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부동산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는 와니바입니다.
열기 2강은 저에게 명확한 목표와 투자를 왜 해야 되는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너바나님의 하루 to do list에서의 해야 할 일을 현재까지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모습에
사람이 어떻게 한 분야로 저렇게 오랫동안 할 수 있을까라는 깊은 고민과 한편으로는 경외감이 들었습니다.
투자에 있어서 네 앞으로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따라서 크게 변동된다고 생각합니다.
나 스스로에 대해서 이해도 하고, 갈 방향을 정했다면 꾸준히 나 자신을 “습”의 길로 열정을 쌓아 실행하려 합니다.
이번 강의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을 뽑는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선택과 집중”
알파 투자와 베타 투자를 떠나서 오직 하나에만 집중하여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과 과정에 많은 힘을 쏟아부으려고 합니다. 물론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하겠지만, 너바나님의 통찰력과 경험을 인지하여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분 지어 25년 12월 만큼은 나보다 잘하는 사람에게 문을 지속적으로 두드리고 벤치마킹을 통해 적용시키고 싶습니다.
“자기 독립”과 “성장”
사람은 매일 반복적인 삶과 일상에서 나만의 공간을 찾는 습성을 지녔다고 합니다. 물론 저도 이러한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안전한 삶이 비교적 평탄한 인생을 걸어갈 수 있다고 다수들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장과 자기 독립을 위해서는 용기와 도전 없이는 극도의 성장 세계로 뻗어 나아갈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제가 여지까지 그래왔듯 목표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을 통해 내 집 마련 1호기를 시작으로 작은 성취를 이루고, 너바나님이 지금까지도 꾸준히 해온 길을 not A but B를 생각하며, 묵묵히 걸어가고 싶습니다.
“통화량”과 “인플레이션”
돈은 제게 당장 살기 위해서 필요한 물적 가치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물가는 지속적으로 오르고 부동산 가격은 천정 고지만큼 상승했습니다. 알고 보니 통화량과 경기에 따라서 경상수지의 변동 폭이 컸습니다.
즉,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돈의 가치는 점점 하락하고 그로 인해 자산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더 쉽게 말하면 돈의 양이 많아지니 사람이 필요로 하는 의식주 모든 게 상승하게 된 것입니다.
저는 근로소득으로도 충분히 통화량을 따라잡을 수 있을 거라 예단했던 과거 20대의 제가 부끄럽게 느껴졌습니다.
이제는 돈의 가치를 좀 더 분석해서 학습하려고 선입견을 버렸습니다. 돈의 가치가 앞으로는 홍콩만큼이나 떨어지고 있는 현재를 인지하고 공감하여 이 상황을 어떻게 not A but B 통해 인용할 부분을 정리하게 되었습니다.
왼손, 오른손, 오른발, 왼발 모든 경우의 수를 가지고 가치 자산에 대해 이해하겠습니다.
“메타인지”
‘너 자신을 알라’ (- 소크라테스) 명언처럼 투자에 있어서 나란 사람은 어떤 취향이고, 어떤 종목을 좋아하며, 어떤 원칙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서 도박에서부터 최고의 투자까지 나뉜다 생각합니다.
오늘 일이 너무 힘들다고 남을 탓하는 게 아니라, 왜 오늘 힘든지 나 자신을 되돌아보며 다시 생각했을 때 그 속에 분명 나만이 알고 있는 해답 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세상과 빠르게 연결되고, 하루에도 수십 번씩 정보를 주고받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정작 ‘나’라는 존재는 얼마나 마주하고 있을까? 한 번쯤 생각해 봤을 거 같습니다.
너바나님은 투자에 있어서 자기 자신부터 이해하고 현실적으로 투자를 접근했던 거 같습니다. 맞나요?
좋은 대학, 안정된 직장, 누군가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 달려오기 보다 투자자로서 ‘나’라는 사람을 주기적으로 철학과 원칙의 마인드맵을 재 정립할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내가 잘할 수 있는 분야를 다시 한번 되돌아 보고 너바나님처럼 끝까지 실행하겠습니다.
“저환수원리”
이 강의 핵심이자 너바나님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가 담긴 원칙적인 내용이라 감히 말하고 싶습니다.
저 평가여부 (가치>하락)
환 금성
수 익률
원 금보존
리 스크 관리 (Risk)
완강 후에 내가 어떻게 당장 ‘습’을 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에 고민의 끝에 작은 거라도 실행해 보는 거였습니다.
임장이라는 단어와 해보지 않은 현장을 가는 것에 두려움이 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가능한 손품을 통해 저환수원리 방법을 적용하여 비슷한 가치를 지닌 아파트를 비교 분석하고 있습니다.
열기 2강을 통해서
원칙을 이해하고 내 것이 된 후 기준을 적용하여 본질을 깨닫게 된다면, 너바나님과는 다른 또 다른 나만의 레시피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단순 시간 투자가 아닌, 체계적인 저환수원리를 의도적인 수련을 통해 자신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스스로에게 항상 피드백과 복기를 하며 지속적으로 난이도를 높이는 과정이 반복되어야 생각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일만 시간은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시간이야 말하지만 저는 누구나 그 시간을 채웠다고 달인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무작정 시간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노력의 중요성과 선행학습을 통해 제 자신을 의도적으로 매년 득점 왕으로 밀어 넣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