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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 제목: 몰입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알에이치코리아(RHK)
3. 읽은 날짜:2025.12.13.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몰입과 성공의 상관관계
다수가 몰입적 사고와는 반대로 가고 있는 와중에도 소수의 사람들은 문명의 이기를 누리면서도 고도로 집중된 상태를 유지하며 그것으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력에서는 벗어나고자 노력한다.
엔트로피 법칙:
모든 현상은 언제나 전체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이 세상은 계속 무질서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전체 엔트로피는 계속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되지만, 인간을 포함한 생명체가 생명현상을 유지하는 것은 부분적으로 엔트로피를 낮추는 활동이다. 살아있는 생명체보다 죽은 상태가 엔트로피가 높은 상태이므로 인간은 결국 죽는다.
세상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확률을 증가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엔트로피가 자연스럽게 증가하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는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우리는 타락이나 쇠퇴의 길로 빠지게 된다.
사람들 대부분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라는 사실이다.
우리의 꿈을 실현하려면 엔트로피를 낮춰야 하는데 우리의 습관은 엔트로피를 증가시키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항상성을 추구하는 성질이 있다.

항상성은 늘 평상의 상태, 즉 어느 쪽으로도 기울어지지 않은 평상의 상태를 추구하고자 하는 생명체들의 보편적인 경향성이다.
이러한 항상성의 원리에 따라 우리가 고통을 느끼는 만큼 우리 몸 안에는 쾌락을 느끼게 해주는 도파민, 엔오르핀 등의 물질들도 쌓이게 된다. 우리가 정상에 다다른 순간 성취감, 상쾌함 등 커다란 쾌감을 느끼는 것은 더 이상 오르막을 오르지 않아서 고통이 사라짐과 동시에 그동안 함께 쌓인 도파민, 엔도르핀과 같은 신경전달물질들이 과잉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본능을 거스르고 기꺼이 오르막을 오를 수 잇는 메커니즘은 이 방향밖에 없다. 반드시 오르막 혹은 힘든 시간 후에는 짜릿한 성공을 경험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어야 한다.
어떨때는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떨어지기도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하나? 이때 필요한 것이 몰입이다. 몰입은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공부하는 과정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방법이다.
세상을 바꾼 천재들의 생각법
천재들은 극도의 몰입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남다른 열정의 소유자였던 것이다.
먹지도 자지도 않고 생각한 뉴턴, 그는 자신의 위대한 업적들이 비범한 지적 재능으로 이룬 것이 아닌 오랜 기간 생각하고 생각한 몰읍으로 이뤄낸 것이라고 보았다.
성리학자들은 격물치지라고 하는 자신이 모르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파고드는 방식으로 공부했다.
자유롭고 자연스러운 흐름, 몰입
몰입 이론의 창시자라 할 수 있는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는 몰입을 플로라고 몀명했다.
과제의 수준이 높아질수록 실력 또한 월등하게 높아져야 몰입에 이를 수 있다.
‘순간’이 아니라 ‘오래’ 몰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칙센트미하이는 몰입을 쉽게 하기 위해서는
①목표가 명확해야하고
②일의 난이도가 적절하고
③결과의 피드백이 빨라야한다고 했다.
나의 특별한 몰입 체험
수면부족은 공부를 싫어하게 한다.
세상 모든 현상은 궁극의 법칙대로 진행된다
어떤 한가지 생각을 오랫동안 지속하면 그와 관련된 뉴런(신경세포)과 시냅스가 다량으로 활성화되면서 몰입도가 올라가고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잠재력이 깨어나 성장한다는 것이다.
모든 현상은 가장 확률이 높은 방식으로 진행된다<속도론>
가장 장벽이 낮은 경로가 가장 확률이 높은 경로가 된다.<속도론적 장벽>
잘못 굴러가고 있는 삶의 경로를 바꾸려면?
우리의 삶의 행로도 궁극의 법칙 즉, 가장 확률이 높은 방식으로 결정된다.
본능에 이끌리는 자연스러운 삶의 행로는 끝내 실패한 삶으로 귀결된다.
시냅스의 배선이 바로 ‘나’
무의식 상태의 시냅스 배선이 바로 나의 의식에 양향을 미치고 나의 의식이 다시 무의식에 영향을 미치면서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진다.
내 삶의 행로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려면 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무의식을 통제할 수 있어야한다.
데카르트 무대
우리가 선택적으로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의식의 내용을 무대 위에서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받는 주인공으로 비유한다.
