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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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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개강]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앞에 1강 후기와 유사하게, 2강에서도 가장 크게 느낀 것은,
아직도 나는 투자를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였다.
정확하게 리스크를 분석해보지도 않고,
행동하는게 싫고 귀찮아서, 리스크라는 방패를 가지고 부정적으로 생각만 하고있다.
그래서 이번 2강에서도 부동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부자가 되는 방법 중 하나가 장점만 보는 것”이다.
이와 비슷하게 말씀해주신 내용은,
항상 문제에만 집중하다보면, 문제와 싸우느라 목표를 잊고 날려버린다는 것이다.
그 시간에 행동을하고 문제를 안고가야한다.
이는 내 나름대로 해석하자면 부정적인 생각만 하면 결국 행동할수 없는 것이다.
장점만 보아야 행동하고,
그 행동을함으로써 부정적인 리스크도 상세히 분석이 가능해보인다.
당장의 태도가 바뀌는것은 어려울 것 같으나, 이번 강의와 후기를 작성함으로
앞으로는 투자를 포함한 모든 부문에서 조금 더 장점, 긍정적인 면을 보아서,
조금더 행동하는 방향으로 삶의 태도를 변경해야겠다.
2강에서는 삶의 태도보다는 부동산 시장에 대해 많이 이야기 해주셨는데,
2강 후기는 내가 몰랐던 부문이나, 나중에 다시 복기해야할 내용을 정리해야겠다.
“서울의 수요는 계속 상승됨, 외국인이 들어올수도 있는 도시”
: 나를 포함한 30대들이 앞으로 수도권으로 몰리는 것은 알고 있었으나,
향후에는 외국인까지 들어오면서 서울 수요가 상승할 것이라고는 생각 못해봤다.
‘입지독점성’이 유리한 서울을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부동산 가격에 정체기가 있다면 나중에 한번에 급격하게 상승”
: 한번도 부동산 가격 그래프를 본적이 없었는데,
장기간의 시계열로 보니, 말씀하신 내용과 정확했다.
이를 통해 강의에서도 계속 강조하신
‘부동산은 사는것만큼 존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게 더 잘 보였다.
존버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 비용으로 부동산 투자를 해야하는 이유가 확실해졌다
“시장을 전망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상승/하락 일때의 시나리오로 행동”
: 이러한 방향이 투기가 아닌 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앞마당을 만들어 놔야 기회가 왔을때 잡을 수 있다”
: 앞에 내용과 다 비슷한 방향이나,
최근에 월부를 추천해준 동기형이 해준말과 동일하여 기록해두고 다시보려한다.
생각보다 봐야할 지역이 많기때문에, 미리 공부해두지 않으면 안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자산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다보니,
최근에 성남의 청약도 이것저것 조건을 따지면서 넣지 않아
또 한번 자산 확보의 기회를 날린것 같아 아쉬운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이번 강의를 통해서 이런생각을 해본것만 해도, 안한 것보다는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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