해서 어느정도 실행은 하고 있지만 잘 하고 있는지 어디서 못하고 있는지 정리가 되지 않았던 것들이 7가지 단어로 정리되니 왠지 조금 더 잘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수용’을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둔 점이 가장 인상깊었습니다.

월부를 알기 전에는 가장 중점으로 생각했던 것인 중용이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지

저자 및 출판사 : 채정호 / 인플루엔셜

읽은 날짜 : 25년 12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수용 #몰입 #대처

 

저자 : 채정호 교수님

 

우리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라는 물음표로 시작한다. 채정호 교수님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사람들을 치료하면서

왜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할지에 대해 연구하고 그 행복하기 위해서는

7개의 스펙트럼을 정리해서 쉽게 풀어서 이야기한다.

 

 

[수용] 적극적으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라

39. 진정한 수용은 고통을 받아들이되 딱 그만큼만 괴로워 하는것 / 고통과 괴로움을 분리하는 일

71. 힘든하루였어 VS 좋은 하루였어

 

[변화]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목표로 하라

95. 우리가 변화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수용 없이 무작정 변화하려 들기 떄문이다.

변화라는 단어만 들어도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변화는 모든것을 뒤집는 혁명,힘들고 부담스러운것이라는 선입견 때문이다.

115. 중요한 것을 얼마나 보다 어디에 의식적으로 집중하고 몰입하느냐이다.

131. 변화의 목표는 최고가 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이다.

 

[연결]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잊지 마라

158.인간은 이기적이지만 타인과 연결될 때 비로소 행복해진다.

194 홀로 있음과 외로움은 다르다. 

 

[강점] 성격 강점을 찾아 자기답게 살아라

229. 가정에서든 학교에서든 사회에서든 모든 교육은 강점을 바탕으로 이뤄져야한다.

 

[지혜] 삶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길러라 

243. 삶의 현장에선 문제를 푸는 능력이 아니라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263. 다만 자신의 선택이 어떤 사람에게나 상황에서는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한다. 이런 상대성을 기억할때 매순간 지혜로운 선택을 할수 있다.

285. 다른 사람의 장점 찾기 자신과 비슷하거나 조금부족하다고 여겨온 사람에게서 나보다 나은 점을찾아보는 훈련

 

[몸] 마음에서 빠져나와 몸으로 살아가라

308. 정서적으로 위축되면 자세도 위축되고 마음도 위축된다. 작은 동작이 우울이나 불안 등 우리를 괴롭히는 감정에서 벗어나는 작은 돌파구가 되어준다는 것을 잊어선 안된다.

 

[영성] 삶의 의미를 찾으려면 현실 너머를 보라

355. 넘어가야한다. 영성은 이런 현상 자체를 하나씩 넘어서 저 너머의 세계를 바라보며 지금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행복을 느끼는 능력도 훈련될 수 있다”는 말을 책 전체를 통해 천천히 설득해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막연히 잘 살아야지,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 생각만 했던 것, 그리고 월부를 통해서 어느정도 실행은 하고 있지만 잘 하고 있는지 어디서 못하고 있는지 정리가 되지 않았던 것들이 7가지 단어로 정리되니 왠지 조금 더 잘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수용(受容)’을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둔 점이 가장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제가 가장 중점으로 생각했던 단어는 ‘중용’이었습니다.

어느 한쪽에 너무 과하게 치우쳐지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월부학교를 처음 경험하면서, 

지금까지 저에게 가장 필요하고 집중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바로 이 ‘수용’이었습니다.

 

저는 그저 '수용'을 무언가를 받아들이는 것으로 단순하게 생각해 왔습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그리고 왜 그것을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해 보지 못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조금은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는 수용을 괴로움을 받아들이는 것, 그리고 ‘딱 괴로운 만큼만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사람마다 괴로움을 느끼는 정도, 그만큼만 고통스러운 것이 과연 가능한가?'라는 부분은 아직 물음표로 남지만,

책에서 나를 이루는 모든 것을 수용, 타인을 수용, 죽음을 수용, 스트레스를 수용으로 확장하여 이야기하는 만큼,

그리고 이 수용을 체화했을 때 다른 요소까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 만큼 

앞으로 이 ‘수용’에 대해서 더욱 깊게 생각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 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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