조명이 비치지 않는 어두운 무대 위는 현재 내가 의식하지 못해도 현재 내 의식과 행위에 영향을 주는 활성화된 암묵기억이다. 무대에서 떨어진 어두운 곳에서 무대 위를 바라보는 관객은 무의식에 해당하는데 이는 장기기억이라고 할 수 있다. 의식의 통제력이 있으면 자신이 원하는 의식의 내용을 무대 위에 올라서 원하지 않는 의식의 내용을 무대 밖으로 내쫓을 수 있다. 이때 의식의 통제력을 집중력 또는 몰입 능력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의식의 내용이 무의식에 영향을 주고 그 결과 나의 의식에 영향을 준다. 의식과 무의식이 서로 의사소통하면서 나라는 사람이 만들어지고 나의 삶의 행로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따라서 내 삶의 행 로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바꾸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의식의 내용을 통제하는 것이다.
문제가 아무리 생각해도 잘 풀리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를 푸는 데 도움이 되는 장기기억이 무대와 아주 멀리 떨어져 있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그 문제가 무대 위에서 공연되는 시간이 아주 길어야만 해당 장기기억이 인출될 수 있다. 이처럼 의식의 통합작업공간 이론에 따르면 우리가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면 그 문제를 의식의 무대 위에 충분히 오랫동안 올려두어야 함을 알 수 있다.
미지의 문제에 도전하고 성공하는 경험은 확률적으로 대단히 낮은 행위다. 자연스럽게 경험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의도적으로 그 문제를 풀기 위해 몰입함으로써 낮은 확률을 구현한 것이다.
몰입을 들어가기 전에 준비할 것들
문제를 설정하라
몰입할 수 있는 환경 확보
불필요한 외부 정보의 차단
혼자만의 공간 선정
규칙적이고 땀 흘리는 운동
단백질 위주의 식사
천천히 생각하기의 중요성
선잠 상태에서 주어진 문제를 계속 생각하다 보면 그 문제에 대한 강한 애착이 생기게 되고 이러한 상태가 오랜 기간 반복되면 가치관까지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 문제는 풀린다

단기기억을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은 도파민,세로토닌, 노르에피테프린인데 이들은 낮에 깨어있릉 때 특히 각성 상태에서 분비가 잘된다.
장기기억의 인출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은 이세틸콜린이다. 아세틸콜린은 이완된 상태에서 분비가 잘되고 잠이 들면 분비가 증가하는데 꿈을 꾸는 렘수면 중 최대가 된다.
잠이 든 상태에서는 이세틸콜린의 분비가 증가하고 기억의 뇌에 대한 전두엽의 억제가 풀리기 때문에 장기기억의 인출 능역에 있어서 거의 천재가 된다고 할 수 있다.
매일 밤 우리는 잠을 잘 때 ‘천재의 뇌’를 경험하는 것이다.
물입적 사고를 하면 수면 중에도 문제 해결에 대한 생각을 계속하게 되고, 이것이 고도로 활성화된 장기기억에 작용하여 놀라운 문제 해결 능력과 수많은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
세렌디피티와 꿈속에서의 영감
세렌디피티란 위대한 발견을 이끈는 핵심적인 아이디어는 통상 우연히 떠오른다는 개념을 정의하기 위해 생겨난 단어
우리의 몸은 목적을 원한다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면 목표 지항 메커니즘에 의해서 시냅스 활성화가 증대된다
우리가 본질적으로 가지고 있는 목적 지향성을 고려하면 몰입도를 올리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요소는 바로 뚜렷한 목표와 성취 동기
<니폴레옹 힐의 성공철학> ①확고한 목적 의식과 불타는 강렬한 의욕을 갖는다. ②명확한 계획을 세우고 착실히 실행해 나간다. ③주의 사람들의 부정적인 견해는 깨끗이 무시해버린다. ④나의 목표와 계획에 찬성하여 항상 용기를 북돋워주는 사람을 친구로 사귄다. |
현대 뇌과학으로 밝히는 몰입의 메커니즘
오늘날 뇌과학은 인간의 사고, 행동, 감정, 의식 등의 메커니즘이 우리의 뇌 속에서 분비되는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에 의한 것임을 밝혀냄으로써 인간의 심오한 정신적 활동에 관한 많은 부분을 설명할 수 있게 되었다.
측좌핵은 의욕적 목표추구를 위한 자발적 행동을 담당하는 뇌의 부위이고 저저두필질은 추론, 계획, 창조 등과 같은 고도의 사고를 비롯해 의욕이나 감정을 제어하는 우리 뇌의 사령탑과 같은 부위이다.
인내력의 원리
스트레스를 느끼면 이 정보가 핵산에 기억된다.
그래서 동일한 스트레스를 느끼면 신체적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베타엔도르핀이 분비된다.
따라서 동일한 스트레스가 반복되면 점점 견디기 수월해지고 결국 인내력이 형성되는 것이다.
도파민으로 인한 중독과 뇌 손상
‘쾌락은 고통을 수반한다’
이는 우리의 뇌가 쾌락을 추구하는 동시에 고통의 균형을 맞추려는 경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런 쾌락적 자극에 반복적을 노출되면 도파민 분비가 증가하고 더 강한 자극을 추구하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같은 자극으로부터 얻는 쾌락은 줄어드는 반면 그 이후에 이어지는 고통은 점차 강해지고 그 시간도 길어진다는 것이다.
쾌락에 대한 내성 현상으로 결국 더 강한 자극을 찾게 되며, 이는 더 큰 고통으로 이어진다.
이것이 중독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2가지 특성
①만족지연능력
②그릿
몰입은 손상된 뇌와 집중력을 회복시킨다
몰입적 사고에 시간을 할애
몰입을 하는 사람이 전두엽을 가장 많이 사용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릴 확률이 가장 높은 것이다.
몰입은 고도의 생산성과 지고의 즐거움을 만든다
인생은 B(birth)와 D(death) 사이에 있는 C(choice)이다.
현재의 나는 지금껏 내가 해온 선택의 총합
가소성은 외부의 힘에 의해 형태가 변한 물체가 그 힘이 없어져도 원래의 형태로 돌아오지 않는 물질의 성질
이와 반대되는 성질은 탄성이다.
시냅스는 가소적이어서 경험이나 학습에 의해 변화된다.
시냅스의 가소성을 가리켜 '신경가소성 '이라고 부른다. 신경가소성은 우리가 어떤 행동이나 생각을 하면 그 결과가 시냅스의 영구적인 변화로 이어져 종래에는 우리의 인격과 미래를 바꿀 수 있음을 의미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시냅스를 원하는 방향으로 배선할 수 있다.
‘심은 대로 거둔다.’ 라는 인과법칙이 우리의 신경계에도 적용되는 것이다.
내가 어떤 행동을 하느냐 그리고 무엇을 생각하느냐 에 따라 주어진 일에 대한 시냅스의 형성이 영향을 받고 그 결과 주어진 일에 대한 나의 감정이 변화한다.
능동적인 몰입과 수동적인 몰입
스스로를 깨어 있는 동안 한 가지 일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사람으로 변화 시키자.
능동적인 몰입을 유도하는 죽음에의 통찰
칙센트미하이는 천재와 범인의 차이를 죽음에 대한 통찰에서 찾았다.
보통 사람들은 위기 상황에 처한 경우에만 최선을 다하고 위기가 사라지면 최선을 다 하려는 동기도 사라진다.
그러나 천재들은 위기 상황 뿐 아니라 평상시에도 무엇인가를 부단히 추구하고 최선을 다한다.
미래 인재를 키우는 것은 사교육보다 몰입이다
Work Hard 에서 Think hard 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
창의성과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이란?
이 지식의 최전선에서 미지의 영역으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이 창의성이라고 생각한다.
1분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은 1분 걸려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밖에 못 푼다. 60분에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그보다 60배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10시간 생각하는 사람은 그보다 600배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하루에 10시간 씩 10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6,000배까지, 100일을 생각하는 사람은 6만 배 어려운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다.
몰입적 사고를 실천하는 유대인의 영재교육
부모에게서 받은 만큼 자녀들에게 베풀라고 가르치되 그 대가로 자녀에게 신세를 지는 것은 수취로 여긴다.
유대인들은 아이에게 학문을 가르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학문을 배우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가르치는 것이 교육이라고 믿는다.
사고력을 높이는 질문식 교육범

당신도 할 수 있다, 몰입 8계명
답이 보이지 않아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
본능에 이끌리는 자연스러운 삶의 행로는 끝내 실패한 삶으로 귀결된다.
의도적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낮은 확률인 성공하는 삶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꿈은 오르막인데 습관은 내리막이다.
목표를 분명히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한다. 절대절대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스스로를 깨어 있는 동안 한 가지 일에 완벽하게 몰입하는 사람으로 변화 시키자.
‘쾌락은 고통을 수반한다’
고통이 쾌락으로 전환되는 순간까지 버틸 수 있는 원초적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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